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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절임배추 괴담...진실인가요?

..... 조회수 : 7,147
작성일 : 2025-11-25 14:04:48

70인 친정엄마가 전화와서 절임배추 어디서 사냐고 물으셔서요

제가 몇년째  주문하는곳이 있거든요

그럼서 하시는 말씀인데

제가 여기서 '해남절임배추'로 검색했더니

세상에....어떤분이 올리신 글인데 토씨하나 안틀려요

-----------------

친구가 말해줬는데

작년에 해남절임배추를 인터넷으로

보고 구입하는데 날짜변경할일이

있어 전화했더니 아이가받아서

어른바꾸라고했더니

아이가 하는말이 지금중국서배추와서

내리고있어 전화받을수없다고하더래요

너무기가막히지않나요

절대로 믿을수가없어요

----------------

제가 이거 몇년전부터 인터넷 떠도는 글이다 하니

엄마가 자기 친구가 직접 통화했다는거에요

이거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걸까요??

해남에서 진짜 사건사고가 났던적이 있었나요??

절임배추 주문 하려다가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어요

친정엄마는 82못하시는 분인데 어쩜 토씨하나 틀리지 않을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10771&page=1&searchType=sear...

 

IP : 58.29.xxx.24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5 2:06 PM (218.152.xxx.47)

    쯧쯧쯧.. 진실이겠어요?
    이런 글 올리는 의도가 뭡니까??

  • 2. ㅋㅋㅋ
    '25.11.25 2:07 PM (118.221.xxx.86)

    홍콩할매 같아요 ㅋㅋㅋ

  • 3. 현소
    '25.11.25 2:09 PM (119.64.xxx.179)

    저는 2년전에 해남배추 유명한곳에 주문했는데
    고객게시판 난리라서 보니 당연히 해남에서 오는줄
    알았는데 사업장도 해남으로 표기되어 있었어요
    전국 각지에서
    왔다는 후기가 올라왔어요
    강원도 충청도 변명하는게 제2공장이 거기다
    해남 이런거 안믿어요

  • 4. 비슷한경우
    '25.11.25 2:10 PM (223.38.xxx.137)

    오래전에 여기 장터에서 직접 배추농사지어 절임배추로 판다는 자칭 농부 후기가 좋아서 다음해 주문후 배송날짜 확인하려고 전화했더니 여자가 전화받더니 아저씨가 배추사러 전주던가 어디로 갔다며 확인후 연락준대서 주문취소한 적 있어요.
    저는 먹거리는 우체국을 제외하고 개인판매업자에게서는 안사요.

  • 5. ㅋㅋㅋ
    '25.11.25 2:11 PM (121.182.xxx.205)

    홍콩할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아이쿠야
    '25.11.25 2:11 PM (124.54.xxx.165)

    울 엄마 어디서 듣고 요즘 매사에 의심이 많아졌는데
    위 의 내용 딱 고대로입니다.
    파 한단 무 한개도 저질 중국산이라고 무조건 비싼 거만 삽니다. ㅠㅠ

  • 7.
    '25.11.25 2:11 PM (1.234.xxx.246)

    하나로마트에서 사세요~ 솔직히 개인 판매자 그닥 믿음은 안가요. 그 주문양을 다 어찌 소화할까요.

  • 8. 저는
    '25.11.25 2:16 PM (112.161.xxx.77)

    직접들은 애기입니다.몇일전 지인이 일주일전에 김장을 하는데 제가 도와줬어요. 첨쌀가루 사러 방앗간 갔는데 방앗간 주인이 중국 사람인데

    요맘때쯤 인사가 김장했냐고 물어보잖아요?. 제 지인이 김장
    했냐고 물어보니 해마다 ㅎㄴ배추 사는데 중국배가 아직 ㅎㄴ에 도착을 안해서 김장을 언제 할 지 잘 모른다고 했었대요.저도 그 소리 듣고 깜짝 놀랐어요. 잘 알아보시고 담그세요~

  • 9. 비슷한경우
    '25.11.25 2:17 PM (223.38.xxx.85)

    해남절임배추는 하나로마트나 이맑음배추홈페이지에서 사세요.

