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병
'25.11.25 9:58 PM
(210.96.xxx.10)
질병결석이면 병원가서 진료확인서 받아야되잖아요 ㅠ
저는 학창시절에 생리통이 엄청 심해서
울면서 다녔어요
한달에 한번 이런 고통이 없는 남자들 너무 부러웠고요
2. Tyu
'25.11.25 10:01 PM
(123.111.xxx.211)
우리 애도 가끔 쓰는데 남자 애들은 그런 게 있는지도 모를거래요
3. ㅇㅇ
'25.11.25 10:01 PM
(211.60.xxx.228)
시험때 잘 써먹는 건 사실임
4. .....
'25.11.25 10:01 PM
(110.9.xxx.182)
그러니깐 병원에서 진료확인서를 받으면 되잖아요.
요즘 애들 모고 전에 생결써서
교사카페에서 생결폭탄 글도 올라옵니다.
5. 이해는
'25.11.25 10:01 PM
(210.100.xxx.239)
저도 울면서 학교서 버텼전적이 있어 이해는하지만
너무 뻔히 보이게 거짓으로 쓰는 학생들때문이죠
수능공부한다고 쓰고
사설실모보러간다고 쓰고
학교에서 공부안된다고쓰고
그런데 그냥 늦잠자다가 지각처리될까봐
남녀불문 병원들렸다가 학교가는 애들도 많아요
6. ......
'25.11.25 10:03 PM
(110.9.xxx.182)
진짜 아프면 병원가서 확인서 떼고 내면 되는거지..
감기걸려 아파도 병원가는데
생리 한다고 못걷나요???
진짜 양심도 없어.
7. 늘
'25.11.25 10:05 PM
(59.7.xxx.113)
선의의 배려를 악용하는 사람은 있으니까요
8. 생강
'25.11.25 10:05 PM
(106.102.xxx.56)
-
삭제된댓글
생리통 없어도 생리하는 자체로 불편하고 힘들지 않나요?
생리통이 치료가 되는거던가요?
생결 안쓰고 생리 안하고싶네요
남용하는걸 바로잡아야겠지만 생결은 문제없다 생각되는데요!
오히려 요즘 첫생리 연령도 낮아지는데
그 어린 아가들이 그 힘든 생리한다니 안쓰럽기만 하던데요!
9. 생강
'25.11.25 10:06 PM
(106.102.xxx.56)
생리통 없어도 생리하는 자체로 불편하고 힘들지 않나요?
생리통이 치료가 되는거던가요?
생결 안쓰고 생리 안하고싶을것같은데요!
악용하는건 바로잡아야겠지만 생결은 문제없다 생각되는데요!
오히려 요즘 첫생리 연령도 낮아지는데
그 어린 아가들이 그 힘든 생리한다니 안쓰럽기만 하던데요!
10. ...
'25.11.25 10:08 PM
(39.125.xxx.94)
치료가 그렇게 잘 되는 질병이면 생리통 때문에
매번 고통받는 사람도 없겠죠
필요한 사람은 써야하는데 악용하는 사람을
어떻게 찾아내고 처벌할 지는 고심해 봐야죠
11. ㅡㅡ
'25.11.25 10:09 PM
(118.235.xxx.137)
죽을정도로 아픈애들도 있으니까 이딴거에나 분노하지말고
일년에 삼백명정도 살해당하는 여자들한테나 관심좀 가져보세요. 아들어머니.
12. 집에
'25.11.25 10:09 PM
(223.38.xxx.112)
집에서 약먹고 누워서 쉬면 한나절 후에 좋아지는 질환이니까요
원글님은 생리통 없으신가요
아님 따님이라도 생리통 없나요
필요한 사람은 써야하는데 악용하는 사람을
어떻게 찾아내고 처벌할 지는 고심해 봐야죠22222
13. ....
'25.11.25 10:14 PM
(118.235.xxx.96)
진짜 웃기는 제도죠
아파서 병뭔가서 진단서 받고 쓰는 결석은 병결이라고. 따로 표기라도 되는데 생리 결석은 생기부에 아무것도 안남아요
14. ....
