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shorts/5yLSlCWpiBA
왜일까요
저 평소에 나솔같은 프로 단 한전 본적도 없고
그 옛날 사랑과 전쟁같은 프로는 초기에만 봤을뿐
남들 연애사, 스캔들 일절 관심없는 타입인데
이 두사람의 케미는 혼을 아주 꽉 사로 잡아버리네요
모두가 그러하듯
나 또한 직캠, 쇼트, 뮤비,
원본까지 순례 중입니다
나 어쩔 ......
이게 뭐라고 나를 이리 들었다놨다하능거죠
https://m.youtube.com/shorts/5yLSlCWpiBA
왜일까요
저 평소에 나솔같은 프로 단 한전 본적도 없고
그 옛날 사랑과 전쟁같은 프로는 초기에만 봤을뿐
남들 연애사, 스캔들 일절 관심없는 타입인데
이 두사람의 케미는 혼을 아주 꽉 사로 잡아버리네요
모두가 그러하듯
나 또한 직캠, 쇼트, 뮤비,
원본까지 순례 중입니다
나 어쩔 ......
이게 뭐라고 나를 이리 들었다놨다하능거죠
아.저도 미치겠어요 ㅜㅜ
평소에 이런거에 심드렁하던 제가
왜 이러는걸까요
전 짐심 둘이 사귀는 사이인 줄 알았어요
20~30대 커뮤 글 보니
이런 눈빛은 처음이라네요
달달 느끼로 범벅된 로코 주인공들만 보다가
심장을 뛰게 만드는 장면이었대요
상대방한테 몰입하는 저런 깊은 눈빛 본지 얼마만인지
여자가 없어진 줄 알았던 저도 엄청 설레요
오버라고 봅니다...
박정민 화사 글마다 나타나서 초치는 분들 왜 그래요??
누가 연애한다 그러면 사사건건 트집잡아서 헤어지게 만드는 못난이 심술쟁이 같어요 ㅋㅋㅋ
남들 진심으로 느껴보는 다양한 감정에
오버라니 뭐니
초치는 사람들
쿨병인 듯
절대 안보고 선재업고 튄다는 드라마도 안보고 끝동 드라마도 안보고 달달멜로 안보는 저도, 객석에 앉은 박정민 옆얼굴 보고 솔직히 심쿵 했어요.
박정민 멜로로 대박나길
노래가 주는 아련한 감성+ 박정민의 연기력
앞자리 여배우들의 표정이 제 표정이에요
저런 설렘 가져본게 백만년전이고 다시는 못 받아볼 눈빛이라 슬프기도 하네요
딱히 잘 생긴 얼굴도 아닌데 박배우의 이미지 진중하면서 지적인 느낌의 남성이 나를 지긋하게 지키고 싶어하며 바라본다 생각하니 설레지 않나여? 외모는 솔까 미남은 아니잖아요
전 예전에 현빈 손예진 드라마메이킹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때만큼 스파크가 느껴지진않지만 무대연출과 관객반응이 드라마틱했어요
하도 난리라 봤는데 졸리고 피곤한 눈빛이였어요
어디서 설레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못생긴남자 다듬어도 그냥저냥이구나 싶으네요
왜이리 호들갑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ㅠ
세상은 다양하네요
다들 한가한가봐요
시상식도 보고 눈빛까지 ㅎㅎ
정말 이해불가
뭐가 멋있단거지;;;;;;
원글님 저도 어제 그랬어요.
저도 원글님처럼 나솔같은 프로 안보고
관심 없는데.. 어제 돌려보면서 달달함을
느꼈어요 ㅎㅎ
설레는 포인트 못잡는 분들은 그냥 넘기세요.
다 같은 느낌 받을수는 없으니..
그냥 눈깔이 스페셜 눈깔이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