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1cmA60vB20?si=6OTHAPHpkhm3wYxg
중언부언, 슬쩍 추켜도 주고, 서로 터놓은 듯 비속어도 쓰고, 마치 시정잡배들 말하듯..
이게 심문기법이었지않나 싶어요.
전 방송 보면서도 정신머리가 혼란해져서 뭐래는지 고추잠자리가 맴맴 도는 느낌입니다.
정신차려 듣고 듣다가 부분 부분 그렇지, 아닌 건 아니지, 그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한 두시간 혹은 서너시간 이러고 나면, 여기 사인해. 이런 식이었을 듯
마치 영화 취권에 나오는 알콜중독 할배고수의 무슨 권법인 거 같음. 별 거 아닌 듯, 치고 빠지고, 얼르고 달래고, 정신 빼놓다가 찌르고 치고.... 결코 말이 어눌하거나, 논리가 없거나, 알콜중독으로 모지란 게 아닌 것 같아 더 소름끼치네요. 아 무서
윤석열이 말을 할때 정신사나워 죽겠어요.
뭐가 그리 장황한지....
재판받을때도 똑같음.
저런 식으로 대중연설을 하거나 tv토론은 못 하죠. 하지만 심문할 때는 마치 영화 취권에 나오는 알콜중독 할배고수의 무슨 권법인 거 같음. 별 거 아닌 듯, 치고 빠지고, 얼르고 달래고, 찌르고 치고.... 저런 화법으로 정치유세하고 대통 된 게 제일 웃프네요.
G20가니 다른나라 대통령들이 다 좌파였다는 소리에 기도안찼음
저런 인간한테 나라를 맡겼으니(부부가 ....) 3년동안 똥을 지금에 정부가 청소중..?
어케 맨날 민주당은 국짐당 똥치우는데 시간을....ㅉㅉ
눈에 촛점이 없어보이던데요
와 여인형이 엄청 배신감 느낄듯
이놈 저놈하고 오죽하면 홍장원이 부하한테 책임전가하는거냐고
팔 움직이며 고개 도리도리도 정신없는데 말도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동네 이장도 못할사람을 뽑아놓았네요
전 윤석열이라는 이미지로 대표되는 검찰권력이 소름끼치게 무섭네요. 얼굴생김, 체격, 말투, 화법, 눈 시선처리... 결코 녹녹치 않습니다
수사할 땐 테이블 치고 소리 질러대고 쌍욕하기로 유명했다고 해요.
저건 평생 남에게 질문하고 따지고 다그치고 협박한 검사였다가
입장이 바뀌어 질문 당하고 반박 당하니까
대답은 해야겠고 사실 말하면 큰일나고 어떻게든 속여서 거짓말로 넘어가려니 저지경이 된거랍니다.
묻는 질문에는 대답은 못하고 참고로..해대면서 거짓말로 군 보내지 말라 김용현이한테 말했다 어쩐다 등 딴소리를 해대고 뜬금없는 질문하다 안되면 고개 돌리고 비웃고 이죽대고..
세상 추접스럽고 가증스럽더군요
그렇게 론스타 주가조작 밝혀낸 거죠
그리고 다 큰 성인끼리 어르고 달래요?
수사로 인정받아 검총된 사람인데 ㅎㅎ
이라 부르는 홍장원 한마디
진짜 보살이네요
진짜 주둥이
날리고 싶었을텐데
30년 직장까지 날린새끼앞에서
맘먹고 '피고인'이라 부른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나온 그말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명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