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25.11.23 1:30 AM
(14.63.xxx.60)
틀린 말은 아닌데
그럼 왜 간건지...
2. ㅇㅇ
'25.11.23 1:42 AM
(61.43.xxx.178)
저도 커피 안마시다보니...그렇다고 단것도 싫고
자리값이라고 생각하고
암거나시켜서 조금 먹다 말아요 ㅋ
3. .....
'25.11.23 1:48 AM
(113.185.xxx.153)
전통 찻집 가서 쌍화차나 대추차 드시지
4. ...
'25.11.23 1:49 AM
(211.234.xxx.200)
아오 짜증 까페를 뭐하러 와서는
5. 진짜
'25.11.23 1:53 AM
(180.228.xxx.184)
진상이네요. 헐...
쓸데없는 tmi 피곤함요
6. 그거요
'25.11.23 2:08 AM
(83.249.xxx.83)
저 사람들 이미 시켰으니 돈 내기도 싫고, 안먹고싶다는 돌림말 입니다.
할머니라서 아니고 여자들 마인드.
그 조그만 돈 아낀답시고 그런거에요.
7. 녹즙
'25.11.23 2:11 AM
(121.147.xxx.48)
한방차 고함량비타민 다이어트쥬스 항산화 그릭요거트 유산균 단백질음료
이런 메뉴를 주로 다루는 까페가 미래에는 대박날듯해요.
8. ...
'25.11.23 2:22 AM
(1.241.xxx.7)
저도 커피는 위장병때문에 못 마시고 당뇨라서 설탕들어간거 못 먹으니 맨날 차종류만 마시는데 차종류도 많지않고.. 차를 비싼돈 주고 마시기 너무 아깝고 ㅜ
건강음료로 여러 메뉴좀 개발되면 좋겠어요.. 카페에 너무 액상과당만 있어요 ㅜㅜ
9. 카페를 우습게 보네
'25.11.23 2:57 AM
(216.103.xxx.66)
중식당가서 짜장면 소화안되니 설렁탕같은거 없냐 하지는 않을 사람들이.
10. 커피 차 싫으면
'25.11.23 3:11 AM
(59.6.xxx.211)
전 가끔 카페에 파는 생수 사 마셔요.
물이라도 사마시면 돼죠.
그것도 싫으면 카페 가지를 말아야죠
11. ㅇㅇ
'25.11.23 3:26 AM
(76.219.xxx.119)
생강차는 어떨까요?
12. ...
'25.11.23 3:27 AM
(175.119.xxx.68)
그럼 거기 왜 간 건지
13. ㅎㅎㅎ
'25.11.23 4:02 AM
(151.115.xxx.141)
-
삭제된댓글
웃음이나네 넘 웃기다,,,,
생강차? ㅡ 아 속쓰려서 싫어
이랬을 거 같은..ㅎㅎ
14. ㅎㅎㅎ
'25.11.23 4:17 AM
(121.200.xxx.6)
이해도 가고 웃기기도 하는 풍경. 상상이 가요.
전 그래서 살쪄도 좋다 하고 아이스크림 먹어요.
식사후 갈 적이 많아 낮엔 카페인있어도6 아포가토로...
15. 카페 사용료
'25.11.23 4:22 AM
(72.66.xxx.59)
카페는 음료와 더불어 공간제공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에 들어 간 이유가 소셜이든 쉼이든 그 공간을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 있을 거예요.
단지 음료만 마시는 이유라면 그 비싼 음료값을 낼 필요 있나요 ?
저두 카페 엄청 다니지만 진짜 마시고 싶거나 건강 챙기려는 목적으로 시키는 건 아니예요.
적당한 거 시켜서 입만 대고 분위기 살리다 거의 남깁니다. ( 먹었다 생각하고 ... )
나는 조금도 손해 보고 싶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손해 보는 다른 쪽이 생기는 거죠.
16. ...
'25.11.23 6:26 AM
(125.131.xxx.184)
이전에 문화센터에 다닐때 할머니 한분이 오늘은 본인이 커피 사겠다 해서 파리바게뜨 갔는데 4명인데 아메리카노 2잔을 시키시더라구요...양이 많아서 나눠마시면 된다고..할머니들이 자영업자 입장을 생각안하시는듯..그러고선 본인은 알뜰하게 잘 하고 있다고 자부하실듯..
