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를 좋아해서 늘 아끼며 입고,
조심히 세탁해서 계절이 바뀌면 개켜 옷장에
넣어요.
이 옷을 돌아오는 봄에 못 입을 것을 알지만
오히려 담담하네요.
슬프고 그럴것 같았는데.
니트를 좋아해서 늘 아끼며 입고,
조심히 세탁해서 계절이 바뀌면 개켜 옷장에
넣어요.
이 옷을 돌아오는 봄에 못 입을 것을 알지만
오히려 담담하네요.
슬프고 그럴것 같았는데.
저는
항상 담담했어요. ^^
저는 옷보다 겨울되면 해짧아지고 날씨 건조해지는 게 싫어요.
먼길 떠나시나요?
앞서거나 뒤서거나의 차이일뿐 우리 모두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그 길을요.
내년 가을에 꺼내서 또 입게되실거예요.
다시 입게 되실거에요.22
그런생각합니다 큰병인데도 담담해지더라구요 큰일에 생각만큼 요동치지않더라구요
단단하신 분...
글도 담담하게 쓰셨어요...
내년에 가을옷 꼭 다시 꺼내 입으실 거예요
다시 입게 되실거에요33333
다시 입게 되실거예요44444
그 옷 헤질 때 까지도 입을거예요.
무슨뜻인가했네요 ㅜ
원글님 내년에 새로 꺼내입고 꼭 글 올려주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