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하지말라고
'25.11.19 2:44 PM
(221.138.xxx.92)
반대를 어느 부분에서 해야하나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2. ....
'25.11.19 2:45 PM
(118.235.xxx.239)
2-3년후에 할 도움 지금은 못주나요?
3. ....
'25.11.19 2:45 PM
(1.239.xxx.246)
내년 만26세네요.
부유하고 전문직 둘 다
서로 좋으면 괜찮죠.
4. 27살인데
'25.11.19 2:45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
좋은나이네요
본인들이 대출 일으켜 해결하는데 뭐가 문제에요.
형편이 양가 소만고만 차이도 별로 없다싶음
알아서 하게 두고
응원만 해주세요.
혼던임신 해서 여자집서 서둘러 성사되나나 확인해보고요.
5. 00
'25.11.19 2:46 PM
(59.10.xxx.51)
직업도 있고 집도 여유있는데
굳이 3년뒤 해이만하나요?
친구처렁 동반자로
재미나게 살라 하겠어요
6. 27살인데
'25.11.19 2:46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
좋은나이네요
본인들이 대출 일으켜 해결하는데 뭐가 문제에요.
형편이 양가 고만고만 차이도 별로 없다싶음
알아서 하게 두고
응원만 해주세요.
혼전임신 해서 여자집서 서둘러 성사되나나 확인해보고요.
27살에 이른나이에 전문직임 의대인가봐요.
7. 왜
'25.11.19 2:47 PM
(180.228.xxx.194)
후년엔 도와줄건데
내년엔 안 도와줘요?
8. ..
'25.11.19 2:4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2000년생 아들 있어요.
우리는 군필에 졸업하고 이제 대학원 유학 갔는데..
벌써 전문직이라니 빠르네요.
암튼, why not인데요.
9. ㅇㅇ
'25.11.19 2:49 PM
(211.234.xxx.253)
집이 부유한데
도움 안받고 시작하겠다니
야무진 친구들이네요
알아서 잘 살거 같네요
요즘은 진짜 일찍 결혼하는 커플들도 많아진듯
10. 음
'25.11.19 2:50 PM
(58.235.xxx.48)
이십대 초반도 아니고 27이고 직업 있고 삼년이나 교제했고
별문제 없어 보여요. 너무 어려서 고생?하는거 같음
아이는 천천히 가지면 되죠. 별걱정을 다 하시네 부럽구만요.
11. ....
'25.11.19 2:53 PM
(211.201.xxx.247)
제 주변에도 99년생 결혼한 아이가 셋이나 있어요.
바로 앞 선배들이 30 넘어서 짝 찾기 힘들어 하는걸 보고는
20대에 일찍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대요.
그리고 아이도 어차피 낳을거면 서른 전에 빠른게 좋다...라고 생각한답니다.
12. 며느리도
'25.11.19 2:54 PM
(49.1.xxx.69)
너무 괜찮고 반대할 이유가 없네요
딸도 2000년생인데.. 군대도 다녀왔을텐데 벌써 자리잡았다니 신기하고 부럽네요
13. ..
'25.11.19 2:55 PM
(117.110.xxx.75)
자식이 너무 걱정 거리를 안 만드니 부모가 사서 걱정
14. ..
'25.11.19 2:55 PM
(211.234.xxx.203)
군대도 다녀오고 30살에 해도 이른거같아요
저도 아들엄마
못이기고 시켰네요
만30...
15. 음
'25.11.19 2:5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형이 언제 결혼 할줄 알고요...
16. ..
'25.11.19 2:56 PM
(106.101.xxx.224)
전 싫어요.
30은 넘어 인생 좀 더 알게되고
사회생활해서 세상 좀 더 보고
그리고 결혼했음 좋겠어요.
자식들이 하겠다는데 말리지는 못하겠지만
제 의견만으로는 확실히 싫어요.
