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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와 샘이 엄청난 친정언니..

. . 조회수 : 4,755
작성일 : 2025-11-18 09:16:15

. .펑합니다

펑합니다

IP : 211.59.xxx.8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8 9:22 AM (223.62.xxx.142)

    꼭 질투랑 샘 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38세 여자가 결혼하고 애낳고싶은 마음이 드는거
    당연한거고
    요즘 제가 아는 지방 사람들 서울에 집 못사서 안달이에요
    본인 때문에 언니가 다 했다..
    이거 자의식과잉 아닌지..

  • 2. ..
    '25.11.18 9:23 AM (211.59.xxx.87) - 삭제된댓글

    저애낳고 그뒤로시샘했다는건 친정엄마가 먼저하신말이에요

  • 3. ..
    '25.11.18 9:24 AM (211.59.xxx.87) - 삭제된댓글

    그뒤로 갑자기 급하게 결혼하겠다서둘렀고. 그래서 저희가족들은 다 그렇게 느껐었고요

  • 4. ...
    '25.11.18 9:25 AM (222.107.xxx.13)

    고위공무원은 들어봤어도
    고급공무원은 또 뭔가요?
    직급이 높다는건지...

  • 5. ...
    '25.11.18 9:27 AM (211.234.xxx.144)

    애가넘이쁘다고 자기도 애갖고싶다고 그때부터 샘내더니.
    ㅡㅡㅡㅡ

    애기 너무 예뻐서 나도 갖고 싶다 생각하는걸 샘낸다고 하나요??
    친구들 애기 낳았을때 넘 예뻐서 나도 결혼해서 애 낳고 싶다 다 얘기해요. 그리고 실제로 그 계기로 친구들 결혼 결심들 하고 지금 다들 잘 살고요.
    부동산도 그래요. 동생 산거 보고 자극 받았을 수는 있죠. 근데 형제자매들 다들 그렇게 서로 영향받아요.
    동생이 너무 심사가 꼬인거 같아요.

  • 6. .....
    '25.11.18 9:28 AM (1.229.xxx.73)

    회사에서 누가 휴가내서 여행간다고 하면 다 들 너도나도 휴가 쓰려고 하는 심리랑
    같은듯요.

    옆에서 누가 뭐하면 자극이 확실히 돼요.

    님 덕에 언니는 결혼도 하고 서울에 집도 샀네요.
    좋은 영향력

  • 7. ..
    '25.11.18 9:30 AM (211.59.xxx.87) - 삭제된댓글

    ㄴ윗님맞아요
    제가언니한테 좋은동기부여가 된셈인데.
    그게 동생에ㅡㅐ한 시기질투에서 비롯된거라
    제가 기분좋진않다는거죠

  • 8. ..
    '25.11.18 9:32 AM (211.59.xxx.87) - 삭제된댓글

    자가살다가 전세도 아닌 월세로 바꿔서까지
    서울에아파트장만했단말듣고
    와 욕심과 승부욕이 엄청나네 싶어 무섭기까지.
    하긴 그러니 공부도 욕심내서 잘했겠죠

  • 9.
    '25.11.18 9:35 AM (116.122.xxx.50)

    그렇게라도 언니가 결혼하고 서울에 집 사서 잘 살면 좋은 것 아닌가요?
    언니에 대한 묘한 우월감이 있는 것 같은데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결혼 안한 나이 많은 언니가 나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질거예요.

  • 10. ...
    '25.11.18 9:37 AM (223.38.xxx.239)

    월세를 가든 길에 나앉든 간에 집 샀으면 축하해주세요
    옆에서 발전을 해도 남의 일인듯 신경 안쓰다가 벼락거지 되는 형제보다 나아요

  • 11. 사실
    '25.11.18 9:38 AM (211.58.xxx.216)

    형제도 질투많으면 힘들어요,
    그러려니 하시고 살아야 할듯...

  • 12. ..
    '25.11.18 9:39 AM (211.59.xxx.87) - 삭제된댓글

    우월감 그 반대인데요?
    자라면서도 언닌 첫째고 공부잘하고 이쁘다고 온갖관심지원 다받고 자랐고 전 아무것도없었어요,,둘째도 딸이라고 친가가면 투명인간취급
    미운오리새끼였구요.
    그래서언ㄴ닌 지금도 연봉높은 고급공무원.
    전 별볼일없는 전업주부입니다.
    우월감은 언니가 있어야죠.
    그나마 그런제가 혼자힘으로 잘살아보겠다고 꾸여ㆍㄱ꾸역노력해시 지금까지왔는데.
    그런동생삿대로 왜저런감정갖나싶어 기분안좋은거에요

  • 13.
    '25.11.18 9:39 AM (218.155.xxx.188)

    전 무슨 말씀하는지 알 것 같은데, 저의 언니도 그래요. 저희 언니는 어렸을 때부터 자기가 제일 귀한 자식이라고 했었고 저는 중간에 낀 둘째 딸. 제가 가난한 남자랑 결혼했는데 어떻게 그래도 열심히 살아서 돈 모아서 집 사고 이사 가면 와서 가전제품이나 살림살이를 그렇게 비교하더라고요. 세탁기 냉장고 좋다고 엄마가 집들이 와서 그러면은 나도 샀어. 나도 샀어. 옆에서 이러고.'. 오죽하면 엄마가 너는 동생이 이사 갔는데, 축하는 못하고 니 자랑하만 하냐고 그럴 정도였어요.

