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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아플땐 거들떠도 안보더니

참나 조회수 : 4,020
작성일 : 2025-11-25 18:34:13

부모아플때는 부모 케어하는 자식이 일땜에 그날만 못와서 그날만 보호자 싸인 해달라고 부탁 전화 할때  떨뜨럼 하면서 짜증 섞인 목소리로겨우 한번 와서 보고 돌아가실때 임종 전날 한번 보고 끝이면서

장례 마치고 유산 분할 문제가 있으니 이건 오라고 말도 안했는데 먼저 한번씩 올게 이러고 가는 둘째야  난 너 너무 실망이다

 

그렇게 안봤는데 너도 별 수 없구나

 

그리고 니 처 단속 좀 잘해라  어디 시댁에서 지남편보고 멍충아라고 주둥아리를 놀리냐

아주 못배워 먹었더구나 이번에 본색을 알아봤다

가면을 쓴 그 음흉하고 구렁이 한마리를

 

시댁에서 많이 참아주니까 물로 보나!! 

언제 한번 확 박을 수 있으니 알아서 조심해라

지켜보고있다 !

 

제발 너도 82쿡 해서 좀 이런거 보고 느끼고 깨달앙라 둘째 둘째처 둘다

 

 

IP : 117.111.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ㅁ
    '25.11.25 6:37 PM (1.229.xxx.243)

    글로봐선 자식 며느리도 그만한 사정이 있을듯합니다

    주둥아리?
    물로보냐?

    음….

  • 2. 우리 시누이가
    '25.11.25 6:39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거기 있나봐요
    시누이가 그랬거든요

  • 3. 윗님
    '25.11.25 6:39 PM (117.111.xxx.107)

    저렇게 썼지만 절대 저런말안합니다 여기서나마 속풀이 로 욕좀하는거죠

  • 4. 윗님
    '25.11.25 6:40 PM (117.111.xxx.107)

    그리고 며느리입장같은데 며느리가 시댁식구다있는데서 지남편보고 멍충아 라고 한건 안거슬나봐요

  • 5. ...
    '25.11.25 6:42 PM (223.38.xxx.150)

    남들 앞에서 배우자한테 멍충아란 표현은 넘 심했네요
    사위가 처가에서 자기 아내한테 멍충아라고 했다면
    여기서 엄청 욕먹을걸요

  • 6. 원글님께 공감
    '25.11.25 6:44 PM (223.38.xxx.27)

    며느리가 할말 못할말 못가리나봐요
    때와 장소를 못가리고 막말하나봐요

  • 7. ....
    '25.11.25 7:15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멍충이 맞잖아요

  • 8. ....
    '25.11.25 7:16 PM (211.202.xxx.120)

    멍충이 맞잖아요 어차피 시부모돌아가면 올케얼굴은 커녕 남동생도 님 안봐요

  • 9.
    '25.11.25 7:38 PM (203.128.xxx.23)

    모자란 사람이네요
    남편이 그리 깔아뭉개면 뭐가좀 낫나요
    멍충이랑 사는 본인은 그럼 뭐고 뭐가 되나요
    상대를 존중해야 내입장도 존중받는거지
    누워 침뱉으면 내얼굴로 떨어지는걸 정말 모르는건지...

  • 10. 멍충이
    '25.11.25 7:44 PM (118.235.xxx.205)

    맞음 친정가서 남편이 그래도 되나요? 편드는것도 작작하세요

  • 11. 위에......님
    '25.11.25 7:52 PM (117.111.xxx.107)

    얼굴안뵤면더 좋죠 안그래도 꼴보기 싫은데 뭐 ㅋㅋ

  • 12. ㄷㄹㅁㅂㅈ오
    '25.11.25 8:40 PM (221.147.xxx.20)

    한국사람들이 아들을 오냐오냐 키워서 불효자가 많은걸까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들은 무슨짓을 해도 좋아하니 원
    이런 인간들이 왜 그리 많냐구요

  • 13. ....
    '25.11.25 9:00 PM (218.159.xxx.73)

    여기서라도 속풀이 하셔요.
    저 두멍충이들 잊고..
    한번쯤 확 박아줘야해요.
    내 핏줄이든, 남의 핏줄이든

  • 14. 윗님
    '25.11.25 9:08 PM (117.111.xxx.107)

    결혼 전에는 우애 돈독했고 지금도 겉으로는 돈독한데
    속으로 엄청 참아주는 형제가 하나 있는건데 그걸 모르죠 아주 돌아가시니까 눈치볼 사람 하나 줄어드니 본색을 들어내는거죠

  • 15.
    '25.11.25 11:30 PM (121.186.xxx.10)

    그 멍충이하고 사는 여자는 뭐래?
    진짜 빙구같은 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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