'25.11.25 10:17 PM
(110.9.xxx.182)
아니..약먹고 한나절 쉬면 괜찮아지는거면
학교와서 보건실에 누워 있으면 되지.
생결은 왜 생기부엔 안남냐고..
15. ..
'25.11.25 10:19 PM
(61.97.xxx.7)
평생 생리가 얼마나 고달프고 번거로운건데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남자들 생리 안하는걸 행복하게 생각해야지 고작 생결로 역차별이라니 어이가없네요
16. .......
'25.11.25 10:19 PM
(110.9.xxx.182)
여튼 교사들도 지긋지긋해 합니다.
시험끝나고 생결써서 롯데월드 간다는 애들도 있다네요.
애들 입시 카페만 봐도 모고전 생결 쓸까요?이런질문들..
하..
그냥 질병결석이라하고 생기부에 남겨요.
제일 공평함.
진짜 생리통때문에 고통받는 애들도 있으니...
17. 와우
'25.11.25 10:20 PM
(39.123.xxx.83)
처음 알았어요.
부당합니다.
그렇게 아프다면,,,시험 날에도 생결이면 인정!
18. .....
'25.11.25 10:21 PM
(110.9.xxx.182)
내 생리 고달프고 번거로운건
내가 책임지고 내가 감내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생리자체가 질병이 아닌데.
19. ㅇㅇ
'25.11.25 10:22 PM
(180.66.xxx.18)
저 이거 웃긴 제도라고 생각해요
아무 확인 절차도 없이 여자라면 아무때나 할 수 있는게 생리결석이잖아요
그럼 병결도 진단서 없이도 내면 하게 해주든지
왜 생리만 무조건인건지
20. 흠
'25.11.25 10:26 PM
(39.123.xxx.83)
여기 해외 통신원들 많으니 답 주셨으면 좋겠네요
어느 나라가 그래요???
21. .....
'25.11.25 10:26 PM
(110.9.xxx.182)
기숙학교 다니는 여학생은 생결이 없는데요?
걔네들은 뭐 용가리 통뼈라 생리통 다 참고 학교가고 수업듣나요?
교실까지 가기 멀지 않아서 그렇다지만.
수업 안들으면 손해라 보건실 누워있는 경우 잘 없다네요.
생리통으로 아프면 그냥 보건실에서 누워있으면 되지
그걸 뭐 결석제도 까지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네...
22. ..
'25.11.25 10:28 PM
(117.111.xxx.76)
남자들이 대신 생리하고 생결 하루추가해서 이틀 가지라고하면 모든 여자애들 100%찬성 나올겁니다
무슨 생결 가지고 화를 내고 있는거보면 참 남자들 편하게 산다싶어요
23. ...
'25.11.25 10:28 PM
(118.36.xxx.122)
예전에 외국계 회사 다니는 여직원이 외국인 여자동료에게 생휴 얘기했다가 망신당했대요
그게 왜 필요한 제도냐고 이해가 안된다고, 너희는 남녀 평등주장못하겠다고 하더래요
24. 우웅
'25.11.25 10:31 PM
(1.231.xxx.216)
쪼잔한 고딩 남자잉가 봄
자기가 화 난걸 가지고
교사들도 싫어해 빼애액
25. ...
'25.11.25 10:33 PM
(223.38.xxx.225)
어떤 제도든 악용하는 사람은 있죠 그렇다고 선의의 사람이 이용하기 어렵게 만들 순 없고요
그리고 어떤 외국인 여자동료가 이해 못한다가 다는 아니죠
26. ......
'25.11.25 10:35 PM
(110.9.xxx.182)
똑똑한 딸 맘들은
자기딸이 자기한테 유리한걸로 이용할까봐 오히려 허락 안한다 하시네요.
역시 거짓 생결 쓰는 애들이나 그엄마나 똑같음.
27. ......
'25.11.25 10:40 PM
(110.9.xxx.182)
생리로 힘들어하는애들은
질병결석으로 하시라구요.
질병결석은 생기부에 올라오니
그건 또 싫어서 거짓 생결은 줄어들거 같네요.
28. 나
'25.11.25 10:44 PM
(121.161.xxx.111)
오바라고봐요. 생리 번거롭고 아프기도 하죠. 근데 그정도를 힘들다고 하나요 진짜 아픈 친구도 봤지만
진통제먹으면서 버티더라구요. 양호실에서 쉬는 정도가 적당한것같아요.