    원글님처럼 그래도 언니가 잘되면 좋지만, 저희 언니는 그러다가 파산하고 다 망했네요. 저 이사가는 날 전날 와서 울고불고 왜 그러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건 잔금 전날 와서 돈 달라는 얘기였더라고요.

  • 14. 혈육
    '25.11.18 9:40 AM (106.101.xxx.161)

    원글님 무슨말인지알겠어요 동생을 상대로 질투를하다니 드문일이지만 못사는것보단나아요 형제도 비슷하게 사는게 훨나아요

  • 15. ....
    '25.11.18 9:43 AM (119.204.xxx.8)

    글 어디를봐도 언니가 님을 시샘했다는건 보이지않아요.영향을 받은거고 원래 주위사람끼린 서로 영향을 주고받죠.
    사윗감이 맘에 안들었던 엄마는 자기 나쁜기분을 시샘했다는 말로 전달하고 흉봤네요
    38이나된 딸이 드디어 결혼하겠다는데,,,

  • 16. ...
    '25.11.18 9:45 AM (222.236.xxx.238)

    윗님 얘기처럼 누가 휴가내면 너도나도 휴가쓰려고 하는 흔한 심리라고 얘기해도 이미 원글은 언니한테 질투시샘 프레임 씌워서 언니가 뭘하든 원글은 다 자기에 대한 질투로 해석.
    뭔 댓글이 달려도 반박할듯요.

  • 17. 언니가
    '25.11.18 9:51 AM (121.155.xxx.78)

    내가 너보다는 나아야한다는 부심이 있나봐요.
    그와중에 집팔아 월세 살면서 서울에 집산건 잘했네요.
    정부 정책이 서울 1주택에 몰리게 했으니 오르겠죠.
    원글님 발판 삼은건 기분 나쁘지만
    언니는 본인의 억척 성격이 본인 인생 만드는거니까
    원글님은 원글님 인생 스트레스 받지 않는 쪽으로 생각해보아요

  • 18. ㄷㅇㅈㅈ
    '25.11.18 9:51 AM (1.234.xxx.233) - 삭제된댓글

    피해 의식입니다. 자매들끼리 원래 그런 정보 주고받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집 사고 애 낳고 하는 거예요
    몽글님이 더 공부 잘하고 더 좋은 직업을 가진 게 아닌 이상
    이 글은 원글님이 질투시기 하는 걸로 보여요
    언니보다 먼저 서울에 집 사고 언니는 애 없는데 님만 애를 갖고 그러고 싶었어요?

  • 19. ㅈㅅㅊ
    '25.11.18 9:52 AM (1.234.xxx.233)

    피해 의식입니다. 자매들끼리 원래 그런 정보 주고받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집 사고 애 낳고 하는 거예요
    원글님이 더 공부 잘하고 더 좋은 직업을 가진 게 아닌 이상
    이 글은 원글님이 질투시기 하는 걸로 보여요
    언니보다 먼저 서울에 집 사고 언니는 애 없는데 님만 애를 갖고
    그러고 싶었어요?

  • 20. 그렇게
    '25.11.18 9:53 AM (14.55.xxx.94)

    시샘 심한 형제 언니있어요 우리 엄마가 평생 힘겨워하며 이유몰라 괴로와하던 걸 전 크고나니 담박에 다 보이던 걸요
    방법 없어요 멀어지세요 괴로우시면요

  • 21. ..
    '25.11.18 9:53 AM (211.59.xxx.87)

    윗님맞아요
    절 발판삼아서 억척스럽게 발전한..
    이게 묘하게 기분좋지않다는거죠
    본인은자라면서도 혼자 다 혜택받고컸는데
    지금도 날 발판삼아..
    이러ㆍ생각드니까요
    그억척스러움도 거부감들고요.
    저한텐없는모습이라 더그럴지도요

  • 22. ㅈㅇㅈㅇ
    '25.11.18 9:53 AM (1.234.xxx.233) - 삭제된댓글

    시기질투의 본질이 바로 이런 거예요
    나에게 없는 것을 남이 가졌을 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나에게 있는 것을 나무도 가졌을 때 느끼는 게
    시기질투의 가장 나쁜 점이고
    본질이에요
    감히 너 따위가 나랑 똑같은 걸 가져?

  • 23. ㅜㅜ
    '25.11.18 9:53 AM (115.143.xxx.137)

    형제자매가 그러면 진짜 힘들어요.
    안 겪어보면 몰라요.
    제 여동생도 샘이 말도 못하거든요.
    작년에 제가 집 넓혀서 이사하려고 계약한거 알고
    뭐가 수틀려서 생난리를 치더니 연락 끊더라고요.
    저는 동생 뿐 아니라 시누들도 잘 되는게 좋거든요.
    동생 앞에선 늘 말 조심하고 눈치보고 그랬는데 이제 편해요.
    당시엔 정말 상처였지만요.

