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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혼자 집에 들어오는데 따라들어와서 가스점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6,941
작성일 : 2025-11-19 12:25:40

애라곤 하지만 고3이고 키가 커서 어른같아요.

다만 아무도 없는 집에 모르는 사람을 들이는건 상상못하는 타입이고요.

배달음식도 라이더가 엘베타고 내려갈 시간만큼 기다렸다가 문열고 가져오는 그런 타입이요.

 

오늘 시험끝나고 일찍 집에 오는데

가스점검하는 아줌마가 몇호냐? 가스점검하고 가겠다 며

따라들어와서 점검을 하고갔대요.

 

누구라도 있으면 들어와서 점검하고가도 문제없다.

그래도 애만 있고 좋다싫다 하기 어려운 상황에 밀고들어오듯 따라들어온건 문제가 있다.

 

어떻게 생각되세요?

저는 좀 기분이 나쁘고,  애도 좀 당황하고 놀라서 회사에 있는 저에게 카톡보낸 상황이에요.

 

기분나쁘고 불안한게 오버일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가 궁금해요.

 

이 검침원은 예전에도 10시넘었는데 문 쾅쾅 두드려서 (똑똑 아니고 쾅쾅.. 빌라라 초인종 없습니다.) 저는 왠 미친사람이 돌아다니는줄 알고 겁먹었던 이력이 있어요.

 

추가) 딸이고요. 저랑 단둘이 살고 보안취약한? 빌라라서 평소 좀 안전에 예민하고, 낯선사람 극도로 경계하긴 합니다.

아 그리고 사용량확인 아니고 안전점검이요. 일년에 두번있는

 

 

IP : 211.234.xxx.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할 것 같아요
    '25.11.19 12:29 PM (175.223.xxx.101)

    아침에 부스스 배웅하는데 잽싸게 따라오는 검침원 짜증은 났지만 얼마나 고되랴 없는 집 많고 문열리기 힘드니 기회다 하는 거죠 남자라면 놀래겠지만 여성면 그냥 지나치겠어요

  • 2. ㅁㅁ
    '25.11.19 12:31 PM (112.187.xxx.63)

    그 정도 나이에 등치에 아들이면 뭐

    전 그냥 협조하죠
    이웃 빈집들 너댓번 들러야 겨우 하고가는거 자주 보는지라

  • 3. 제목 보고
    '25.11.19 12:33 PM (45.134.xxx.36) - 삭제된댓글

    미쳤나 했는데
    아줌마라고 하고 여학생이니 그 정도는 괜찮아요.
    사람 있는 집 찾기 힘드니 집주인 온 김에 들어간 거죠.

  • 4. 가스점검
    '25.11.19 12:33 PM (49.142.xxx.78)

    6달에 한번씩 하는데 계속 부재중이면 밤에 오는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어린애도 아니고 남자검침원도 아니라면 괜찮은데요

  • 5. 제목 보고
    '25.11.19 12:34 PM (45.134.xxx.36)

    미쳤나 했는데
    아줌마라고 하고 다 큰 학생이니 그 정도는 괜찮아요.
    사람 있는 집 찾기 힘드니 집주인 온 김에 들어간 거죠.

  • 6. ...
    '25.11.19 12:34 P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

    딸이예요?

  • 7. ...
    '25.11.19 12:36 PM (211.235.xxx.21)

    집집마다 사정 봐주고 검침을 어떻게 하나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고등 학생이면 충뷴히 받아들여야할 상황 아닐까요
    낮에 사람 없은집 태반일텐데 그분들 고충를 생각해보세요

  • 8. 노프라블럼
    '25.11.19 12:36 PM (221.138.xxx.92)

    전 괜찮아요.
    그 상황이라면..어린애면 안되고.

  • 9. 그냥
    '25.11.19 12:37 PM (1.228.xxx.91)

    이해 해주세요.
    언젠가 한번 그분들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우리가 상상 못할
    애로사항이 참 많더군요.
    요즘은 여성 검침원이 많구요.

    문 쾅쾅 두둘기는 건 안들리는 독거노인
    상대하다 보면 저절로 그리 습관이 되는 모양..
    한동안 현관벨이 고장나서 문 두둘겨 주십사고
    글 붙였는데 택배기사 우편배달도
    현관문 열어 줄 때까지 쾅쾅쾅쾅쾅쾅..