여자들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것도 별로예요.
생리하면서 회사는 어떻게 다니나요?
29. ......
'25.11.25 10:47 PM
(110.9.xxx.182)
얼씨구..생리지각도 있네..하..
그니깐 애들이 지각하면 생리지각 쓰고 그런다니깐요.
30. .....
'25.11.25 10:48 PM
(125.185.xxx.27)
남자애들은 미인정결석 한번만 해도
군입대 점수가 1점 깍여서
군대를 못가는데..
군대 좀 편하게 가려면 자격증에 봉사에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
이게 무슨 말이지요?
군대 안가고싶은 남자들 많자나요....그럼 결석하면 되겠네요
이런 쉬운길을 놔두고...왜 이를뽀고 난리치는지
결석 한번 그냥 했다고 군대 못가요? ㅎㅎㅎ
말 좀 자세히 해봐요...못알아듣겟네
병무청서 고등 출결석도 봐요?
31. ......
'25.11.25 10:52 PM
(110.9.xxx.182)
병무청에서 고등 출결 생기부봅니다. 육해공다..
그냥 영장나와서 우르르 가는거 아니라구요.
몰랐죠?
32. ......
'25.11.25 10:54 PM
(110.9.xxx.182)
군대를 못간다는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보직을 못한다는겁니다.
왜요?
요즘 다 대학생인데 복학시기도 맞춰야되고 자격증도 따야되고
아주 남자애들 골이 얼마나 아픈데..
33. 원글이는
'25.11.25 10:58 PM
(1.250.xxx.105)
세상살기 참 힘들겠네요
세상 부조리한게 천지인데 어찌 이 세상을 살런지 .
34. .....
'25.11.25 11:00 PM
(110.9.xxx.182)
왜요? 따님들은 배 조금 아파도 생결써서 쉬라하고
안아파도 생결 늦잠자서 생리지각..
이런건 괜찮고...
아들은 한국에서 태어난 죄로 병역 의무 해야되는데..
조금 편한 보직 안전한 곳에서 21개월 혹은 18개월
있는게 뭐 당연합니까?????
커트라인이 너무 높아서 하루만 미인정결석이몀 1점이 마이너스.
그럼 그달 군대 못가고 재수 삼수...
35. .....
'25.11.25 11:02 PM
(110.9.xxx.182)
무슨 일반 사병을 뽑는데
토익점수에 자격증도 기능사 기사 점수다르고
봉사 몇십시간...헌혈을 해라...
고등 결석도 안해야 만점이고.
군대에서 말뚝박냐고요.
진짜 병무청 국방부도 짜증나네요.
36. 아이고
'25.11.25 11:36 PM
(61.105.xxx.14)
본인들이 겪지 않는다고 오버라는 말 꺼내는게 오버죠
진통제 3알 먹고도 듣지 않아 우는 아이
너무 아파 친구들이랑 가는 체험학습도 빠지는 아이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생리통 심한 사람들 많은데
본인들 몸 아니라고 막말 하는 사람들 인성이 보이네요
37. 남자인지
'25.11.25 11:45 PM
(223.39.xxx.95)
아들맘인지 모르겠지만
체력이 중요한 시기에 남자가 유리한 공부환경인건 맞죠
여학생에게 등수 뺏겨서 열폭하는건지 참 남의 고통을 저리 치부하다니 잔인하네요
어차피 생결쓰는 습관적으로 쓰는 애들은 상위권 아니구요
상위권 이상으로는 아파죽어도 학교갑니다
수업 절대 안빠지려 하거든요
38. ㅜㅜ
'25.11.25 11:46 PM
(211.58.xxx.161)
90프로의 아이들이 악용하고있는게 사실이쥬
39. ㆍㆍ
'25.11.25 11:46 PM
(118.220.xxx.220)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들을 친구로라도 만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40. 그런 논리면
'25.11.25 11:47 PM
(39.7.xxx.92)
외국은 생리 결석, 생리 휴가 없던데
여자들은 외국 유학도 못 가고 해외 취업도 못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