17. Ery
'25.11.19 2:59 PM
(123.111.xxx.211)
2~3년후에는 둘이 헤어져있을 수도 있고
그렇게 괜찮은 며느리감 다시는 못만날 수 있어요
18. 어맛
'25.11.19 2:5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하겠다는데 말려요?
결혼을?
단지 그 이유때문에?...무섭네요
19. 음
'25.11.19 3:0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러다 기차 지나갑니다....
20. ...
'25.11.19 3:04 PM
(118.235.xxx.40)
저라면 안시켜요
딸엄마도 안급한 판에 아들엄마는 특히 급할건 없죠
25살 사회초년생에 전문직이 뭔가요?
21. ..
'25.11.19 3:06 PM
(220.73.xxx.222)
살아보니 모든 건 다..때가 있는 거 같지 않으세요?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22. 원글
'25.11.19 3:07 PM
(211.234.xxx.71)
-
삭제된댓글
회계사랑 인턴요
23. 혹시
'25.11.19 3:08 PM
(125.132.xxx.126)
-
삭제된댓글
또 그 분?
딸 인턴 사윗감 문과전문직
기출변형으로 나타나신 건가요?
암튼 어리긴 해요
딸 엄마 입장에서는 걱정되지요
24. 둘이
'25.11.19 3:09 PM
(49.171.xxx.29)
한다고하면 시키겠어요 그런데 어떤마음이신지 알듯합니다 저도 아들이 99년생인데 여친이 연상이라 어찌해야하나? 하는데 아직은 할마음이없다고해서 다행이다 하고있어요
저희부부가 28살 동갑에 사회생활초반에 결혼했는데 남편이 가끔 난 나를위해서 벌고 써보지는 않아서 아쉽다고 아들은 솔로로서 하고싶은거 많이해보고 결혼하기를ㅇ바라더라구요
대신 젊은나이에 아이들 다키운거같아 좋은점도 있고 장단점은 있지만 뭔가 다 해본거 없이 아쉬운게많다고 ㅋ
근데 그건 저도 안쓰러운 부분이긴해요
25. 음
'25.11.19 3:0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윗님 그분 아니고 ...
자주 오시는 분이긴 합니다.
26. .....
'25.11.19 3:10 PM
(211.234.xxx.15)
둘다 전문직이면 시키세요.
지금 반대하면 1~2년 내로 헤어질 거예요.
일 힘들고 바빠서 결론 안 하면 다들 그 때 많이 헤어져요.
그렇게 헤어진 애들은 못 잊고 결혼이 늦어지다가 나중에 스펙 많이 떨어지는 사람 만나더라고요...
27. ....
'25.11.19 3:11 PM
(175.209.xxx.254)
요즘 빨리하는 추세래요.
고르고 즐기다 30넘어 30중반에 결혼해서 애낳으면...애 중학교갈때 50이예요..
그것도 바로 갖게 되면....
빨리하는거 강추...
29에해서 애는 31에 낳았지만... 50에 애 대학갈수있음에 감사한 요즘입니다.
주위에 결혼늦어..초등..미취학 키우는 사람들보면..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해요.
28. 근데 전문직
'25.11.19 3:11 PM
(49.1.xxx.69)
뭐죠??? 전문직 따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린데. 의사도 아닐거고.
아님 수재라서 조기졸업했나요??? 군대는 간건가요??
29. ㅎ
'25.11.19 3:14 PM
(211.234.xxx.71)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는 군대에서 준비 시작해서 대학 재학 중 합격했고
여자 아이는 대학 졸업후에 합격했어요
거짓말 일까봐?????
30. ......
'25.11.19 3:15 PM
(110.9.xxx.182)
글을 꾸며서 댓글 보는게 유행인가...
31. 동갑 아들
'25.11.19 3:16 PM
(121.66.xxx.66)
같은 나이 아들 있는데 저라면 빨리 시키고
좀 털고 싶네요
이른 나이라는거도 공감되구요
우리는 언제 독립 되려나~~
아직 대학졸업도 못하고 있는데
32. 나참..
