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면접보러가는데요
최저시급이고 애들 승하차 이외 시간엔 환경정리래요.
그냥 학원청소하는 것 같은데 원래 이런건가요?
학원 강사 경력도 있지만 옛날일이고 이제 가르치는거 자신없어서 그냥 승하차 도우미 지원했어요.
여러 곳에 알바 지원했는데 나이가 곧 50에 경력전무해서 그런지 5개 업체에서 거절당해서 일단 붙어보려고 강사경력 적었어요. 연락은 바로 오더라고요.
같은 일 해 보신분들 계실까요?
일의 범위가 어디까지 적정선인지 알바를 처음 해봐서 모르겠어요.
아이들 차에 태우는 일이라 사고날까 걱정도 되고 일단 합격해야하겠지만 뭘 어떻게 알아보고 어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