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렇게 해야돼?
사진찍는거 싫어하고 사람들앞에 주목받는걸 싫어해서 버진로드 걷고 신부대기실에 앉아서 손님맞이하고
이런게 너무 버거워보였나봐요
남친도 없으면서 별걱정은 니 결혼은 얼마든지 간소해도 된단다
엄마아빠는 뿌린것도 별로 없어서 예식장 결혼 아쉽지도 않다
나도 저렇게 해야돼?
사진찍는거 싫어하고 사람들앞에 주목받는걸 싫어해서 버진로드 걷고 신부대기실에 앉아서 손님맞이하고
이런게 너무 버거워보였나봐요
남친도 없으면서 별걱정은 니 결혼은 얼마든지 간소해도 된단다
엄마아빠는 뿌린것도 별로 없어서 예식장 결혼 아쉽지도 않다
한다면 다행..
아직은 결혼조차도 안(못)할거 같아서요ㅜ
근데 저도 다시태어나면 식같은건 안하고싶네요..
어려서는 다 그런 결혼식 싫다고 하죠
그러다 결국은 남들처럼 하더라구요
나이들면 친구들 그런 결혼식 갔다와서 결혼 하고 싶다고 징징
나부터도 번거로운거 싫어서
양가 가족 인사하고 혼인신고 한다고 해도 ㅇㅋ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