  • 10. ....
    '25.11.19 12:38 PM (223.38.xxx.158)

    강도인줄 알고 깜놀.
    검침원 아줌마면 뭐 그냥 검침하고 가는거죠.
    애가 고3이고.

  • 11. 진짜
    '25.11.19 12:38 PM (49.164.xxx.30)

    너무 예민하고 까탈스럽네요. 무슨 초딩도아니고

  • 12. ㅌㅂㅇ
    '25.11.19 12:38 PM (182.215.xxx.32)

    저도 그 정도면 양해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13. 진짜
    '25.11.19 12:39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아그리고 초인종을 달던가 .. 댁사정에 다 맞춰 어떻게 일해요?

  • 14. ...
    '25.11.19 12:39 PM (106.101.xxx.92)

    고3 정도면 아줌마 검침원 괜찮지 않나요.
    평소에 낮에 집에 사람없는 집들은검침하기 곤란하겠죠.
    밤에 가면 밤에 왔다고 뭐라고 하니.

  • 15. ...
    '25.11.19 12:39 PM (59.9.xxx.163)

    이상한사란도 아니고 가스점검인데 뭐 어때요
    님자식한테 말 안하고 안된다는데도 들어간것도 아니고
    에류 점검원들 집집마다 힘들겟네. 진짜
    그래서 어쩌길 바래요
    점검원 아줌마가 연락해 사과해주길 바래요?

  • 16. ㅇㅇㅇ
    '25.11.19 12:40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아무도 없는 게 아니라 미성년자이지만 학생이 있는 집에
    “허락을 구하고” 들어온 건데 문제가 되나요?
    검침 기간 엘베에 붙잖아요

    오히려 검침원들이 위협을 많이 느끼더라고요
    홀랑 벗은 남자가 문을 열어주거나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 폭력 가하고 그런대요
    우리집 오시던 분께 들음
    그 분 얼굴도 기억 안나지만요

  • 17.
    '25.11.19 12:41 PM (222.109.xxx.173)

    고3인데 그 정도는 넘어갑시다.주민등록증도 나오고 선거권도 있는 거의 성인인걸요

  • 18. ..
    '25.11.19 12:42 PM (211.234.xxx.203)

    가스검침원아줌마복장하고있었을텐데..

  • 19. ㅇㅇ
    '25.11.19 12:44 PM (223.38.xxx.58)

    아줌마 검침원에 성인만한 아들이면 원글님이 예민
    그때 안하면 안들여보내줬을거죠

  • 20. ....
    '25.11.19 12:45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엄마라도 그 정도는 괜찮다고 다독거려주셔야지
    식구대로 다 예민하신건 아닌지...

  • 21. ㅇㅇ
    '25.11.19 12:45 PM (185.220.xxx.131) - 삭제된댓글

    오바 맞아요.
    다 큰 성인처럼 보이지만 고3 미성년자 애가 혼자 있는데
    검침원이 따라들어와서 놀랐다는 건가요??
    반대로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면,
    다 큰 남자애 혼자 있는 집에 들어가서
    검침해야 하는 여성 검침원이 더 무섭겠죠.

  • 22. 아 정말
    '25.11.19 12:46 PM (112.186.xxx.241)

    어휴 초딩아이도 아니고 어른같은 고딩이라면서요?
    검침하는분들 정말 힘들겠네요

  • 23. ㅇㅇ
    '25.11.19 12:47 PM (178.20.xxx.182) - 삭제된댓글

    오바 맞아요.
    다 큰 성인처럼 보이지만 고3 미성년자 애가 혼자 있는데
    검침원이 따라들어와서 놀랐다는 건가요??
    반대로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면,
    다 큰 남자애 혼자 있는 집에 들어가서
    검침해야 하는 여성 검침원이 더 무섭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먹고 살려고 하는 건데...

  • 24. ..
    '25.11.19 12:48 PM (125.247.xxx.229)

    덩치 큰 고3 남학생을 애취급 하시네요
    참 검침원들 힘들겠다 222

  • 25. 어휴
    '25.11.19 12:48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그런일에 카톡보내는 애나.. 반응봐서 전화해서 따지려는 엄마나..참 인생들이 피곤하다

  • 26. .....
    '25.11.19 12:48 PM (110.9.xxx.182)

    오바 육바.....