'25.11.19 3:17 PM
(211.234.xxx.71)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는
7살입학
현역진학
군대에서 준비 시작해서 대학 재학 중 합격했고
나의 계산해보면 알걸....
여자 아이는 대학 졸업후에 합격
거짓말 일까봐?????
33. 나참..
'25.11.19 3:17 PM
(211.234.xxx.71)
남자아이는
7살입학
현역진학
군대에서 준비 시작해서 대학 재학 중 합격했고
나이 계산해보면 알걸....
여자 아이는 대학 졸업후에 합격
거짓말 일까봐?????
34. ...
'25.11.19 3:17 PM
(183.103.xxx.230)
어느한쪽이 기우는것도 아니고 하겠다면 시키세요
연애하나 결혼하나 무슨의미가 있나요?
제친구아이들 그보다 더 어렸을때 결혼했는데
친구같이 연인같이 지내고 보기 좋더만요
35. ㅇㅇ
'25.11.19 3:46 PM
(121.182.xxx.54)
하겠다면 하는 거죠 둘이 살 건데
36. 헐….
'25.11.19 3:54 PM
(59.6.xxx.211)
아침에 아이피 같다고 했다고 시비 건 원글이네요,
37. 방구석탐정님...
'25.11.19 3:55 PM
(211.234.xxx.71)
-
삭제된댓글
'25.11.19 3:54 PM (59.6.xxx.211)
아침에 아이피 같다고 했다고 시비 건 원글이네요,
%%%%%%%%%
그건 또 누군지..
아닙니다.
38. 관리자님.
'25.11.19 3:57 PM
(211.234.xxx.71)
여기 닉네임 고정 시켜주세요
'25.11.19 3:54 PM (59.6.xxx.211)
아침에 아이피 같다고 했다고 시비 건 원글이네요,
×××÷÷÷÷÷÷÷÷××××××
이런글 쓰는 사람좀 없어졌으면..
39. 방구석탐정님
'25.11.19 3:59 PM
(211.234.xxx.71)
'25.11.19 3:54 PM (59.6.xxx.211)
아침에 아이피 같다고 했다고 시비 건 원글이네요,
%%%%%%%%%
그건 또 누군지..아이피가 다 보이는지....
얼마나 할일없으면 이런 댓글이나 달고 있는지...
아닙니다.
40. ....
'25.11.19 4:16 PM
(223.38.xxx.158)
저라면 기쁘게 결혼 시키겠어요.
41. 소미
'25.11.19 5:43 PM
(218.236.xxx.90)
저 전문직 커플 씨씨로
25, 26에 결혼했는데 잘 살아요.
부모님이 집은 해주셨고요.
아이들 일찍 낳아서 키워놓으니
그때 결혼하길 잘했다 해요.
40초라 주변 미혼들 많고
저 결혼할때 왜 이렇게 일찍들 하냐 했지만
좋은 사람 있을때
여건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하면 돼죠.
40초 개원 후 일도 많은때인데
애들이 중등이라 손이 안 가서 좋아요.
42. ..
'25.11.19 6:40 PM
(211.234.xxx.73)
전 찬성이요
직업 탄탄하고 손 안벌리겠다하고
때되서 도움 주셔도 좋을듯요
43. 음
'25.11.19 7:35 PM
(118.235.xxx.192)
저도 27에 결혼했어요 옛날이긴하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사회생활도 하고 있고..저 때는 그나이에 애엄마인 친구들도 꽤 있었어요
44. ...
'25.11.19 11:21 PM
(152.99.xxx.167)
본인들도 혹시 헤어질까봐 하고 싶은가보죠
헤어지면 둘다 더 나은사람 만날지 알수 없고
서로 좋다하고 부모도움 필요없다는데 반대하면 안하나요?
아이만 천천히 가지라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