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냉정하게 판단해주세요

진실만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25-11-24 18:50:42

데이트비용이 정확히 반반

남자왈  내가 더내지않고 반반내서 내가 좋다네요

그래서 내가 좋다는 남자

여자인 나는  얻어먹는거 싫어하는 스탈

아무리 그래도

더벌고 본인 위주스탈로 데이트하고

여자가 맞춰주는상황인데ᆢ

이건 배려차원임

 

근데 싸운 당일

택시비 반반 

이거 어떤가요?

여자가 택시비알려줘 하니 당연하지 그러네요

이 멘트를 꼭해야하는지?

정확히 반 냈어요

흠ᆢ 정 떨어지고 찌질해요

지금심정은 그래요.

사실 내가 더쓸수있지만 늘

계산하는 모습에 나역시 찌질하게 대응했어요

인연 아닌거죠?

 

 

IP : 59.15.xxx.15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을
    '25.11.24 6:53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진짜 못 쓰시네요..

  • 2. 남자쪽
    '25.11.24 6:53 PM (118.235.xxx.36)

    얘기가없어서 냉정한 판단 못하죠.
    그냥 아쉬운쪽이 돈 더 내는거죠

  • 3. ...
    '25.11.24 6:54 PM (119.71.xxx.162)

    네 정리하세요 ㅠ

  • 4. 윗님
    '25.11.24 6:55 PM (220.78.xxx.21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 5. 원글
    '25.11.24 6:57 PM (59.15.xxx.159)

    아쉬운건 전혀 없는상황이고 그저 매너좋게 행동하고싶었어요

  • 6. ..
    '25.11.24 7:00 PM (125.248.xxx.36)

    그냥 님이 더 내세요. 반반이 치사하면.

  • 7. 언제나
    '25.11.24 7:01 PM (59.15.xxx.159)

    늘 매달리고 보자고한게 상대방이라면요?
    근데 돈은 절대 안써
    똑같이 쓰던 니가 더쓰던ᆢ하ㅠ
    이런 태도 질리네요

  • 8. 연상
    '25.11.24 7:03 PM (118.235.xxx.36)

    인가요?

  • 9. 125님
    '25.11.24 7:03 PM (59.15.xxx.159)

    당연히 제가 더썼어요
    여자라ᆢ 이딴소리싫어서ᆢ
    근데 저새끼는 날 노린건가싶고 열받아서

  • 10. 원글
    '25.11.24 7:08 PM (59.15.xxx.159)

    그새키는 나보다 네살연상
    능구랭이같이 늘 내가 돈내게하고
    지가 돈낼땐 늘 싼거ᆢ 싸구려
    드럽고 치사하네

  • 11. ...
    '25.11.24 7:09 PM (112.159.xxx.236)

    남자가 님보다 월등해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요. 결혼해도 저런남자 별로...
    뭘해도 머릿속에서 계속 계산기 돌리는 남자.

  • 12. Kh
    '25.11.24 7:09 PM (1.234.xxx.233)

    이런경우 여자가 뚱못이라고 생각해요
    님이 뚱못 아니면 그런 연애 하지 마세요
    거지 마인드 남자

  • 13. Kh
    '25.11.24 7:11 PM (59.15.xxx.159)

    제가진짜몰라물어봅니다
    뚱못이 뭐에요?

  • 14.
    '25.11.24 7:13 PM (59.15.xxx.159)

    혹시 뚱뚱 못생?
    ㅎㅎ 그건아닙니다

  • 15. 어유
    '25.11.24 7:13 PM (183.99.xxx.254)

    연애할때도 정확히 택시비 반반
    결혼하면 분리수거 설거지 니차례다
    피임비용은 반반 생리대는 니돈으로 사라
    뭐 맨날 이런걸러 싸울듯
    일도 손해보기 싫은사람이랑 어떻게 평생을 살겠어요.
    본인 위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 16. ...
    '25.11.24 7:18 PM (39.125.xxx.94)

    저런 ㅅㄲ가 지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지가 돈 다 내요

    님은 반반이라도 내니 만나주는 거.