    쌩 난리....

    애를 왜 그따위로 키워요?

    가스검침 안해요?

    그럼 그런사람들한테 뭔 오성급 호텔 직원처럼 해주길 바래요?

  • 27. 검침하는
    '25.11.19 12:49 PM (223.39.xxx.169)

    사람이면 이해해줍니다

  • 28.
    '25.11.19 12:4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애가 엄마 똑닮이네요..

  • 29.
    '25.11.19 12:50 PM (45.138.xxx.240)

    겨우 이런 일 가지고 당황하고 놀랐다고
    회사에 있는 부모한테 카톡 보내는 게 더 놀랍네요.
    겁 많은 초등학생이나 할 법한 행동인데
    마마보이처럼 보여요.

  • 30.
    '25.11.19 12:50 PM (221.138.xxx.92)

    매사에 너무 날세우지마세요.
    나만 피곤해요.

  • 31. 그냥
    '25.11.19 12:51 PM (223.39.xxx.109)

    그냥 이해해주세요 가스검침 진짜 힘듭니다
    또 방문 안하니 좋네하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32. ...
    '25.11.19 12:53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계실때 방문한다고하면 어질러진거 치워야지..뭔가 신경쓰일텐데 철없는 아들 있을때 후딱 다녀간게 어딥니까

  • 33. ::
    '25.11.19 12:53 PM (106.101.xxx.35)

    가스 새나 안새나 검사하는거 말씀하시는거죠?
    그건 꼭 해야되는거라 협조 잘해줘야죠
    직장 다니시면 어쨎든 아이 있을때 받을수밖에 없는거 아닌지요
    여자분이시고 별 문제 없어보여요

  • 34. ㅌㅂㅇ
    '25.11.19 12:54 PM (211.36.xxx.93)

    그게 그렇게 놀라고 당황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애를 따라 들어왔다고 해서 애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인 줄 알았네요

  • 35. 일일이 못맞춤
    '25.11.19 12:55 PM (223.39.xxx.247)

    그정도는 이해가죠

  • 36. 얼마나
    '25.11.19 12:55 PM (112.169.xxx.252)

    다들집에있으면서도 없는척하고
    문안열어주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짓을 할까요

  • 37. ...
    '25.11.19 12:55 PM (211.234.xxx.104)

    검침인지 점검인지 해주겠다며 슥 밀고 들어와서 후드 청소해주고 돈 뜯어가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하긴 해야돼요.
    도시가스 회사 직원이 맞다면 명찰 패용했는지 확인하고 들여보내요. 아들이 이런건 몰랐을테니 이번 기회에 알려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 38. ..
    '25.11.19 12:56 PM (211.234.xxx.7)

    애는 여자아이고, 보통은 제가 퇴근하면 ( 6시무렵 ) 문앞에 검침안내 포스트잇이 붙어있어 제가 전화하면 거의 30분내로 와서 검침하고가요.

    보안이랄게 없는 작은 빌라인데다 여자애 혼자 집 들어가는데 대답할 겨를없이 통보식으로 따라들어왔다고해서 기분이 나빴는데
    빨리 한집이라도 해치우려는 마음이 컸겠지만
    어차피 빈집때문에 오후에 다시 올텐데 싶기도했고요.

    아무튼 아무일도 없었고, 애초에 따질 생각은 없었고
    제가 놀라는게 보통인지 예민한지 궁금했는데
    다들 오바라 하시니 그렇게 알겠습니다.

  • 39. ....
    '25.11.19 12:57 PM (110.9.xxx.182)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 입장에선 성인같이 큰 남자가 더 무서워요.

    뭐 그딴걸로 카톡을 보내요?

  • 40. ,,,,,
    '25.11.19 1:00 PM (110.13.xxx.200)

    근데 요즘 바깥에 써놓거나 없으면 카톡으로 보내고
    아니면 바깥에서 있고 좀 보고 불러달라고 하지
    왜 다짜고짜 무례하게 밀고 들어오나요?
    학생같이 보이니 더 저런듯..

  • 41. ..
    '25.11.19 1:02 PM (211.234.xxx.7)

    아들이라는 말이 대체 어디에?? ;;;
    딸이랑 둘이 사는 보안취약한 빌라라서
    평소 안전에 예민하긴합니다.

