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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옷을 세탁하여 옷장에 넣을때.. 담담하대요?

가을옷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25-11-22 16:30:20

니트를 좋아해서 늘 아끼며 입고,

조심히 세탁해서 계절이 바뀌면 개켜 옷장에

넣어요.

 

이 옷을 돌아오는 봄에 못 입을 것을 알지만

오히려 담담하네요.

슬프고 그럴것 같았는데.

IP : 118.235.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담담
    '25.11.22 4:34 PM (117.111.xxx.254)

    저는
    항상 담담했어요. ^^

    저는 옷보다 겨울되면 해짧아지고 날씨 건조해지는 게 싫어요.

  • 2. 라다크
    '25.11.22 4:34 PM (175.223.xxx.167)

    먼길 떠나시나요?
    앞서거나 뒤서거나의 차이일뿐 우리 모두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그 길을요.

  • 3. ...
    '25.11.22 5:00 PM (122.38.xxx.150)

    내년 가을에 꺼내서 또 입게되실거예요.

  • 4.
    '25.11.22 5:15 PM (121.133.xxx.125)

    다시 입게 되실거에요.22

  • 5. 저도
    '25.11.22 5:25 PM (106.101.xxx.161)

    그런생각합니다 큰병인데도 담담해지더라구요 큰일에 생각만큼 요동치지않더라구요

  • 6. ㅌㅂㅇ
    '25.11.22 5:31 PM (182.215.xxx.32)

    단단하신 분...

  • 7. ....
    '25.11.22 5:35 PM (61.82.xxx.156)

    글도 담담하게 쓰셨어요...
    내년에 가을옷 꼭 다시 꺼내 입으실 거예요

  • 8. .....
    '25.11.22 5:39 PM (140.248.xxx.2)

    다시 입게 되실거에요33333

  • 9. ..
    '25.11.22 5:45 PM (39.7.xxx.242)

    다시 입게 되실거예요44444

  • 10.
    '25.11.22 5:50 PM (175.208.xxx.132)

    그 옷 헤질 때 까지도 입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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