    그만 만나세요

  • 17. ㅁㅁ
    '25.11.24 7:19 PM (112.187.xxx.63)

    저런 인물은 연애대상도
    배우자대상도 아니예요
    배우자되면 육아중에도 너 생활비 너가 해결해라 할놈

    얼른 차버려요

  • 18. ...
    '25.11.24 7:21 PM (121.168.xxx.139)

    님..바보임?
    이걸 왜 남의 의견이 필요하나요?

    딱 봐도 그 남자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은 거죠.
    이걸 본인이 못 느꼈다면
    진짜 남자 보는 눈이 없거나
    그렇게라도 남자를 만나야할 만큼 인기가 없거나..

    당당하고 동등한 게. 유치하게 돈 반반 계산하는 게 아닌데...

    제발 정신차려요.

  • 19. 이건
    '25.11.24 7:22 PM (175.113.xxx.65)

    좀 아니다 싶은데요? 남자가 굉장히 돈에 민감하고 쪼잔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 20. ……
    '25.11.24 7:24 PM (180.67.xxx.27)

    남자가 찌질하기가 어디 말하기도 창피할 정도네요
    마음 가는데 돈 간다는 명언이 있는데 왜 그러세요
    다음부터는 내거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하는 남자 만나세요
    반반 해봐야 저런 놈들이나 붙잖아요

  • 21. peaches
    '25.11.24 7:25 PM (182.209.xxx.194)

    30살 전후면
    아직 어려서? 이해해볼수도 있겠지만,
    정확히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40대가 저러는건 도저히 이해불가
    혹시 50대까지는 아니길요.

  • 22. ㅎㅎㅎㅎㅎ
    '25.11.24 7:26 PM (222.106.xxx.168)

    아니 콩깍지 씌운 연애 때 이러면
    결혼하면 감당 안 돼요

    철저하게 각자 번돈 손 안대고 살더라구요
    난 이해 안 됨

  • 23. 물어 보긴
    '25.11.24 7:27 PM (27.176.xxx.225)

    뭘 물어봐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헤어져요

  • 24. ㅇㅇㅇ
    '25.11.24 7:31 PM (175.199.xxx.97)

    내가 돈 다쓰며 만날거면 너를 왜만나
    그나마 니가 돈좀쓰니까 만나는거지

  • 25. ...
    '25.11.24 7:36 PM (112.152.xxx.61)

    님 좀 자존감 낮은 타입인가요.
    고작 데이트 비용으로 얻어먹기 싫다고 생각하다뇨
    그게 무슨 얻어 먹는건가요.
    저도 그런거 싫어 무려 거의 20년 전에
    데이트통장 만들어 썼던 사람인데요.
    쪼잔한 놈들은 끝까지 쪼잔하고요.
    이런 넘들 특징이 지 손해는 1도 안보면서 남은 엄청 써먹는 스타일

  • 26. 음냐
    '25.11.24 7:4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싸웠는데 택시는 뭐하러 같이 타고 가요.
    안싸웠네 ㅎ

  • 27. 아휴
    '25.11.24 7:42 PM (185.220.xxx.137)

    대놓고 데이트비용 반반이라 좋다는 찌질이랑 왜 만나세요.
    부모님 용돈 타쓰는 대딩도 그렇게 안 합니다.
    한참 연하도 자기 여자한테는 환심 사고 싶어서
    자기가 조금이라도 더 내려고 해요.
    남자가 데이트 비용 더 쓰는 건 만국 공통이에요.

    연애 때 칼같이 반반 하는 남자 뭐 믿고 만나요.
    인색하고 쪼잔한 남자한테 그런 대우 받으면서
    왜 본인을 비참하게 만드세요.
    이런 남자랑 계속 인연이어 가서 결혼이라도 하면
    평생 비참하게 살거나 이혼 각이에요.
    돈만 반반하는 게 아니라 다 반반하자고 할 걸요.
    남자로서 여자에 대한 포용력이나 책임감은 일도 없고
    본인 손해 안 보는 게 제일 중요한 남자입니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시고 차라리 혼자 사세요.

