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 무겁고 긴 거 안 좋아하는데 유행이라 그런지 눕시가 예뻐보이고 짧고 가벼워서 막 입어질 것 같아요.
교복템이라는데 제 나이에 입기는 좀 그렇겠죠? ㅠ
겨울옷 무겁고 긴 거 안 좋아하는데 유행이라 그런지 눕시가 예뻐보이고 짧고 가벼워서 막 입어질 것 같아요.
교복템이라는데 제 나이에 입기는 좀 그렇겠죠? ㅠ
안 입는 거 엄마가 입은 걸로 보일 수도요.
짧아도 너무 짧던데요.
좀 그래요
남 신경쓰지 말고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입고 싶으면 입어야지요.
제가 그또래인데 중학생 딸 눕시 가끔 동네 근처 뭐 사러나갈때 입거든요. 편하고 따뜻하고 좋은데 누가봐도 아이꺼 뺏어입은 엄마같아 보이긴 합니다. 누구 만날땐 안입어요.
남 신경쓰지말라는 댓글 달릴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원글님도 솔직히 신경쓰이니 이런글을 쓴거죠
딸 아이거 빌려입은거 같습니다 아주 별로
본인이 입어보고 괜찮고 잘 입어질것같으면 사세요.
저는 짧은것으로 작년 샀는데 가을부터 봄까지 잘입어지더라구요.
딸거 빌려입었다고 보면 어때서요. 내가 편하면 그만…
짧은게 다리도 길어보이고 활동하기 편했어요.
그리고 아주 추운날 제외하고 너무 잘입어지더라구요!
20대 같다고 주장하는 50대 조롱하는 영상 많던데
참으소서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세요. 반사회적인 행동 아니면 못할 게 뭐있나요
60대 70대들도 청바지 입는 세태가 되었잖아요.
어울리고 마음에 들면 하는거죠
20년 전 버버리라도 어울리면 입는거고, 중딩 아들 입던 후드 집업이라도 입어보고 싶으면 입는거고 숏패딩이든 생활한복이든 입고싶은 거 입고 사세요
들어가서 보니ᆢ
김나영 예쁘네요^^
저도 신경안씀
그냥 애들 옷 입었나 할수도 있고
82에서만 뭐라 하지 실제로는 사람들은 남들이 뭐 입었는지 신경안씀
딸옷 입었다고 그러든가 말든가. 무슨상관?
딸옷입은거 같아요 너무나
입으려면 뭐 눈 딱감고 입어도 되죠 머
근데 그거 너무 짧아서 엉덩이는커녕 배로 바람들어오게 생겼던데요 ㅎㅎㅎ
추위 잘 모르는, 혹은 멋부리려면 추위쯤이야 하는 20대는 괜찮지만, 40대 후반에는 그거 참기 쉽지 않을텐데 괜찮으세요? ㅎㅎㅎ
남 신경쓰지말고 입으라고 하고 싶어도....
나이 곧 50에 눕시는 좀 너무 그렇지 않나요? ㅠㅠ
저라면 절대 못 입을듯
중딩 초딩이나 유행에 휩쓸려 입을 옷이지 고딩이나 대학생이 입어도 안 예뻐요
님이 이미 신경쓰고 있으니 신경쓰는 사람에 대한 댓글들이네요
한참 유행한 유니클로 커브팬츠를
어떤 할머니가 입었는데 너무 이상하더라고요.
아무리 내옷 내맘이라도 ,
원글님은 할머니는 절대 아니지만
말리고싶어요.
저는 중딩아들 입던옷도 입고 그래서(패딩조끼 티셔츠) 별상관없는데
눕시는 로고가 너무 애들로고라서요. 꼭 눕시 하고싶으심 색상이나 소재가 약간 다른걸로 나온 모델을 골라보세요. 눕시도 다양하더라고요.
아니면 눕시랑 닮은 다른브랜드 한번 도전해보세요. 근데 눕시가 진짜 따뜻하고 좋다네요 중학생 아들이.
우리말에 ‘입어진다’는 말은 없는데 이상한 말 만들어내서 쓰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입는다는 동사는 입다, 입히다
이 두 가지로만 쓰이는데 왜 없는 걸 만들어내 쓰는지…
잘 입을 것 같아요
자주 입게 되더라고요
—> 이렇게 쓰면 되잖아요~
입으세요 뭐어때요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남들이 신경도 안쓰겠지만 신경쓰거나 말거나 무슨상관이에요 노출 심한 옷도 아닌데
어머니~~참으세요.
뭐 어떠냐는 여기서 하는말 듣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