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맘이 진짜 있더라구요

[...]

뭘 배우는게 있는데 거기서 만난 사람인데요

입고 나오는게 진짜 옷차림이 딱 제이미맘 겨울착장 스타일이에요

몽클 패딩에 그 모자는 기본이구요 

퍼 자켓 등등 얘기안해도 다 아는 그런차림이요

이마부터 볼록 성형티나는 돼지상 체형도 딱

제이미맘 같아요

다 괜찮고 그냥 그런갑다하겠는데요

수업시간 내내 카톡하고 딴짓하는데 

강사가 하라는거 당연히 안하구요

입만 열면 자기자랑 녹여내는데

그것도 10년 15년도 넘은 얘기 

저거도 참 재주다 싶어요

뭐하러 이수업 나오는지 

신경쓰이고 방해되서 

진짜 거슬리네요 

 

 

 

 

[수업방해는]

뭐 좀 싫을 수 있겠으나..
외모나 옷차림으로 이렇게 뒷담화 할 필요있나 싶어요.
돼지상인것도 몽클을 입는것도 모자를 쓰는것도..
왜 욕 먹어야 하나요?
원글님은 어떻게 입으시고 어떻게 생기셨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