  • 28.
    '25.11.24 7:43 PM (221.138.xxx.92)

    님은 계속 만날듯..

  • 29. 이미
    '25.11.24 7:49 PM (59.15.xxx.159)

    이별하자고 했어요
    근데 그새키
    집착이 어마무시 하네요
    이게돈반반의 위력인가요?
    절대 나같은 여자못만날거라 가스라이팅하는데ᆢ

    결국 돈인가요?

  • 30. ....
    '25.11.24 7:52 PM (125.178.xxx.184)

    이런걸 익게에 물어보는 능지가

  • 31. 그러게
    '25.11.24 7:58 PM (59.15.xxx.159)

    이미 알아요
    팩폭으로 님들의견 듣고싶었어요
    욕해도좋아요ㅈ그저 한때 좋았어서
    그댓가가 이런건가? 한때 좋아했던 순간이
    있어서 ᆢ 그기억이 붙잡고 싶었나봐요
    이제 정신 차릴게요
    여지없이 버릴게요 그 치사한놈

  • 32. 원글
    '25.11.24 8:10 PM (59.15.xxx.159)

    정신차리게 독한댓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167 대체 정치 알바는 퇴근도 안하나요? ㅡㅡ 20:14:38 51
1776166 261명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 3 ㅇㅇ 20:10:53 166
1776165 면역력 떨어진? 아들.. 1 지못미 20:08:22 207
1776164 연예인들 기부ㅡ확인안되지 않나요? 4 ~~ 20:05:27 321
1776163 아이 미래 걱정이 너무 큽니다 1 ㅇㅇ 20:05:22 505
1776162 세면대 배수관에서 물이 새는것 같아요 6 ... 20:02:08 152
1776161 돈을버는데요 10 ㅡㅡㅡ 19:57:16 709
1776160 이진관판사 :한덕수 모레 구형 '최후 진술 준비하라' 4 그냥 19:53:55 563
1776159 무빈소 장례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19:52:18 765
1776158 아들이 소고기를 먹기 시작했어요.. 8 희봉이 19:46:15 1,267
1776157 전인권의 '돌고,돌고,돌고' 비하인드 ㅋㅋㅋㅋ ㅋㅋㅋ 1 ... 19:45:43 450
1776156 주방절수페달 바닥 vs 걸레받이 어디가 편한가요 3 // 19:42:51 174
1776155 제 눈빛이 맑대요 7 .. 19:38:36 790
1776154 김상욱의원이 핸드폰 검열을 당했다네요 10 oo 19:34:47 1,307
1776153 정유라 "결혼 미루고, 10년 칼 갈았다.. 한동훈 등.. 6 새옹지마 19:33:37 1,735
1776152 어릴적에 엄마가 몰래 바나나사줬어요 11 ㅡㅡ 19:31:35 1,192
1776151 김부장 음악이 너무 좋지않나요 5 ㅇㅇ 19:19:39 650
1776150 민주당은 당원 1 투표제도도 문제지만 끼리끼리 계파정치도 .. 3 19:18:32 240
1776149 까나리액젓으로 김장해도 되는거죠? 8 김장초보 19:10:04 774
1776148 김병기 내란재판부 설치한다네요. 16 .. 19:05:45 1,393
1776147 유튜브서 재판장 욕설한 김용현 변호인들…돌연 "화해 원.. 14 찌질 19:01:50 1,119
1776146 김장속이 너무 뻑뻑한데 다대기처럼 5 도와주세요 .. 19:01:15 760
1776145 나이차이가 좀 나는 연하남편이랑 사시는 분들~ 5 김끙 19:00:38 989
1776144 윤석열 '채상병 수사외압' 사건, 김건희 재판부로 배당‥부부 사.. 1 ... 18:57:55 619
1776143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100회 ㅡ 함께 했던 100번의 밤을.. 1 같이봅시다 .. 18:56:31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