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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어찌할까요?

고민 조회수 : 819
작성일 : 2025-11-19 17:02:29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알바 한 분이 손님을 안내하는 도중

개인의 영업을 합니다. 

안내하는 업소 명함을 손님에게 줘요.

 

그러다보니 지켜야할 장소를 이탈하여

손님과의 대화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친밀도가 쌓여졌다 싶으면

처음 보는 손님께도 명함을 줍니다.

 

알바하는 이모님들도 다 받았답니다.

식사를 하다가도 어떤 손님이 가시면

마당으로 뛰어나가 차 문을 잡고

다시 인사를 합니다. 

  

손님 입장에서

부담을 느껴 안 오실까요?

이런 친절이 도움이 될까요?

 

 

IP : 222.98.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5:03 PM (220.118.xxx.37)

    사장이 주라나보다, 사장동생네 업장인가? 이럴 듯

  • 2. 그건아니죠
    '25.11.19 5:04 PM (221.138.xxx.92)

    경고....

  • 3. 금지시키세요
    '25.11.19 5:05 PM (58.29.xxx.96)

    부담스라워요 일단
    미친거 아니에요
    일하러왔으면 일을 해야지 거기서 자기일을 하면 되나요!

  • 4. 원글
    '25.11.19 5:13 PM (222.98.xxx.33)

    업주하고 친인척 아니고 당근에서 채용했어요.
    의료기관의 명함이고 음료수를 드시라했더니
    하루에 한캔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세캔이든 네캔이든 마구 꺼내 먹습니다.
    한박스 넣어 놓고 며칠 지나면
    손님에게 팔 음료수도 없습니다.
    하루 3시간에서 5시간인데 일주일 이틀 정도는 쉽니다.

  • 5. 일종의
    '25.11.19 5:13 PM (223.38.xxx.164)

    영업방해죠.
    1.알바가 하라는 일은 안하고 딴일하는거
    2. 부담스런 손님들이 안오면 원글님영업장 매출하락과 직결되는데...
    해고하세요.

  • 6. ㅇㅇㅇㅇㅇ
    '25.11.19 6:17 PM (175.199.xxx.97)

    저라면 그업소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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