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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빵사러 갔다가 접촉사고

.. 조회수 : 3,646
작성일 : 2025-11-24 18:09:25

일단 자동차 보험 남편만 1인 들고

전 면허있는데 제가 남편차  주차된거 빼려고 뒤로

후진하다 옆 카니발 차를 살짝 접촉했는데

남편과 둘이 타고 있었어도 

흔적이 없어서 그냥 가려니 불러서

그사람이 살피더니 우리차 오른쪽 범퍼에 흰가루 1센티

있다고 해서 보니 있었는데 우린 안부딪힌줄 알고 안부딪혔다 말했는데 살짝 접촉이 있었나봐요.

경황이 없다 보니 차주한테 미안하단 소리를 못하고 

남편이랑 얘기하고 벤치에 앉아 있었어요.

상대 남자는 30대고요.

경찰에 신고 했고  앞에 cctv 본다네요.사고접수 됐고요.

제차에 오른쪽 앞  검은 범퍼 쪽에 살짝 페인트가 가루처럼 묻어서 

살짝 만져보니 깨끗이 닦여요.

상대편 차는 손상이 하나도 없었어요 

물론 페인트가 얼마나 많이 묻었나 중요치 않겠죠.

정말 손으로 닦음 아무 문제 없어요.

여자 경찰도 보더니 고칠데 없다고 해요.

제가 보험을 2인 안들었으니 보험사에서 해줄게 없고요.

보험사에서도 특약 안들었다고 제전화와 상대 전화번호 교환했어요.

집에 오면서 상대편 차주에게  전화했는데 안받아 .사과했고 견적나옴 알려달랬어요.

한참후 전화 왔는데 120만원을 불러요 

저는 20만원 생각했다니 막 화를내며 장난하냐고

경찰에 고소 취하않하고

삼성 법무사에 연락해서 끝까지 하재요.

120만원 더나온다고요.

저 돈없다고 꿔서 60만원이라도 보낸다니

낼까지 70만원 아님 알아서 하라네요.

암화자라 낼모래 병원비 해야 한다니 알게 뭐냐며

돈없는 사람이 빵사먹냐고. 저에게 협박하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심난해요. 

IP : 211.246.xxx.1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4 6:14 PM (175.214.xxx.30)

    원글님이 무보험이라
    70만원이 싸게 치는 거 아닐까요
    보험도 안 되는데 왜 차를 뺄려고 하셨어요 ㅠ

  • 2. 아휴
    '25.11.24 6:17 PM (172.226.xxx.43)

    우째요ㅠㅠ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그냥 더 큰사고 안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네요ㅠㅠ

  • 3.
    '25.11.24 6:18 PM (220.78.xxx.213)

    그냥 가려해서 괘씸함에 더 ㅈㄹ인듯요

  • 4. 저라도
    '25.11.24 6:20 PM (220.118.xxx.69)

    괘씸죄로 신고할듯
    70이면 싼거예요

  • 5. 에공
    '25.11.24 6:20 PM (223.38.xxx.175)

    무조건 부부로 드세요

  • 6. 4도
    '25.11.24 6:23 PM (220.84.xxx.124)

    처음 사고 인지했을때 상대방차주한테 사과 정중히 했으면
    저 정도 금액 안나왔을 듯 하네요
    경찰 부른것 보니 화 많이 난듯
    내 차는 내가 판단하는 건데 원글이 문질러보고 괜찮다하는건 상대방 화 돋구는 것 아닌가요?
    현장에서 이동하니 상대방 차주 열 많이 받았고 원만한 합의로 해결할려면 사과가 먼저입니다

  • 7. . . . .
    '25.11.24 6:25 PM (175.193.xxx.138)

    접촉사고 났는데, 그냥 가려고 하셨네요.
    상대 차주가 부르니, 안 부딪쳤다고 하고,
    상대 차주가 흰색 페인트 묻었다고 하니 손으로 닦고...

    상대 차주가 열 받은거 같아요.

