앞서 해당 청원은 지난 13일 자신을 맞벌이 주부라고 소개한 한 청원인이 올린 글입니다.
청원인은 "저는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자녀를 키우는 평범한 맞벌이 가정 주부"라며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에서 민주노총이 '새벽배송 전면 금지'를 요구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청원을 올린다"고 운을 뗐습니다.
또 맞벌이·육아 가정의 현실을 설명하며 "늦은 밤에 필요한 준비물이나 생필품을 살 수 있는 건 새벽배송 덕분"이라며 "새벽배송은 이미 국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 서비스다. 국회와 정부가 특정 단체의 주장만 듣지 말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FAB64D955D93724E064ECE7A7...
민노총이 새벽배송 금지시키려고 하는데,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