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 학전 뒷것 김민기 다큐 보고있어요.
제가 학전을 한번도 안가봤거든요.
이제사 나는 왜 문화생활도 안하고
(히트 영화만 가끔봤죠)
술만 퍼먹으면 이십대를 보냈을까 후회되네요. 취향이라는것도 없어서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제 애들도 많이 컸는데 사부작사부작
문화생활을 시작해봐야겠어요
넷플에 학전 뒷것 김민기 다큐 보고있어요.
제가 학전을 한번도 안가봤거든요.
이제사 나는 왜 문화생활도 안하고
(히트 영화만 가끔봤죠)
술만 퍼먹으면 이십대를 보냈을까 후회되네요. 취향이라는것도 없어서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제 애들도 많이 컸는데 사부작사부작
문화생활을 시작해봐야겠어요
3부작으로 티브이에서 방영할 때 보고 한동안 머릿 속에 김민기라는 사람으로 꽉 찼었어요.
숙연함, 벅참, 슬픔, 안타까움 그리고 이제부터 그 마음씀을 비슷하게라도 닮아보자라는 힘이 났었던,,
많은 분들 보시기를.
김민기님 너무좋아해요. 음반 다 있고 지금도 즐겨들어요. 지금 시대 태어나셨으면 고초 안겪으셨을텐데.
취향있는 사람들 취향을 찾기까지 많은 경험을 한거예요. 가까운 예매가능한 공연도 보시고 전시도 다니다보면 내 취향 알게되고 골라서 다닐수있어요. 혼자 다니는분들 진짜 많아요
넷플에 있는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