  • 8. ㅇㅇ
    '25.11.24 6:28 PM (221.156.xxx.230)

    원글님이 유리하게 썼는데도 원글님 부부가 살짝 양심없고
    매너 없는게 드러나네요

    접촉사고 내고도 모르는척 그냥 가려다 걸려놓고 사과도
    안한거잖아요
    거기다 보험도 없고요

    접촉사고 나자마자 긴가민가 해도 내려서 살펴봤어야죠

  • 9. 에구
    '25.11.24 6:31 PM (220.78.xxx.213)

    경황이 없다 보니 차주한테 미안하단 소리를 못하고

    그기준으론 경황 없는것도 님이 환자인것도 돈없는것도
    님 입장만 내세우는 사족일 뿐...

  • 10. 어이가 없네
    '25.11.24 6:32 PM (124.50.xxx.70)

    흔적이 없어 그냥 가려고 햇다구요?
    정말인가요?

  • 11. ..
    '25.11.24 6:35 PM (59.14.xxx.159)

    70만원 보내시고 끝내세요.
    차량수리라는게 견적넣기 나름이에요.
    보험으로 들어가도 피해자가 교체하길 바라면 교체해줘야 해요.
    70만원도 싼거에요.
    그사람은 손혜볼게 없잖아요.

  • 12. 안부딪혔다고
    '25.11.24 6:4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부딪혀봤는데 모를수없을만큼 큰 소리 납니다

  • 13. 상대
    '25.11.24 6:46 PM (182.161.xxx.38)

    상대 운전자 타고 있었으면 님이 뺑소니예요.
    70만원에 막으세요

  • 14. ...
    '25.11.24 6:49 PM (58.231.xxx.145)

    무보험으로 처리해보시면 이런소리 못하실듯..
    아무리 편들어드릴래도 원글님 잘못이 커요
    70부른것도 많이 봐준듯하네요

  • 15. 일단
    '25.11.24 6:5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Cctv 보고 닿는 순간에 카니발 흔들리는지 보세요.
    접촉하면 모를 수 없어요

  • 16. 나무木
    '25.11.24 6:51 PM (14.32.xxx.34)

    가끔이라도 핸들 잡으시는데
    보험을 부부 한정으로 들지 그러셨어요
    조금만 더 내면 될 건데요

  • 17. ...
    '25.11.24 6:51 PM (58.231.xxx.145)

    그리고 요즘 차들은 거의 전기전자적인부분들이
    많이 들어가서 하이브리드차량이 아니라고해도
    전기센서 이런거 고장나기쉬워요
    겉으로 표시안난다해도 속은 실금가거나 센스 망가졌을수도 있고요
    범퍼만 부딪히고 외관 멀쩡하다해도 꼭 서비스센터가서 확인하라고들 해요

  • 18. 싸가지
    '25.11.24 6:53 PM (182.227.xxx.181)

    무보험에 왜 운전을 하셨어요
    남편도 함께 있었다면서요
    운없었다 생각하셔야 할것같아요
    상대도 그런식으로 살면 다른데서 그만큼당할꺼예요
    속상하시겠지만 돈주고 끝내세요
    그리고 자동차보험 부부 함께올리는거 안비싸요
    그것 꼭 하세요

  • 19. 무슨
    '25.11.24 6:5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전기 센서가 나가요.. 범퍼가 유리로 만들어진것도 아니고요. 아...정말 주차장에서 남의 차를 안긁어보신 분들만 계신가봐요.

    그 흰가루가 카니발의 닿은 부분의 위치와 맞는지 확인하고 색깔이 맞는지도 확인하세요

  • 20. ..
    '25.11.24 6:56 PM (211.112.xxx.69)

    뭐가 문제?
    법대로 하는거죠.
    그리고 보험 없이는 절대 운전하지 마세요.
    그리고 문제는 사고낸 사람이 정하는게 아니라 피해입은 차가 문제 없어야 없는거죠

  • 21. ..
    '25.11.24 7:00 PM (219.255.xxx.142)

    일단 원글님 차에 상대차량 페인트도 나왔으면 접촉사고 자체는 인정하시는거네요.
    이런 경우 사바사 또는 상황에 따라 좋은 맘으로 보내드릴수도 있고 갈데까지 갈 수도 있는 일이잖아요.
    윗분 말씀 처럼 최대한 원글님한테 유리하게 쓰신 글 인데도 크게 공감이 안되어요.
    무보험에 뺑소니에다 페인트 묻어 나는데도 닦으면 그만 이라는 식의 태도가 상황을 안좋게 만든것 같네요.
    원글에 사과 했다고 쓰셨는데, 그 사과라는 것도 변명으로 일관했을수 있을것 같아요.
    70 만원주고 끝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22. 색깔
    '25.11.24 7:14 PM (211.246.xxx.12)

    흰색이 맞아요.
    고치지 않아도 될 만큼 손으로 지우면 아무것도 없어요.
    그차가 높아
    바퀴 윗부분 처마처럼 생긴 안쪽과 제차가 접촉했나봐요.
    낼 점심까지 하라네요.
    돈 70이 어디서 금방 나오는지 꿔서래도 달래요.

