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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니트 관리

스팀 조회수 : 608
작성일 : 2025-11-21 10:51:39

겨울니트랑 코트는 다들 관리 어찌하시나요

 

 주말에 한번씩 스팀다리미로 가볍게 쐬어주고 건조시키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직장인이라 주말에 몰아서 스팀주는것도 일이네요 ㅎㅎ

소재가 좋으면 뒤집어서 스팀주고 있는데 그럭저럭 관리는 잘 되는거같은데

다들 어찌 하시나요? 

 

IP : 219.251.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25.11.21 10:5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매주요? 1년 내내요?
    저는 여름에 습기 관리하느라, 옷방에 건조기 돌리는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해요

  • 2. 허걱
    '25.11.21 11:04 AM (119.195.xxx.153)

    매주요? 1년 내내요?
    저는 여름에 습기 관리하느라, 옷방에 제습기 돌리는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해요

  • 3. 삼성
    '25.11.21 11:19 AM (211.234.xxx.163)

    전 에어드레서 사용해요
    옷 관리하기에는 좋아요
    엘지보다 삼성 선호합니다

  • 4. ....
    '25.11.21 11:19 AM (106.247.xxx.102)

    와 대단..
    전 그냥 옷장에 걸어놓고
    먼지만 털어 입고
    계절 끝나면 세탁소 맡기고 끝이예요 ㅜ.ㅜ

  • 5. 세탁
    '25.11.21 11:38 AM (223.38.xxx.203)

    전 그냥 울샴푸로 울코스 세탁해요.
    그래서 30만원 넘는건 절대 안 사요
    그리고 세탁하라고 적힌 울들도 있어서 그런 니트는 무조건 삼
    캐시 섞여도 걍 세탁해요 ㅋㅋ ㅠㅠㅠㅠ

  • 6. 저는
    '25.11.21 11:43 AM (211.212.xxx.185)

    코트나 자켓등 겉옷은 원단 우선 그다음이 디자인
    땀 피지분비되는 맨살에 닿는 셔츠 블라우스 니트류와 길바닥 오염물 다 달라붙는 바지류는 디자인 우선 물세탁 가능한걸로만 골라서사요.
    피지 땀 뭍은 의류를 40도 이상 열을 가하면 단백질오염물이 익어서 고착되고 악취의 원인이 됩니다.
    스팀이나 에어드레스는 원형복원은 가능하지만 오염물을 익혀서 원단에 완전고착시켜서 세탁불가능으로 만드는 행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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