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서재방에 있고
거실에 tv가 있으니
여유시간에 tv만 보는거 같아
언제 이사가게 되면
tv는 침실에 납두고
거실을 서재로 꾸밀까 하는데
혹시 이렇게 해서 생활습관 바뀌고
만족하시는분 계신가요?
책은 서재방에 있고
거실에 tv가 있으니
여유시간에 tv만 보는거 같아
언제 이사가게 되면
tv는 침실에 납두고
거실을 서재로 꾸밀까 하는데
혹시 이렇게 해서 생활습관 바뀌고
만족하시는분 계신가요?
전 아이들이 고등학생 되면서
텔레비젼 없애고 책장을 들였는데 좋네요
아이들 크면 티비 들일 생각이었는데
여전히 티비 없이 살고 있는 지금이 좋아요.
저희 아이들 키울 때 거실에 큰 테이블 두고 살았어요. 의외로 손님 파티하기에도 좋았고 함께 공부하기도 좋았고 티비는 꼭 필요힐 때만 가끔 안방에서 봤나봐요.
거실처럼 따뜻한 느낌이나게 꾸미면 괜찮을거같아요. 도서관처럼 꾸민집 두군데 가봤는데 한집은 바닥빼고 집전체를 올화이트로해놔서 정신병원인줄알았어요. 가구몰딩책장책상도배등등 집주인여자만 좋아하던데요. 한집은 책장정리가 안되어있어서 너무 정신사납고 그때 거실을 서재처럼 하려면 책이 중요한 인테리어소품이구나싶었어요
저 나이더 들어서 잡에만 있게되면
백내장 수술하고 책 다시 볼수 있으면
거실에 책장 놓을거예요
1인 책 보기 좋은 의자놓고
75세쯤
대 공사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