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의 대단지(약2천세대) 아파트 단지 앞
작은상가 월세70만원 내고 10평이하 작은카페
창업합니다. 사실 노후대비는 되었고, 혼자 있을 공간도 필요하고 용돈만 조금 벌면 되는 수준이라..
욕먹을수도 있지만 큰돈 벌겠다고 이거 하는건 아니에요.
제가 베이킹이나 서양요리 잘하는 편이라
(카페알바, 빵집알바 경력7년 입니다)
메뉴에 대한 자신감은 있는데요. 여쭤보고 싶은것이
코딱지만한 가게에서 자신있다고 여러메뉴를 하는 것보다 제일 자신있는 디저트 딱2가지와 음료를 하려고 하는데 제 전략이 동네상권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지요?
예를들어 쿠키를 한다면 저는 자신있는거 2가지만 재료 제대로 써서 만들고 싶다니까 지인들이 다양한 손님들 취향도 생각해줘야지 그게 뭐냐 하는데..정말 그런가요?
메뉴가 적어도 고급화해서 이 동네에도 이런 퀄리티로 만든다 컨셉으로 가고 싶은데 어때보이세요? 또는...제발 이건해라, 이건 하지 말아라 조언도 주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