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문과ㅡㅡㅡ
서성한문과도 꽤 보이고ㅡㅡ.
건대 동대 홍대 숭실대 국민대학교
문과들고 많고 .
경쟁률은 낮아졌는데
학벌??커트라인 확 올라간듯하다고
문과 취업 심각하고..
9급 합격도 바늘구멍이고ㅡ.
아이친구는 당연히 대기업 생각하더니..
일단 취업된거 감사하고
왠만한 중소기업보다 좋다고 만족한다고..
추가하자면 다들 집안이 부유한편이라고..
찬구도 아버지 인서울대학교수
엄마 대기업직장인....
아이가 정신이 확든다고 하네요 ..
중대문과ㅡㅡㅡ
서성한문과도 꽤 보이고ㅡㅡ.
건대 동대 홍대 숭실대 국민대학교
문과들고 많고 .
경쟁률은 낮아졌는데
학벌??커트라인 확 올라간듯하다고
문과 취업 심각하고..
9급 합격도 바늘구멍이고ㅡ.
아이친구는 당연히 대기업 생각하더니..
일단 취업된거 감사하고
왠만한 중소기업보다 좋다고 만족한다고..
추가하자면 다들 집안이 부유한편이라고..
찬구도 아버지 인서울대학교수
엄마 대기업직장인....
아이가 정신이 확든다고 하네요 ..
서울공무원인데요
올라간거 아니예요
그 정도 된지 오래 됐어요
서울은 중경외시는 흔합니다
그 대학들 문과 나와서 할게 없거든요
저는 국숭세단 이하부터 잘 못봤어요
몇몇 제외하고는요
네. 여기서나 고졸 타령하지, 솔직히 대부분 대졸이고 그것도 좋은 학교들이 많죠.
저도 서울시공무원인데요.
주변에 보면 9급은 공무원사관학교라고 홍보하는 학교 출신(전문대죠. 옛날말로)부터 서강대까지 다양합니다.
근데 일하는거 보면 학교 좋은데 나왔다고 일잘하는건 또 아니더라구요.물론 사람마다 하기 나름이고 9급 특성상 복잡하고 어려운것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고 성실하게 하면 되는 업무가 많기도 하지만요. 그럼에도 좋은 학교 나온애들이 오히려 더 대충하는 경우도 많아요. 자기도 이 바닥에 있으면서 이 바닥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거죠.
네. 여기서나 고졸 타령하지, 솔직히 대부분 대졸이고 그것도 좋은 학교들이 많죠.222
그리고 고졸은 못봤네요. 대학다니다 와서 졸업못한 직원들은 봤지만 아예 대학 들어가지 않고, 고졸상태로 신규로 들어온 직원은 아직 못봤네요. 제 주변만 그러는지 몰라도, 해외유학파도 있고, 좋은 회사(대기업, 금융쪽..)에 있다가 뒤늦게 시험봐서 들어온 사람들도 있고.
그냥 성실하게 사교육틀안에서 공부만한아이들
집에돈은있고
노느니9급이라도해라
나중에 유산많이줄생각하는집 여럿알아요
제 주변도 모두 서울 중위권 이상입니다.
요즘 친구들 대부분 예의바르고 일머리도 좋고 합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전 예전 꼰대 공무원들과 일하는 것 보다 훨씬 좋습니다.
배울점도 많고 재테크 들도 잘해요.
이건 수십년 전에도 그랬던 거 같은데
대학 나온 사람들 7급 몇년 하다가 9급으로 갈아타서 붙고 이런거.
근데 월급이 너무너무너무 작은 거 맞고.
그거라도 하면서 나중에 돈 얼만큼 물려주마 하는 부모도 있는 것도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