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안하고 매번 사먹었는데
옛날에 요리교실에서
받았던 20킬로용 레시피가 있길래
오늘 속을 만들어 봤는데
너무 뻑뻑 되직한 거에요
김치에 바르기 힘들정도로
간은 맞는거 같은데
뭘 더 넣어봐야 할까요?
액젓, 찹쌀풀,생새우 이런건 들어갔구요
육수나 무를 갈거나 이런건 없었어요
뭐를 어느정도 넣어서 살려야할지
고수님들 도와주소서~~
김장 안하고 매번 사먹었는데
옛날에 요리교실에서
받았던 20킬로용 레시피가 있길래
오늘 속을 만들어 봤는데
너무 뻑뻑 되직한 거에요
김치에 바르기 힘들정도로
간은 맞는거 같은데
뭘 더 넣어봐야 할까요?
액젓, 찹쌀풀,생새우 이런건 들어갔구요
육수나 무를 갈거나 이런건 없었어요
뭐를 어느정도 넣어서 살려야할지
고수님들 도와주소서~~
절임배추 물 빼고 남은물 섞어 볼까요?
끓여 식혀 넣으세요. 북어머리나 다시마로~~
다시마 황태 무 양파 우리거나
귀찮으면 시판사골육수 몇팩 넣으세요
육수나 물갈아넣으세요
육수나 무갈아넣으세요
무 갈아 넣지 마시고
육수 무, 황태 다시마 표고 좀 넣고 진하거 끓여서 넣으세요.
원래는 따뜻한 육수에 고춧가루 풀고 찹쌀풀도 풀면 좋은데..지금은 육수를 첨가 하세요.
물 넣으면 돼죠.
김장 30년차
이것 저것 귀찮으면 물 넣어도돼요
너무 많이 넣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