  • 10. 의도라뇨ㅠㅠ
    '25.11.25 2:18 PM (58.29.xxx.247)

    왜 이런 말들이 할머니들 사이에서 나도는 걸까요???
    친정엄마는 나름 똑똑하다 생각했는데
    몇년전 귀촌하시고 동네분들한테서 들었다는거에요
    도대체.....황당했는데...아니 여기 검색하니
    세상에 똑같은 글이 있는거에요
    3년전부터 배추가 속이 덜찼다 싶고 갈수록 별로다 싶어서 올해는 다른데로 바꿔봐야하나 싶어서
    검색하다가 글을봐서 신기해서 올린거에요

  • 11. ....
    '25.11.25 2:20 PM (14.49.xxx.6)

    여수갓김치 주문했는데
    밀양에서 왔기에 ??? 전화하니
    여수갓 사다 밀양공장에서 담그면 안되냐고
    악을~악을~


    암튼 제 경험상 주문할 때부터
    택배 받은 후 보낸 주소 확인까지
    꼼꼼히 봐야합니다

  • 12. 분노의 농부
    '25.11.25 2:22 PM (220.71.xxx.130)

    해남사는 농부의 아내에요. 정확히는 어쩌다 귀농 3년차구요.
    저도 평생 서울에서 살고 사회생활 할 때 농사에 대해 잘 모른채
    불신이 많았는데요, 농사 짓다 보니 그간의 제 어이없던
    불신과 편견이 부끄러워져요. 해남이든 강원도 고랭지든
    이맘때면 밭에 넘쳐나는게 배추고 무에요. 그런걸 비싼 운송비
    들여가며 중국산을 들여온다고요? 딸기가 당도가 높으면
    설탕물 주입한다는 얘기 만큼 어이없네요.

  • 13. 중국산을
    '25.11.25 2:22 PM (203.128.xxx.23)

    해남배추로 속여서 팔면 은팔찌 찰텐데요
    배추팔아 얼마나 남는지는 몰라도 간크게 그런짓을 하겠어요
    진짜로 중국서 배추가 왔다고 쳐도 애한테 전화받으라고 할것도 없고요 다들 핸폰들고 다니는 시대에...

  • 14. ..
    '25.11.25 2:24 PM (211.235.xxx.64)

    해남 가보시면 알겁니다.
    정말 지천이 배추밭이고
    시즌 지나면 파지 배추가 수확도 안된채로 밭에 그대로 있는데 많아요.

  • 15. 분노의 농부
    '25.11.25 2:25 PM (220.71.xxx.130)

    그리고요, 조금 있으면 생산량 넘쳐나서 배추 한포기 천원도
    안할거에요. 정말 농사는 사람 할 짓이 못되네요. 하는 일은
    고되고 힘든데 돈도 안돼, 이런 저런 괴담에...

  • 16. 에휴
    '25.11.25 2:25 PM (176.56.xxx.215)

    할매들 진짜......
    그게 사실이라면 해남 뿐이겠어요?
    전국 배추 산지가 다 비슷하고
    고추도 다 마찬가지죠

  • 17. ...
    '25.11.25 2:26 PM (211.234.xxx.7)

    인터넷이든 마트든
    절임배추 파는거 보면 다 해남배추던데
    짧은 김장철 시즌에 전국에 물량 소화가 가능할까 싶긴 하네요

  • 18. 해남사람
    '25.11.25 2:26 PM (115.138.xxx.254)

    기가차지만

    해남은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온통 푸릇한 배추 뿐이어서
    심지어
    김장철이 끝나도 밭에 버려지고 남은 배추들이
    많습니다.
    저런 과담을 누가 퍼트리는지 의아한다.
    울 언니는 절임배추 한 해 팔아보더니
    일만 많고
    짜다, 싱겁다, 입맛 맞추기도 어렵고
    돈도 되는 것도 아니어서 포기했습니다.
    밭에 넘쳐나는 배추, 나중에 누구든 뽑아가라 합니다.