17. Zz
'25.11.23 7:04 AM
(1.231.xxx.139)
-
삭제된댓글
첫줄 읽고 갑자기 궁금햐졌어요.
일행이 총 세 분일까? 다섯 분일까?
아마 아무것도 안마시고 나갔을 것 같아요
뭐라도 마실 생각이면 저렇게 토달지 안겠죠.
카페 주인도 극한 직업이네요.
18. 쿨한걸
'25.11.23 7:22 AM
(211.196.xxx.152)
아 ...그래서 카페에서 쌍화차파는데가 늘었군요 ㅎㅎㅎ
왜 뜬금없이 쌍화차나 했더니 ㅋ
19. ㅡㅡ
'25.11.23 7:29 AM
(39.7.xxx.254)
-
삭제된댓글
어휴. 짜증나서 평생 카페는 못할 것 같네요.
알아서 차분히 생각해서 결정하고 오라고 1인 1메뉴가 입장권이라는 말 나올 것 같아서
20. ..
'25.11.23 7:37 AM
(39.115.xxx.132)
제.모습이랑 똑
그래서 카페를.안가요
예전엔 전통찾집도 많았는데
21. 물값
'25.11.23 8:12 AM
(59.7.xxx.113)
주문하기 싫으면 물값 내라고 하면 좋겠어요
22. ...
'25.11.23 8:42 AM
(211.193.xxx.188)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그럴 때 가장 싼 차를 주문해서 안 마시고 가지고 있다가 나가면 되죠.
그 돈이 아까우니 계속 저러고 있는 것임
23. 진상이네
'25.11.23 8:49 AM
(174.227.xxx.238)
우유는 뭐 어디서 공짜로 짜오나..
주인 개짜증 났을 듯
24. 저런 분들
'25.11.23 8:52 AM
(72.66.xxx.59)
공짜로 준다면 잠 못 자거나 달거나 냄새 나거나 상관 않고 다 받아 마실 거면서....
25. ㅇㅇ
'25.11.23 9:31 AM
(218.234.xxx.124)
스타벅스 투썸 등 정말 밥먹고 가서 시키려면
시킬 거 없어 고민
고구마라떼 간혹 시켰는데
사료 같은 가루 붓고 휘휘 젓는 거 보구 입맛이
딱 떨어져 차라리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시키고 70퍼 남김요
26. 그러네요
'25.11.23 11:19 AM
(39.118.xxx.243)
제가 일하던 카페가 그래서 망했어요. 허허
할머니6명이 와서 커페2잔시키고 뜨거운물4잔 달라고.
빵 1~2개 샀다고 자기들 책임은 다했다고 생각하는듯.
1인1음료 시키는 사람은 젊은 사람들밖에 없어요.
자기돈은 돈이고 남의돈은 모래알갱이라고 생각하는듯.
27. kk 11
'25.11.23 11:31 AM
(114.204.xxx.203)
커피가 좋아 마시나요
자릿값 하느라 시키고 한두모금 마시고 나옵니다
디카페인 시키던지..
그리 늙지 말아야지
28. 짜증
'25.11.23 11:47 AM
(222.235.xxx.9)
지갑은 열기 싫고 말은 하고 싶은 할머니들
그나이 되도록 카페 이용 안해봐서 주인 붙들고 이것 저것 싫다 타령질이나 해대는것 보면 돈 쓰기 싫어 꼬투리 잡는 거에요. 애초에 오질 말던가
카페 주인은 무슨 죄
너무 싫다. 너무 싫어
29. ㅁㅁ
'25.11.23 1:13 PM
(61.43.xxx.178)
진짜 카페는 공간이용료의 개념으로 생각해야죠
저도 커피 안좋아해서
아무거나 시키고 남겨요
인테리어비용에 월세내고 인건비 나가잖아요
남의 공간을 이용하려면 비용을 내야죠
싫으면 공원에 앉아 있든가
30. 앉아
'25.11.23 1:17 PM
(58.231.xxx.67)
앉아있고는 싶고
돈은 쓰기 싫고
추운데 밖에 서서 있는것은 싫고…
커피는 카페인, 우유 물은 1천원 미만인데~
라떼는 달고,,
그럼 집에 가야죠 ,
31. ...
