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명 있는거 같아요.
직접 만나기는 어려워도 전화나 톡이라도
주고 받으면 기분전환되고 좋아요.
오래된 인연이라 그냥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중에
얘기해볼 수록 진 빠지고 정신세계가 나랑 안맞는
사람들은 결국은 안좋은 면만 드러나는거 같구요.
저희엄마랑도 대화가 잘되는 편은 아니에요.
엄마가 잘못생각하고 계셔서 그렇지않다고
잘 이해시키려고 해도 결국은 본인생각대로
하시는거보면 힘빠지고 짜증도 나서
거리가 생기게 되는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잘 맞는 대화상대가 필요한데
그러려면 타인의 얘기를 잘 경청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