  • 23. ㅇㅇㅇ
    '25.11.24 7:21 PM (220.118.xxx.69)

    어찌 사고낸사람이 더 큰소리를
    내는격?
    법으로가면 700나올 사고네요

  • 24. ..
    '25.11.24 7:23 PM (211.112.xxx.69)

    페인트가 묻었는데 사고낸 쪽에서 문제 없다고 하는거나
    돈없는데 어쩌라고 하는 태도나
    상대방 피해차주 입장에서 꽤씸해할거 같아요.
    잘 계산해 보세요.
    어느쪽이 싸게 먹히고 간단하게 끝날지

  • 25. 빨리보내세요
    '25.11.24 7:23 PM (211.173.xxx.12)

    무보험운전자이신거 맞아요
    게다가 뺑소니
    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었으면 병원에 간다해도 못가게 할수도 없구요
    사람이 없었다면 뺑소니하시려다 잡히신거잖아요
    그리고 면허있지만 무보험으로 운전하신게 처음도 아닌것같은데 앞으로 보험가입하세요

  • 26.
    '25.11.24 7:25 PM (58.226.xxx.2)

    본인에게 유리하게 쓴 글인데도 공감이 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상대방 차주의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왜 그러세요.

  • 27. 큰소리
    '25.11.24 7:26 P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낸거 없고 상대방에서 전화로 합의 안하면 고소한다고 협박하고 고함을 치며 자기보고 장사치 흥정하냐고
    얼마 안보내면 법무사 쓴댔어요.

  • 28. 어휴 끝까지
    '25.11.24 7:32 PM (220.78.xxx.213)

    고치지 않아도 될 만큼 손으로 지우면 아무것도 없어요.

    속터지게 왜 이러세요?
    아무것도 있고 없고는 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구요 쫌

  • 29. 유리하게
    '25.11.24 7:33 PM (211.246.xxx.12)

    쓴건가요?
    종합보험 2인 들어야 겠고
    오늘 너무 지치네요.
    아무런 흔적이 없고 접촉안한줄 알았으니까요.
    경찰이 cctv 확인하고 연락간다고 했는데
    입금 먼저 해달라니요.

  • 30. 오마이갓
    '25.11.24 7:41 PM (211.246.xxx.199)

    무보험자가 운전을 하다니요…

  • 31. ㅇㅇ
    '25.11.24 7:42 PM (221.156.xxx.230)

    무보험 뺑소니 하다 걸려놓고 경황이 없어서 사과도 안하고
    멀뚱히 있었다니
    경찰까지 부른거보면 저쪽은 확신이 있었던거죠
    접촉 사고 난거요

  • 32. 아이고ㅡ
    '25.11.24 7:44 PM (211.246.xxx.199)

    종합보험

    운전자보험 필수입니다

  • 33. ..
    '25.11.24 7:45 PM (211.202.xxx.125)

    똥 밟으신 건 맞는데요
    그러려면 내가 깨끗해야 남에게 더럽다고 말을 하죠.
    솔직히 접촉된 사실은 아셨을 것 같은데요..
    그냥 가려했다니..흠.

    예를 들어 누가 저쪽에서 불법유턴을 하려한다.
    근처 차에서 빵빵소리가 났는데 나에게 한 게 아니라도 유턴하려다 움찔 살짝 멈춥니다.
    자기 자신이 하는 짓이 불법이라는걸 알면서도 살고 싶어서 움찔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34. 아주머니
    '25.11.24 7:49 PM (68.98.xxx.132)

    살짝
    살짝
    살짝

    이런 주장은 회피입니다. 무보험으로 운전할 생각한게 잘못이예요.

  • 35. 혹시
    '25.11.24 7:51 PM (211.246.xxx.12)

    화재보험에 일상책임 보험이 해당되려나요..

