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1cmA60vB20?si=6OTHAPHpkhm3wYxg
중언부언, 슬쩍 추켜도 주고, 서로 터놓은 듯 비속어도 쓰고, 마치 시정잡배들 말하듯..
이게 심문기법이었지않나 싶어요.
전 방송 보면서도 정신머리가 혼란해져서 뭐래는지 고추잠자리가 맴맴 도는 느낌입니다.
정신차려 듣고 듣다가 부분 부분 그렇지, 아닌 건 아니지, 그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한 두시간 혹은 서너시간 이러고 나면, 여기 사인해. 이런 식이었을 듯
마치 영화 취권에 나오는 알콜중독 할배고수의 무슨 권법인 거 같음. 별 거 아닌 듯, 치고 빠지고, 얼르고 달래고, 정신 빼놓다가 찌르고 치고.... 결코 말이 어눌하거나, 논리가 없거나, 알콜중독으로 모지란 게 아닌 것 같아 더 소름끼치네요. 아 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