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박정민씨의 매력인데
화사가 박정민씨의 오랜 팬이었대요. 파수꾼부터 다른 사람이 이제훈 좋아해도 자긴 박정민이 눈에 보였다네요. 이번 뮤비 때문에 본인도 감량하고 실연한 모습을 보여주는 갸녀린 느낌을 하려고 운동도 다시했는데(그래서 옷핏 ㄷㄷ)
뮤비 출연 박정민 해달라고 직접 손편지를 썼대요.
솔직히 뮤비 보면 박정민한테 저런 얼굴이 있었나 싶을 정도인데 그걸 화사가 찾아낸 거죠. 퍼포먼스 둘이 오묘한 밸런스도 좋고. 뮤비에서 둘이 비맞은 표정은 참..대단한 조합이라고밖에.
청룡에서 일 낼줄은 몰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