  • 42. 그런뎌
    '25.11.19 1:09 PM (118.235.xxx.137)

    원글 어디에도 아들이라는 말이 없는뎌, 원글 일단 욕하고보기의 법칙이 작용하나요?
    이러니 누가 82에 글을 쓰고 싶겠어요? 지레짐작으로 누가 돌 던지기 시작하면 우르르ᆢ

    그리고 안전을 특별히 걱정하는 이유가 있겠거니 하지 않고, 왜 애를 그렇게 교육시키냐 그리 키우냐, 막말은 왜 합니까??

    자기 집에 사람 함부로 들이지 않는 건 잘 하는거죠

  • 43. 제목보고
    '25.11.19 1:11 PM (39.118.xxx.228)

    놀랐어요
    예민 할 수도 있죠
    별일 아니라 다행입니다

  • 44. 기분나쁨
    '25.11.19 1:11 PM (83.249.xxx.83)

    원글님이 느끼는것이 맞는거에요.
    고등생이라해도 아직 청소년이고 그런 집에 막 들어오는건 아주 몹쓸행동 맞습니다.
    저같음 가스검침하는곳에 전화해서 뭐라 하겠어요.

  • 45. 기분나쁨
    '25.11.19 1:12 PM (83.249.xxx.83)

    걔가 남고생이라면 함부로 못들어왔을거에요. 무서워서.
    만만한 여학생이니 밀고 들어온거고, 당연히 왈왈 짖어서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해야해요.

  • 46. 에궁
    '25.11.19 1:13 PM (61.105.xxx.14)

    지역이 어디신지...
    저희 동네는 이제 전화번호 붙이고 집으로는
    안들어 오더라구요
    문자 안보내면 전달거 참고해서 부과한다 하구요
    요즘 시대에 집집마다 들어가서 점검하는건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 47. 그래서
    '25.11.19 1:16 PM (183.97.xxx.35)

    검침원을
    아줌마로 다 통일한거 같네요

  • 48. 그냥
    '25.11.19 1:17 PM (223.39.xxx.237)

    어머 아파트고 아들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이해됩니다 이건 오버 아니에요
    딸에게 이런 요청있으면 꼭 전화하라고 하세요 별일 없었어도 많이 놀랐겠어요

  • 49. ..
    '25.11.19 1:18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아줌마가 혼자 있는 총각이 더 무서워요
    아줌마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고3이면 다큰 청년이지

  • 50. 참나
    '25.11.19 1:19 PM (49.164.xxx.30)

    만만한 여학생이니 밀고 들어온거고, 당연히 왈왈 짖어서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해야해요.
    ______>>>개에요? 무식하기는..

  • 51. ........
    '25.11.19 1:25 PM (110.9.xxx.182)

    가스검침 소독 아줌마들이
    가스 검침 나왔습니다. 들어가도 되나요?
    오늘 하실래요 마실래요 허락 구하고
    하고 들어오는 사람 한명도 못봤네요.

    가스검침 아저씨도 아니고......
    진짜 그러지 마요

  • 52. ....
    '25.11.19 1:28 PM (222.100.xxx.132)

    매달 검침인지 1년에 1~2회안전점검인지...
    검침은 모바일자가검침으로 바꾸시고
    안전점검은 연속3회까지 자율점검으로 할수 있어요.
    (검색해보니 도시가스사업자에 따라 자율점검이 안되는경우도 있는듯하니 미리 확인해보시길...)

    저도 딸들만 있어서 저 없을때 문 열어주지 말라고 하는데 안전점거공고 붙어있으면 미리 담당자에게 자율점검으로 대체하겠다던가 방문가능한 시간을 미리 문자드려요


    원글의 방문자는 미리 방문안내도 없이 아이따라 들이닥친거면 저라도 걱정되고 불쾌할것 같아요.
    저런식의 방문이 문제되지 않는다면 악용되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53. 바로 위
    '25.11.19 1:2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어디사세요?

    보통은 벨소리 나고
    누구세요 묻고
    가스검침 나왔어요

    문열어주고 ..이런순서 아닌가요.?

  • 54. 저 위
    '25.11.19 1:31 PM (183.97.xxx.35)

    어디사세요?