'25.11.23 1:27 PM
(125.240.xxx.146)
저렇게 늙지말자.. 또 한번 생각합니다.
곱게 늙는게 참 어려워요.
32. 으휴
'25.11.23 1:3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마시든 못마시든 자리값을 내야하는건데
고리짝 할매들이 자리값 개념을 알겠어요
33. ᆢ
'25.11.23 1:37 PM
(1.237.xxx.38)
마시든 못마시든 자리값을 내야하는건데
고리짝 할매들이 자리값 개념을 알겠어요
까페쥔장 속터지겠어요
34. ㅎㅎ
'25.11.23 1:56 PM
(121.182.xxx.113)
우리는 저렇게 늙지말아요
읽는순간 스트레스네요
대접만 받으려는 노인들 참 싫어요
일전 비오는 날 지하철 탔는데
학생이 휴대폰 보고 앉아있는데 어떤 70대 노인이
우산으로 애 다리를 팍 내리치더라구요
비키라고, 예의도 안배운 놈이라고요.
다 앉아있었는데 그 학생이 젤 어리고 만만했나봅니다
입에서 욕이 나올뻔 했어요
굳이 저런식으로 해야하나싶어서.
35. 노인인구
'25.11.23 2:14 PM
(172.225.xxx.217)
점점 노인이 많아지는데 카페가 메뉴를 좀 더 다양화
시켜야할 것 같아요. 캐모마일같은거 평생 안먹어
본 사람도 많으니 입맛에 안 맞을 수 있죠
노인이면 당뇨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무가당 제품도 있어야할 것 같고.
노인들도 마실 수 있는 음료가 다양해지면 대박날거예요. 커피 안마시는 사람도 늘어나는데 굳이 커피만 고집해서 팔 필요가 있나요? 예전식으로 말하면 다방인데 카페가 다방이죠. 차 종류가 다양해질 필요가 있죠
36. 들어오질말던가
'25.11.23 2:21 PM
(106.101.xxx.136)
지갑은 열기 싫고 말은 하고 싶은 할머니들
그나이 되도록 카페 이용 안해봐서 주인 붙들고 이것 저것 싫다 타령질이나 해대는것 보면 돈 쓰기 싫어 꼬투리 잡는 거에요. 애초에 오질 말던가
카페 주인은 무슨 죄
너무 싫다. 너무 싫어 22222
37. 에효...
'25.11.23 2:31 PM
(219.255.xxx.39)
시켜놓고 마시지마!라고 말합니다.
안마실꺼 왜 들어와?하면 그러니 나가!가 맞죠.
저희 친정어머니,그 좋아하던 커피 못마셔서...다른거 전전하다
결국 커피시켜놓고 물만 들이켜요.
민폐안시키는 방법이죠.
가끔 비싼카페가서 커피못마신다고 이상한거 시켜 더 못마실 버엔
그냥 아는 저렴한거 시켜 한모금만하고 나가자함.
38. 에휴
'25.11.23 3:2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문앞에 써놔야겠네요.
할머니들 마실거 없어요.
커피도 디카페인도 잠 안오고
고구마 라떼는 달고
허브차는 화장품 맛 나고
우유는 사먹기 비싸니 들어오지 마세요.
39. 믿을수가
'25.11.23 3:43 PM
(49.1.xxx.69)
없네요. 그할매들 평생 카페한번 안ㄱ간건가요
본인이 뭘 시켜야할지도 모르나
40. ..
'25.11.23 3:50 PM
(42.82.xxx.254)
그냥 시키기 싫은거죠...알바하는데 할머니들 엑스트라 한잔에 종이컵4개, 빨대4개,설탕4개를 달라고 합니다...다 이해해요..그런데 종이컵에 그 긴 빨대를 왜 꽂아 드시려는지...설탕4개 챙겨가고 또 몰래 가져가시는거 건강생각하셔야죠..당올라요...하니 노할머니가 단거를 좋아해서..어쩔수 없다나....
41. ..
'25.11.23 4:03 PM
(221.139.xxx.91)
얘기를 들어보니 쌍화차가 딱이네요
다방에 있던 메뉴라 카페에는 잘 없을 텐데
42. 그냥
'25.11.23 4:13 PM
(121.182.xxx.113)
카페가서 저따위 짓을 하느니
안가는게 맞아요
43. 나이값
'25.11.23 4:26 PM
(218.48.xxx.143)
나이값 못하는 늙은이들이네요.
