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프로가 코로나로 종영했잖아요. 그러니까 서울집값이 한창 불붙을 때쯤 종영했죠
부동산 다니며 시세 물어보는게 고정코너잖아요.
지금 여의도편 보는데 김수용이 자기가 살았던 아파트 시세를 물어보는데
수정 아파트50평이 그 당시 16억정도
지금 보니 엄청 싸구나 싶은 거 있죠 워낙에 그 이후 서울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요
저 때도 이제 오르기 시작할 때라 박근혜시절보다야 오른 가격이겠죠
저런 가격이 있긴 있었구나 까마득해요
검색해보니 이 평수가 여름에 신고가 34억을 찍었는데
전체평수를 보니 27평이 지난달 30일에 신고가 27억을 찍었더라고요.
집값 참 ㅎㄷㄷ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