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11.21 3:00 PM
(221.138.xxx.92)
뭐가 문제일까요.
자기 벌이도 하는데...
2. ??
'25.11.21 3:01 PM
(118.235.xxx.182)
그거 기빨려서 그런거 아닌가요
전문직 하루이틀만 출근해도 초긴장으로 일하면 그럴 수 있어요
3. dd
'25.11.21 3:01 PM
(1.240.xxx.30)
전문자격증에 이틀 출근하고 삼사백 번다는게 절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4. ??
'25.11.21 3:01 PM
(118.235.xxx.182)
님 공부 잘 못하셨나요 머리 쓰는게 얼마나 힘든데 경계선 지능처럼 누워있는다 운운
5. ..
'25.11.21 3:02 PM
(211.234.xxx.125)
본인 전문 자격증으로 이틀 출근해서 월 삼사백 번다는데 차라리 그거 안 벌고 일반 정상 성인처럼 살았으면 좋겠어요.
----
이게 뭔 말인지
일 하는는데 저 상태인데
돈 안벌며 경제활동조차, 외부활동조차 하지 않으면 님이 생각하는 정상 성인과는 더 멀어져 보이는데요.
6. 모든
'25.11.21 3:04 PM
(121.125.xxx.156)
모든 사람이 대인관계 활동을 활발히 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본인 성향이 있는건데 일도 안하고 남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한다면 모를까 집에 있는 게 그냥 편한 사람인가 보죠
결정적으로 님이나 다른이에게 무슨 피해를 주고 있는건가요?
7. 네네네네
'25.11.21 3:05 PM
(211.58.xxx.161)
약사인가보네요
아이있는거보니 결혼도했고...
바깥생활 아예안하는거아니고 그정도하는거면 사람노릇하고 사는건데 뭘걱정하시나요 애밥도 챙겨주는거보면 완전무기력도 아니고 그냥 체력없어서그런거같은데요
8. 엥
'25.11.21 3:05 PM
(123.212.xxx.149)
엥 돈 벌고 애키우고 할 거 다하는데요???
할 일하고 누워있는게 어때서요.
애 밥도 챙겨주고 기본적인 건 하고 돈 있으니 집안일은 도움받고
어디가 이상한 점일까요?
9. 문제네요
'25.11.21 3:05 PM
(223.38.xxx.181)
그야말로 침대에 누워만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머지 시간엔 거의 이런다니 심각해보이네요
10. ...
'25.11.21 3:05 PM
(218.145.xxx.245)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다는게 어떤 종류를 의미하나요?
일주일에 이틀이라도 사회생활하면서 사람들하고 부딪히면 적정선은 유지할 것 같은데요.
11. 걱정할만 하죠
'25.11.21 3:06 PM
(223.38.xxx.192)
원글님께 공감이 가네요
걱정할만 하네요
12. ㅇ
'25.11.21 3:07 PM
(118.130.xxx.125)
아이 밥 잘 해주고 돈 잘 벌면 된 것 같은데....
13. 체력도뭐도
'25.11.21 3:08 PM
(221.138.xxx.92)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특별히 더 다른사람도 있고요.
벌이도 있고 자식 식사는 챙기면 되지요.
도우미가 나머지 하고 있고.
나처럼 살아야하는게 아니니 그냥 두세요.
정 안타까우면 가끔 같이 나들이 다녀도 좋겠네요.
14. 무력해보이네요
'25.11.21 3:09 PM
(223.38.xxx.194)
이틀 이외에 대부분 시간을 침대에 누워있다니 무력해보이네요
오죽하면 가까이서 지켜본 원글님께서 글까지 쓰셨겠어요
15. ....
'25.11.21 3:10 PM
(223.38.xxx.94)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조카는 별 문제 없을까요.
엄마의 저런 모습 보고 자라는게
좋을리는 없는데.
16. ....
'25.11.21 3:12 PM
(116.36.xxx.72)
예전에도 글 올렸죠? 언니 잘 벌고 잘 쉬는데 뭐가 불만이신지? 공부 잘 해 전문직. 애 밥 차려줘.
17. 뭐가
'25.11.21 3:13 PM
(125.132.xxx.74)
뭐가 걱정되는지.
사람마다 에너지가 다 다른데 24시간 부지런해야 사람답게 사는건지.
언니걱정하는척 하면서 경계선지능 운운. 하.
18. ...
'25.11.21 3:23 PM
(59.15.xxx.235)
아이랑 상호작용하고 아이가 잘 웃고 즐겁게 지내야 좋은거지 무슨 돈만번다고 정상이여요. 진짜 이상하네...상무기력자들만 답글달았나
19. Rgh
'25.11.21 3:26 PM
(222.232.xxx.109)
공부도 잘했고 돈도 잘벌고 애도 낳아 키우고.... 엄청 잘 사시는 것 같은데요;;
20. 오잉
'25.11.21 3:30 PM
(118.235.xxx.231)
애가 큰 애면 다 저렇지 않나요?
저는 주5일 출근하긴 하는데 집에선 누워있고 주말에만 아이밥 챙겨요 그래야 쉬는거 같은데…
21. 오잉
'25.11.21 3:31 PM
(118.235.xxx.231)
아이랑 쎄쎄쎄할 나이가 아니겠죠
22. ..
'25.11.21 3:43 PM
(112.214.xxx.147)
토일 이틀 빡세게 일하고 4백버는 싱글입니다.
큰수술 두번했고 혈압 낮고 체력 약한 사람이에요.
돈을 더 버는것 보다 체력에 맞는 만큼만 일하자라고 생각했고 지금 업무 형태에 매우 만족합니다.
평일엔 온종일 침대와 한몸으로 지내다 밥만 두끼쯤 챙겨 먹어요.
집순이라 외출 싫어하고 큰 냉장고에 냉장냉동 밀키트 쟁여두고 끼니때 마다 잘 요리?해 먹어요.
이게 따로 사는 가족에게 걱정을 일으킬거라 생각 못했어요.
가끔 조카들 놀러오는데 고모처럼 살고 싶다고.. ㅎㅎ
23. 저런사람
'25.11.21 3:49 PM
(124.56.xxx.72)
-
삭제된댓글
안본분들 많은듯요.저거 질투 아님.진짜 죽는거 아닐까 걱정되어서 하는말임.돈400 이 문데가 아니라니까요
24. 음
'25.11.21 3:50 PM
(124.56.xxx.72)
저런사람 안본분들 많은듯요.저거 질투 아님.진짜 죽는거 아닐까 걱정되어서 하는말임.돈400 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그래도 완전 사회랑 담 안쌓아서 다행임.
25. 000
'25.11.21 3:52 PM
(182.221.xxx.29)
저도 불안장애심하고 예민해요
저도 하루종일 누워만있어요
가족들이 제가 원래저런줄알고 암말안해요
밥챙기는건 진짜 자식이니 해주는거고 이제 다커서 애들도 독립해살고 저만챙기니 좋네요
원글님 언니가 부럽네요
이틀일하고 삼사백이니~
하루종일 누워있는거 살려고 그러는 거에요
26. ....
'25.11.21 4:03 PM
(112.145.xxx.70)
언니 남편이 있는거죠???
그럼 님은 신경 끄세요
돈도 잘 벌고
애 밥도 주고
남편이 있은데
전업동생이 걱정할 필요 있을까요.
27. 근데
'25.11.21 4:06 PM
(175.123.xxx.145)
뭐가 문제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