    보통은 벨소리 나고
    누구세요 묻고
    가스검침 나왔어요

    문열어주고 ..이런순서 아닌가요.?
    주인이 없으면 어느날이 괜찮은지 전화달라는 메모쪽지 붙여놓고

  • 55.
    '25.11.19 1:33 PM (118.235.xxx.187)

    예민하시네요 . 이해해주세요 . 애도 다컸으니 이제 그정도는 해보기도 해야지요

  • 56. ㅇㅇ
    '25.11.19 1:44 PM (175.116.xxx.192)

    다음부터는 애한테 부모님 안계서서 안된다 교육을 하든지,
    좀 주위를 제대로 둘러보고 (배달은 그렇게 한다면서요, 이번에 그렇게 안한 잘못?)
    사람 있으면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든지 하셔요.
    검침원 잘못은 없죠.

  • 57.
    '25.11.19 1:45 PM (39.7.xxx.247)

    유난스럽다.

  • 58. ....
    '25.11.19 1:54 PM (118.35.xxx.8)

    키가 커서 어른같아요 라는 정보가 아들이겠거니..

  • 59. 비유도모르는
    '25.11.19 1:56 PM (83.249.xxx.83)

    참나
    '25.11.19 1:19 PM (49.164.xxx.30)
    만만한 여학생이니 밀고 들어온거고, 당연히 왈왈 짖어서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해야해요.
    ______>>>개에요? 무식하기는..

    //////////////무식하네요. 불쌍하게도. 한국어는 좀 하세요?

  • 60. ㅉㅉ
    '25.11.19 2:18 PM (106.101.xxx.246)

    83.249 누가 무식해?
    사람한테 짖으라고 코치하는게 무식한거지
    누가 비유법모르냐 멍청하기는
    뭣도 없으면서 진상짓거리는 아주

  • 61. ㅉㅉ
    '25.11.19 2:20 PM (106.101.xxx.246)

    아이고 83.249 당신이 코치했구만ㅋ
    못났다

  • 62. 딱 저랬어요.
    '25.11.19 2:47 PM (39.7.xxx.92)

    저 손빨래한다고 금반지 보조주방 창문턱에 올려놨는데
    검침하면서 못볼리가 없는데...그것도 없어짐.

    방문예약 안잡고 온 인간 왜 그래요?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다고 아니라 할 수 있나요?
    일부러 열고 가야하는 장소인데..

    이래저래 속상하네요.
    들어오라해야 들어올 수 있는거 아닌지...

  • 63. ㄴㄷㄱ
    '25.11.19 3:41 PM (222.232.xxx.109)

    검침은 그러려니 합니다. 일일이 사정 다 봐주고 깍듯이 예의 지키고 배려하면 기간내 다 하기 힘들거예요. 그분들도 근무시간이 있는데 나한테 맞춰서 저녁에 다시 오라는 것도 죄송하고요. 그런 집이 한둘이겠어요? 기분 나쁜것도 이해하지만 적당히 참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는 가스검침이 뭔지도 잘 모를테니 잘 알려주세요. 네가 나중에 독립을 하면 이런 아줌마가 올텐데 시간맞춰 잘 열어드리라고. 전 혼자 살면서 시간이 안맞아 매번 이른 아침이나 주말에 오시게 해서 죄송하네요.

  • 64. 원글님
    '25.11.19 4:02 PM (116.34.xxx.24)

    덩치라는 표현에 아들이라고 몰린듯
    저는 아들 키워서 그런지 아들이라도 애 아직 미성년인 아이 밀고 들어오는거 싫어요. 딸도 있어서
    딸이면 더더 둘 사는 집 경계하는데 그렇게 들어오는거 아이가 불편해서 엄마한테 말할정도면 저는 컴플레인이라도 겁니다. 무식하다 그 검침원!!!!

  • 65. ,,,,,
    '25.11.19 5:16 PM (110.13.xxx.200)

    빌라도 그때 사람없어서 검침못하면 카톡으로 보내라고 하지 않나요?
    아파트는 그러거든요. 비슷할거같은데 ..
    자기 일이어서 때마침 사람있으니 확인하겟다는 거와
    무례하게 학생이니 만만해서 밀어부쳐 들이닥치는 거와는 다르죠.
    밤 10시 넘어 문 쾅쾅 두드린거보니 기본적인 무매너와 무례함이 장착된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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