  • 19. ㅇㅇ
    '25.11.25 2:27 PM (211.222.xxx.21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1229231i
    10월까지 배추 수입, 작년 전체의 5배↑


    중국산 배추가 수입이 는건 사실이네요 특히 쌈배추

  • 20. 해남사람
    '25.11.25 2:27 PM (115.138.xxx.254)

    오타
    의아합니다.

  • 21. 와..
    '25.11.25 2:27 PM (121.182.xxx.205) - 삭제된댓글

    이게 진짜 오래된 헛소리네요.
    2021년도 네이트판에 같은 내용 글이 있어요.

    https://pann.nate.com/talk/363562889

  • 22. ㅎㅎ
    '25.11.25 2:31 PM (175.214.xxx.148)

    10년전에도 저렇게 말했네요.

  • 23. 농부의 아내
    '25.11.25 2:31 PM (220.71.xxx.130)

    올해 10월까지 쌈배추 한박스 몇만원 하던 때도 있었죠.
    장마에 폭염에 배추가 녹아내리니까요. 우리나라는
    사계절 김치는 먹어야 하는데 그렇게 날씨가 협조 안해주면
    수입 할 수 밖에요. 어떤때는 양파를 또 대파를 수입하기도
    해요. 하지만 지금은 11월, 배추 무가 제철이고 수확철이잖아요.
    과잉 생산 공급인데 무슨 수입을 하냐고요.

  • 24. 가짜뉴스
    '25.11.25 2:32 PM (223.38.xxx.198)

    가짜뉴스예요.
    해남 지자체에 제보한 적도 있어요
    원본 글은 지워지는거 실시간으로 봤구요

  • 25. 와..
    '25.11.25 2:33 PM (121.182.xxx.205) - 삭제된댓글

    이건 2022년 글인데
    자기 직접 겪은것 처럼 썼네요?

  • 26. 와..
    '25.11.25 2:34 PM (121.182.xxx.205) - 삭제된댓글

    여기도 같은 내용으로 글이 있는데
    이건 뭐 직접 겪은것 처럼 썼는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10452

  • 27. 와..
    '25.11.25 2:34 PM (121.182.xxx.205) - 삭제된댓글

    여기도 같은 내용으로 글이 있는데
    이건 뭐 직접 겪은것 처럼 썼는데요?
    댓글도 그렇고, 해남분들 보시면 진짜 화나겠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10452

  • 28. 가짜뉴스
    '25.11.25 2:40 PM (223.38.xxx.8)

    해남사람님도 지자체에 82쿡 글 제보 부탁드려요.
    몇 년 전에도 이런 글 있어서 해남 지자체 검색해서 전화했더니 친절한 여자공무원분이 받으셔서 조치한다고 하셨어요

  • 29. ......
    '25.11.25 2:41 PM (39.113.xxx.162) - 삭제된댓글

    여기 전라, 중국인들 많아서 이런글 싫어해요

  • 30. 이건
    '25.11.25 2:43 PM (211.206.xxx.180)

    나라차원에서 조사해야겠네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열심이던데
    중국 섞은 전라도 공격은 누구 발상인지 뻔하죠.

  • 31. ..
    '25.11.25 2:43 PM (223.38.xxx.21)

    괴담아니라는 댓글들이 다
    전화해서 알게된 정보

    어디 캄보디아로 전화한거예요?