  • 36. 아니요
    '25.11.24 8:02 PM (122.153.xxx.78)

    일상책임이랑 1도 상관없고 그쪽에서 70으로 해줄 때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70 보내세요. 진짜 원글님 큰일 낼 사람이예요.
    보험 다 들어있고 보험사에서 알아서 한대도 그상황엔 사과가 우선이예요.막말로 그쪽 운전자가 열받아서 입원하고 차 공식 정비소 넣고 긁힌 부분 교체하는데 부품 없어서 기한 걸려 렌탈이라도 하면 그거 감당할 수 있으세요? 보험 없으면 완전 생돈이예요.

  • 37. ......
    '25.11.24 8:04 PM (211.234.xxx.202)

    부딪힌 티도 안 난다..
    이건 피해자가 하면 괜찮아도 가해자가 할 소리는 아니죠...
    보험도 없고 뺑소니하려다가 걸린 거짆아요.. ㅠㅠ
    일단 접촉사고면 그냥 보험처리 하면
    피해차는 범퍼든 판이든 그 판 전체 교체가 원칙입니다..
    내부 크랙이 갔을 지 어떨 지 모르니까요...
    원글님이 별 거 아니다, 티도 안 난다, 손으로 지우면 안 보인다.. 로 일관하니 저쪽에서 점점더 화나는 듯 한데
    읽는 우리도 그래요..
    원글님에게 유리하게 글을 쓰셨을 텐데도 그래요..
    그냥 돈 70 물어주고 잊어버리세요.
    그게 제일 싸게 먹힐 듯요.

  • 38. 사람마음이
    '25.11.24 8:07 PM (122.153.xxx.78)

    사람 마음이 죄송하다 미안하다 사과하면 그냥 싫은 티 한번 내고 지나갈 일도 원글님처럼 나오면 괘씸해서라도 그냥 안지나가요. 이제라도 내가 차에 대해 잘 몰라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말 미안하다. 70만원에 합의해줘서 고맙다. 그러고 얼른 보내세요.

  • 39. 에휴
    '25.11.24 8:11 PM (211.243.xxx.238)

    왜들 이러시는지
    접촉했음 사과라도 하시지
    예전에 우리차 살짝 박고 막 도망간분 생각나네요
    어이없어 안쫒아가고 봐줬는데
    지금까지도 어이없고 생각나요

  • 40. 가해자가판단노노
    '25.11.24 8:11 PM (119.193.xxx.194)

    제 차 박아놓고 콤파운드로 지우면 깨끗하겠네 하는소리에 열받더군요
    지인들과 식사자리에 앉았는데 제 차를 찾길래 왜인가하니
    주차하던 차가 제 차를 박았는데 저녁이었고 보자마자 컴파운드운운하길래
    그 결정은 제가합니다 하고 연락처받고 자리에앉으니
    그 일행들이 바로 뒷자리더군요 뭐라뭘하는데 엄청열받을말만... 식사자리라 암말안하고
    담날 바로 수리점가는데 화나더군요 왜 나한테 내차한테 그래서 나만바쁘고 알아바야하는건지요
    자기차는 차주가 결정하니 사고를 내신거면 왈가왈부안하셔야할것같아요
    결론적으로 원글님은 무보험이신거고요
    전 제차를 아이가 원데이보험으로 운전하는데 보험안했을땐 시동도못걸도록 교육시켰습니다

  • 41. . . .
    '25.11.24 8:19 PM (106.101.xxx.194)

    부부로 들어도 만원밖에 더안낼텐데
    미리보험 잘알아보시지...

  • 42. 부부한정
    '25.11.24 8:32 PM (121.147.xxx.48)

    추가금이 경미해요. 대학생 아이들 추가금이 어마어마하구요. 일 끝나시면 보험사에 전화해서 꼭 추가하세요.
    70이면 그냥 주고 빨리 해결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원글님 억울한 거 하나도 없고
    상대방이 나쁜 거 하나도 없어요.
    요새 다 그래요. 내가 잘못했으면 책임지고 해결하는 게 맞아요.