추해요~
44. ㅋㄱㄲ
'25.11.23 4:58 PM
(223.38.xxx.74)
공짜로 있고싶단 얘기
45. 옛날다방에서
'25.11.23 5:01 PM
(183.97.xxx.120)
쌍화차라도 드셨어야 했나봐요
46. ㅇㅇ
'25.11.23 5:32 PM
(49.168.xxx.114)
그럴땐 커피가 5천원이면그냥 앉는 자리세는 4천원이다
라고 하면 다들 커피라도 시킬것 같은데요
자릿세를 정해서 받아야해요
47. 진상노인들
'25.11.23 6:02 PM
(121.190.xxx.190)
ㅇㅓ디 공원서 율무차나 뽑아드시지..
48. 자판기
'25.11.23 6:21 PM
(211.235.xxx.71)
가 딱이네요.공원..
49. ...
'25.11.23 6:52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집에서 숭늉이나 드시지...
저런게 스스로 대접 못받을 상황을 만들거죠
50. 슬프네
'25.11.23 6:59 PM
(211.243.xxx.228)
이해는 감.
돈 내기 싫다 보다
그냥 남 생각 안 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얘기하는 게 아닐까 싶음.
노력하지 않고 늙으면 딱 저렇게 되는 거.
그래서 노인혐오가 생기는 거고..
51. ㅇㅇ
'25.11.23 9:11 PM
(39.7.xxx.227)
저도 그래서 카페가면 시킬게 없어요
다 달고쓰고 ㅋㅋ 빵도 그렇고
카페 웬만함 안가요 저당 메뉴를 내놓던지
52. 편의정
'25.11.23 9:30 PM
(211.235.xxx.169)
가요
53. 아아
'25.11.23 10:05 PM
(222.100.xxx.51)
듣기만 해도 어지럽고.....휴..저러지 말아야지
54. 다방
'25.11.23 10:21 PM
(108.145.xxx.119)
마실게 없다고 신메뉴 내놓으라는 사람들 웃겨요
사장마음이죠
그런거 위주로 시키는 사람도 적을수도 있고
왜 그런 노인들 커피 안마시는 사람까지 고려해야하죠?
무조건 돈 벌어야해서요? 얼마나 남는다구 ㅠ
그런거 시켜놓고 몇시간씩 앉아있는 할머니 손님보다
커피 시켜 테이크아웃해서 나가는 젊은이들이 고맙죠
차라리 아쉬운 사람들이 다방을 열면 되겠네요
70대 노인 전용
저도 늙어가지만 너무너무 싫어요ㅠ저런마인드
나나나나나 나 좀 알아줘ㅠ내가 제일 중요해
친구들이 까페 우르르 가서 암청 시끄럽게 이야기하는데
저는 듣고만 있어요 친구들이지만 너무 부끄러워요
옆에서 힐끗 쳐다보는게 아랑곳 하지도 않음 -.-;
55. ㅇㅇ
'25.11.23 10:34 PM
(125.130.xxx.146)
우유를 여기서 돈주고 사먹냐고
ㅡㅡㅡ
고객님~ 우유만 마시는 게 아니고
이쁜 공간도 함께 마시는 거예요~
라고 얘기했을 때 수긍할 할머니라면
애초부터 저러지 않겠죠? ㅠ
56. ...
'25.11.23 10:46 PM
(89.246.xxx.250)
커피향이랑 차향 쌍화차같은 거 섞이는거 별로요.
차마실 사람은 티룸가면 되고.
쌍화차는 좀;;
57. ㅇㅇ
'25.11.24 1:33 AM
(118.235.xxx.149)
근대 전 젊은 사람이어도 저 할머니말이맞는 부분은 있어요...
재료나 품질문제인데
정말 커피말고는 다른 음료 다 달아서 싫어요
차는 티백이 일단 싫고
요거트음료도 걍 100퍼 무가당 요거트 이런거면 좋은데
이상한 가루 섞여있는 저품질
녹차나 말차라떼도 다 파우더에 뭐 섞여있고
밀크티레몬차유자차생강차 쌍화차 다 달아서 못먹음
그래서 민감성 위장인데 걍 라떼시켜요..
폴바셋같은데사면 아이스크림먹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