  • 32. ..
    '25.11.25 2:46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보니까
    군단위 지역에 지역 농협들이 있는데
    면마다 또 그 구역에 농협들이 있어요
    그 농협근처에 사는 농민들은 가까운곳에 위치한 농협이랑 계약을 해요. 계약했으니까 농사지어서 수확하면 가까운곳 농협으로 보내는거에요.
    배추도 비슷하게 할지도 모르겠는데
    쌀 같은 경우는 농부들이 수확한걸 직접 농협에서 운영하는 정미소에 도정까지 해서 상품으로 나가요.
    농민들이 조금은 손해보고 파는거에요

    햅쌀을 살때도 내가 먹고 싶은 지역의 농촌마을의 햅쌀이 있으면 그 지역 농협에서 생산하는 쌀을 사면 돼요.
    내가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지역의 햅쌀을 사고 싶으면
    그 지역에 있는 단위농협들을 검색해 보시고 그 이름써진 농협쌀을 구매하시면 돼요.
    도시랑 많이 떨어져 있는 지역의 쌀이 미네랄도 많고 깨끗하겠죠

    개인에게 사더라도 그 지역에 직접 살고 있는 사람에게 구매하면 이것도 방법이구요.

    배추는 잘 모르겠지만
    배추도 계약재배 한다면 농협으로 유통될것이구요

  • 33. ..
    '25.11.25 2:46 PM (118.235.xxx.220)

    확인 절차도 없이 무조건 가짜 뉴스래 ㅋㅋㅋ “해남” 이라서 그런거에요?

  • 34. ㅇㅇ
    '25.11.25 2:47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중국인들이 해남 배추 괴담 퍼뜨리는듯. 중국산 배추 팔아먹으려고

  • 35. .......
    '25.11.25 2:47 PM (39.113.xxx.162)

    산지에서 남아도는 것과는 상관없는건데 엉뚱한 얘기들이 달렸네요.
    중간상인과 물류비, 인건비 때문에 중국에서 들여오는게 더 싸니 그런건데
    여기 전라인들 많다보니 무조건 가짜뉴스라하네

    위에도 배추 남아돌아서 개인이 절임배추 팔아보려했는데 힘들어서 포기했다잖아요.
    그러니 중국산 들여오는건데

  • 36. ㅇㅇ
    '25.11.25 2:48 PM (223.38.xxx.69)

    중국인들이 해남 배추 괴담 퍼뜨리는듯
    중국산 배추 팔아먹으려고

  • 37. ..
    '25.11.25 3:01 PM (59.7.xxx.16)

    저는 경기도에서 농사를 조금 짓는 사람이고요
    작년에는 9월에도 기온이 36도가 넘고, 추석에도 반팔 입었어요.
    대표적 저온 작물인 배추가 초기에 활착하기 힘든 날씨였죠.
    저희는 배추에 신문지를 덮어서 지온을 낮추어 살렸고요.
    관수시설이 되어있어서 물공급도 문제가 없었지요.
    주변 농가에서는 배추모종을 3번, 4번 사다가 다시 심었어도 살리지 못해서 배추가 거의 없었고요.
    강원도에서도 배추가 다 말라죽어 배추가 없다는 얘기를 강원도 사시는 친척에게 들었어요.
    남부지방에는 갑자기 물폭탄급으로 비가 2번이나 내려서 심어놓은 배추가 다 떠내려 갔다고 뉴스에서 보았는데
    막상 김장할 때 보니 수퍼에 배추가 계속 원활하게 공급이 되던데요.
    2024년 얘기입니다.

  • 38. 플랜
    '25.11.25 3:04 PM (125.191.xxx.49)

    몇년전부터 김장철만 되면 이런글이 올라오더라구요
    가짜뉴스

  • 39.
    '25.11.25 3:06 PM (223.38.xxx.207)

    중국인들이 해남 배추 괴담 퍼뜨리는듯
    중국산 배추 팔아먹으려고
    ???