  • 43. 보험
    '25.11.24 8:34 PM (121.186.xxx.10)

    다른건 아껴도 보험은 사고대비 잘 들어야 하는데
    가족한정과 보험료 차이가 큰가요?
    이해가 안되는게 남편혼자 운전하는 보험들고
    남편도 있는데 왜 님이?
    그리고
    내 차는 다 아까운겁니다.
    설령 그냥 가시라고 할 상황이기도 했을것을
    그냥 갔잖아요.
    그게 상대차 운전자는 엄청나게 화가 난거랍니다.
    지금까지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하는식.
    상대의 조건대로 해주세요.
    더 크게 일 벌이지 말고요.

  • 44. ㅇㅇ
    '25.11.24 8:34 PM (49.164.xxx.30)

    저도 어제 어떤벤츠탄 할머니가 제차 백미러랑 부딪히고 그냥 가려는거 잡았는데
    어찌나 죄송하다 하는지..그냥가시라 했어요
    원래도 그냥 보냈겠지만..사과를 너무 공손하게 하시니..
    사과가 항상 먼저죠

  • 45. 헐…
    '25.11.24 8:35 PM (119.202.xxx.168)

    깊은 빡침이!!!!뭘 잘했다고!!!
    뭐? 경미하니 그냥 가려고 했다구요?
    어이가 없네…

  • 46. 00
    '25.11.24 8:43 PM (218.145.xxx.183)

    돈 70이 없다구요?
    돈 70이 없는데 차를 끌고 다니고 빵 사먹어요?
    마이너스 통장이라도 만들던지 집에 있는 물건을 당근에 팔던지 하셔야죠.

    근데 정말 70 없다고 본인이 환자라고 꿔서 줘야 한다느니 그런 말을 피해자에게 하셨어요? 더 화날것 같은데요..... 다시 볼일도 없는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얘기 왜해요...

  • 47. 입장
    '25.11.24 8:43 PM (211.234.xxx.74)

    본인만 생각하시네요
    언젠가 주차장에
    차대고 잠깐 전화받는데 옆빈칸에 차를 파킹하더니 운전자 아주머니가 문을 쾅 열어서.제가 엄마야 깜짝놀라 나가 그차앞에 서있었어요
    그 아주머니 남편은 조수석에서 얼른 내려 제게 미안하다..그러는데
    운전석에서 꾸물대던 아주머니 또 내리면서 제차 문을 꽝...문콕수준이 아니었어요 ㅜㅜ 그 남편분도 이사람아!!! 소리지르고
    저도 헉 아주머니!!!!하고 소리지르고....
    그 남편분은 본인 와이프가 잘못한거니 아무소리 못하고
    저는 문상태보니 찍혀서 페인트묻어있고 손으로 문질러도 안지워지고...아주머니 두번이나 뭐하시는거에요!!! 소리지르는데
    아주머니는 초보인지 미안해요 몰랐어요 이러시고
    화가 엄청났고 찍힘자국도 났지만 아무소리 못하고 연신 죄송하다하니 그냥 가시라고 했어요
    만약 뭐 겨우 문콕 가지고 그러나 아무렇지않다 적반하장이었으면 저라도 경찰부릅니다. 엤말에 말한마디오 천냥갚는다고 했어요

  • 48. 김여사 등장
    '25.11.24 8:45 P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

    남들이 멍청해서 보험 다 드는거 아니거든요.

    이런 무개념 아줌마 때문에
    김여사 소리가 안 사라져

    이 글 보배드림 퍼가면 님네 개망신

  • 49. 김여사 씨
    '25.11.24 8:45 P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

    남들이 당신보다 멍청해서 보험 다 드는거 아니거든요.

    이런 무개념 아줌마 때문에
    김여사 소리가 안 사라져 ~

    이 글 보배드림 퍼가면 님네 덕에 82개망신

  • 50. 아몰랑 아줌마
    '25.11.24 8:46 P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

    남들이 멍청해서 보험 다 드는거 아니거든요.

    이런 무개념 아줌마 때문에
    아몰라 김여사 소리가 안 사라져

    이 글 보배드림 퍼가면 님네 덕에 82가 개망신

  • 51. 아몰라 아줌마
    '25.11.24 8:50 PM (223.39.xxx.174)

    남들이 멍청해서 보험 다 드는거 아니거든요.

    이런 무개념 아줌마 때문에
    아몰라 김여사 소리가 안 사라져

    암환자다 돈 없다 배째라도 협박이예요.
    댁이 협박질하고 뭐래

    이 글 보배드림 퍼가면 님네 덕에 82가 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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