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인이 되면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25-11-23 09:54:59

 억지로 사는 것이 되기도 하나요?

아니면 사는게 하루하루 소중하기도 하나요?

IP : 210.217.xxx.2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이런
    '25.11.23 9:56 AM (220.78.xxx.21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 2. ...
    '25.11.23 9:57 AM (49.161.xxx.218)

    맨날 똑같은생활 재미있겠어요?
    나이먹으니
    이러고 시간때우는구나 이런생각 가끔해요

  • 3. ㅇㅇ
    '25.11.23 9:58 AM (211.193.xxx.122)

    사람에 따라 다르죠

  • 4.
    '25.11.23 10:15 AM (121.167.xxx.120)

    대부분 의미없이 태어났으니까 의무적으로 사는거죠

  • 5. ,,
    '25.11.23 10:24 AM (210.178.xxx.155)

    편안해져요.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살아요.

  • 6. ㅇㅇ
    '25.11.23 10:28 AM (218.234.xxx.124)

    시간이 너무 안가고 느리대요
    의외여서 생각해보니 할 게 없는 것.
    행동반경 줄어들고..

  • 7. ㅁㅁ
    '25.11.23 10:35 AM (112.187.xxx.63)

    저 포함 주변 거개 우울해요
    없던 불안증 벌렁증도 생기고

    이제 뭐 더더더 무료로 누리던 건강들 뺏길일만 남았고
    어찌 죽어야 하나

  • 8. ..
    '25.11.23 10:47 AM (211.36.xxx.44)

    환경과 성향에 따라 달라요

  • 9. 노인이
    '25.11.23 10:56 AM (121.155.xxx.78)

    된다고 성향과 성격이 바뀌나요
    젊을때랑 비슷하게 사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거겠죠

  • 10. 삶에 대한
    '25.11.23 11:06 AM (223.39.xxx.178)

    애착은 본능적이라고 봅니다.

  • 11. kk 11
    '25.11.23 11:25 AM (114.204.xxx.203)

    맨날 죽고싶단 엄마
    하루 하루 소중한 아버지
    사람마다 달라요

  • 12. 지방
    '25.11.23 12:13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시골. 지방들 우울한 사람 별로 없을걸요
    일단 75도 젊다고 하는판에
    제가 61인대 주변 가게 하는집들중 제일 젊어요
    세탁소 3군대.
    미용실 3군대
    편의점. 식덩 등등 다해서요
    그랴서 제가 하는소리
    제가 제일 늦게 까지 버틸라면 75까지는 해야 할듯이요
    80대 식당도 있어서
    70대는 엄청 많아요

  • 13. 젊을떼보다
    '25.11.23 4:29 PM (223.57.xxx.140)

    추진력,패기가 줄어들고 자신감이 없어져요

  • 14. ㅇㅇ
    '25.11.23 4:59 PM (211.213.xxx.23)

    60대 후반
    퇴직하고 애들 독립해 나가고 매일 내몸 생각해서 소중하게 먹을거 챙겨요.
    고기도 매일 먹고 신선한 채소도 자주 구매하구요.
    맛있는 식당도 찾아가고, 주로 먹는데 많은 신경 쓰고 살아요.
    아침 두시간은 주식 좀 하고 점심 잘 차려먹고 오후엔 헬스장 가요.
    저녁엔 편하게 티비, 유튭 시청해요.
    특별히 아픈데 없으니 지금이 인생 황금기 같고 하루하루가 소중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645 구순에는 뭘 하면 좋을까요? 5 잘 몰라서 2025/11/23 2,140
1775644 류준열 박정민 비교불가라는 댓글 보고 궁금. 29 롱런 2025/11/23 2,806
1775643 청소를 가사도우미쓰기 vs 요리를 사먹기 7 집안일 2025/11/23 1,480
1775642 거실을 서재처럼 꾸미신분 만족하시나요? 4 ㅇㅇ 2025/11/23 1,394
1775641 태풍상사 강추요 14 가시 2025/11/23 2,954
1775640 남대문 칼국수골목 혼자가기 겁났어요 16 슬라이딩 2025/11/23 5,844
1775639 왼쪽 무릎이 아픈데 회복될까요? 11 나나 2025/11/23 1,349
1775638 반도체 슈퍼사이클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법인세 9배 더 냈.. 3 ㅇㅇ 2025/11/23 1,671
1775637 조엘오스틴 목사처럼 설교하는 한국목사? 7 .. 2025/11/23 699
1775636 박정민이 나온 영화 추천해주실 분 46 .. 2025/11/23 2,482
1775635 갤럭시 A56직구하려는데 3 ㅇㅇ 2025/11/23 714
1775634 어느덧 판사들은 게릴라가 되었네요 3 2025/11/23 843
1775633 김 아나 이 분은 또 얼굴에 뭘한건가요?? 6 .,.,.... 2025/11/23 3,943
1775632 갱년기 증상인가요? 7 ... 2025/11/23 1,921
1775631 대봉감이 너무 안 익어요 8 oo 2025/11/23 2,075
1775630 서울 강남 빌딩 공실 넘 심해요. 18 2025/11/23 6,096
1775629 박정민 팬이었는데 44 ㅇㅇ 2025/11/23 6,585
1775628 강원도 양양 7급공무원 8 ... 2025/11/23 3,878
1775627 명륜당(샤브올데이) 나랏돈으로 고리대금업 2 ㅇㅇ 2025/11/23 2,036
1775626 화사 박정민 그냥그렇던데 아주머니들 ㅠ 35 ... 2025/11/23 4,858
1775625 영화 제목 찾아요 (옛날 영화) 5 ㅇㅇ 2025/11/23 1,005
1775624 애들 대학생이면 카톡에 자랑좀 그만 올리면 안되나 20 .... 2025/11/23 4,371
1775623 진짜 찐 2지지자들한테 궁금해요 13 ㅇㅇ 2025/11/23 758
1775622 키작으면 남자 인생에서 이런 순간이 있어요 ㅜㅜ 21 푱퍙 2025/11/23 4,189
1775621 사망신고는 언제하나요? 7 OO 2025/11/23 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