    괴담이 왜 괴담이게요
    다 기피하는 중국산이니까요
    왜 중국산 배추 팔아먹으려고가 되는거지 ㅋㅋ
    더더욱 안 사먹죠

    왠만하면 우리농가 살리려 비싸도 국산사는건데
    그런마음 이용해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파는 업자들
    대대로 망해라

  • 40.
    '25.11.25 3:25 PM (211.219.xxx.113)

    이번에 해남배추 주문해놓고 저런 풍문이 있길래 걱정했는데 세상에 그렇게 깨끗하고 좋은 절임배추를 받고 깜짝 놀랐네요 역대급으로 좋고 맛있는 배추였어요

  • 41. 식당
    '25.11.25 3:29 PM (121.186.xxx.10)

    식당김치 잘 먹지 않는데
    습관처럼 원산지 표시를 보게 되는데
    고추가루는 당연히 섞는거 알았지만
    배추 ㅡ중국산
    고추가루 ㅡ국산,중국산
    이렇게 표기된건은 배추가 중국산이란 얘기죠?
    김치로 수입이 된다면 고추가루에 국산을 더하기가
    안돠잖아요.

    해남 절임배추 말하는게 아니라
    배추도 중국산이 많이 들어온대요.
    생새우도 온다는데요 뭘.

  • 42. ..
    '25.11.25 3:31 PM (118.235.xxx.220)

    그런데 절임배추가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의심이 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절임배추 만을 보면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구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아니, 구별할 수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절임배추가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구별할 수 있을까요?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따라서 구별하는 유일한 방법은,
    절임배추 제공(생산 유통업체) 자의 정보를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ㅡㅡㅡ
    우리 삼촌이 해 누가해 하는거 믿지말고 해썹인증받은 공장 제품 사래요

  • 43. ..
    '25.11.25 3:32 PM (223.38.xxx.158)

    제가 보니까
    군단위 지역에 농협들이 있는데
    면마다 그 구역에 단위농협들이 있어요
    농민들은 집이랑 가까운곳에 위치한 농협이랑 계약을 해요. 계약했으니까 농사지어서 수확하면 가까운곳 농협으로 보내는거에요.
    농협에서 직접 수확해주기도 하는것 같고요

    배추도 비슷하게 할지도 모르겠는데
    쌀 같은 경우는 농부들이 수확한걸 농협에서 사들인다음에
    농협에서 운영하는 정미소에 도정까지 해서 상품으로 나가요.
    농민들이 조금은 손해보고 농협에 파는거에요
    (농협에 파는게 손해라고 느껴서 농협이랑 계약하지 않고 직접 파는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햅쌀을 살때도 내가 먹고 싶은 지역의 농촌마을의 햅쌀이 있으면 그 마을 근처에 있는 농협을 검색해서
    그농협에서 판매하는 쌀을 사면 돼요.

    내가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지역의 햅쌀을 사고 싶으면
    아무튼
    그 지역에 있는 단위농협들을 검색해 보시고 그 이름써진 농협쌀을 구매하시면 될것 같네요
    도시랑 많이 떨어져 있고 공업시설이 없는 지역의
    쌀이 미네랄도 많고 깨끗하겠죠


    개인에게 사더라도 그 지역에 직접 살고 있는 사람에게 구매하면 이것도 방법이구요.

    배추는 잘 모르겠지만
    배추도 계약재배 한다면 농협으로 유통될것이구요

  • 44. .....
    '25.11.25 5:22 PM (163.116.xxx.105)

    요맘때쯤 인사가 김장했냐고 물어보잖아요?. 제 지인이 김장
    했냐고 물어보니 해마다 ㅎㄴ배추 사는데 중국배가 아직 ㅎㄴ에 도착을 안해서 김장을 언제 할 지 잘 모른다고 했었대요.저도 그 소리 듣고 깜짝 놀랐어요. 잘 알아보시고 담그세요~

    -> 중국배 해남항으로 못 들어와요. 그리고 거기 어항이구요. 수입품은 무역항에서 물건 검사하고 수입 가능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해남에 무역항 없을거 같은 생각 안드나요? 잘 모르면 검색 조금만 해보면 되구요. 중국인이 요즘 사양사업인 방앗간 한다는 것도 안믿기는데 생각 좀 하고 사세요.

  • 45. ...
    '25.11.25 6:02 PM (221.168.xxx.228)

    원글님.. 만약에...다른 동네는 안하겠슈.. .?..ㅉㅉ 강원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 다 똑같아요.
    가짜뉴스 구만.. 여러번 같은글을 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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