    원글님도 적당히 보고 사세요.
    못말립니다.

  • 24. ㅈㅇㅈㅇ
    '25.11.18 9:54 AM (1.234.xxx.233)

    시기질투의 본질이 바로 이런 거예요
    나에게 없는 것을 남이 가졌을 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나에게 있는 것을 남도 가졌을 때 느끼는 게
    시기질투의 가장 나쁜 점이고
    본질이에요
    감히 너 따위가 나랑 똑같은 걸 가져?

  • 25. 000
    '25.11.18 9:54 AM (49.173.xxx.147)

    시샘많은 언니
    제 프사보고 옷 (색상)도 따라 입더라구요

  • 26. 그게
    '25.11.18 9:55 AM (175.118.xxx.125)

    어릴때 언니한테 열등감이 심했고
    살다보니 우월해졌는데
    언니가 바로 추격해오니 힘들다라는거죠
    이게 언니와 동생이 심리가 비슷해서 그러는거예요
    님도 언니에게 지기 싫고
    언니도 동생에게 지기 싫고
    서로를 거울처럼 투사하는거예요
    님은 이제 자녀교육 열심히 해서 언니를 이기세요 ㅎㅎㅎ
    둘은 보이지 않게 피터지게 싸우겠지만
    나중에 삶의 성과는 좋을꺼예요
    이게 울 나라 국민성이기도 해요

  • 27. .......
    '25.11.18 9:57 AM (121.137.xxx.59)

    저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는 자매 없어서 몰랐는데
    여기 저기 사회생활 해보니 없지 않아요.

    제가 상사와 두세명이 뭘 할 때 항상 음료를 준비해 드리곤 했는데
    한 번은 그 자리에 참석 안 하는 다른 직급의 여자분이
    뜬금없이 먼저 상사 음료를 챙겨놨더라구요.

    왜 저러지 싶었는데 (심지어 둘이 사이도 별로라고 들었는데)
    나중에 보니 샘을 내서 그런 거였어요.
    제 옷이나 헤어스타일도 뜬금없이 따라하는가 하면
    제 지시 (제가 상급자였음)에도 종종 뒤에서 투덜거리고.

    주변 선후배 중에도 유독 그런 사람이 있어요.
    제가 뭐 하면 꼭 그걸 바로 따라해야하는.
    저한테 눈을 빛내면서 어떻게 산 거냐 언제 샀는냐 얼마였느냐
    꼬치꼬치 물어보니 모를 수가 없지요.

  • 28. .....
    '25.11.18 10:02 AM (211.202.xxx.120)

    님도 시샘하는거죠 노처녀 언니가 결혼해서 애기갖고 아파트 사면 좋은거 아니에요?

  • 29. ㅌㅂㅇ
    '25.11.18 10:02 AM (182.215.xxx.32)

    겉보기에 우월하다고 해서 열등감이 없다는 건 아니에요
    언니는 사실은 자기 내부에서는 자기가 별 볼 일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이 뚜렷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따라 하면서 평생을 삽니다

  • 30. ???
    '25.11.18 10:04 AM (104.28.xxx.67)

    나름고급공무원이 뭐에요?
    행시 공무원?

  • 31. 보통은
    '25.11.18 10:06 AM (223.39.xxx.33)

    동생이 언니를 질투하지 않나요?
    저희집은 반대로 동생부부의 질투로
    집안이 초토화 되었답니다
    자기만 강남에 집없다 건물없다 ㅠ
    결국 최후의 선택은 노모의 현금 ㅋ
    모시고 사는 언니집에 쳐들어와서
    엄마집이니까 자기도 살겠다고 ㅋ
    결국 엄마 모시고 지방으로 갔어요
    현금 통장도 함께 ㅋ
    엄마는 좋으실거니까 그럼 된거지요
    아끼는 막내 딸과 아부 끝내주는 의사 사위 ㅋ

  • 32. .....
    '25.11.18 10:09 AM (211.234.xxx.36)

    그냥 언니랑 개인적인 얘기 가급적 하지 말고 멀어지세요...
    집들이 그런 거 굳이 하지 마시고..
    정 하실 꺼면 부모님만 초대하시든가..

  • 33. ......
    '25.11.18 10:10 AM (125.136.xxx.147) - 삭제된댓글

    글로만 봐서는 님을 질투했다기 보다는
    동기부여를 받은 것 같은데요.
    요즈음에도 38세 여성은 본인이 능력이 뛰어나도
    좋은 조건으로 결혼하기 힘들어요.
    눈을 낮춰야 결혼 가능하고요
    저도 지방에 살아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월세로 살면서
    서울에 집을 사야하나 고민합니다.

  • 34.
    '25.11.18 10:23 AM (211.234.xxx.176)

    시기 질투 ..이런 단어를 쓰실려면..
    단지 따라하고 지지않으려는 그 어떤것 이외에
    필수사항이 있어요..
    원글이 잘 안되기를 바라는것이요.
    잘되는것을 따라하는 마음보다
    잘 안되었을때 기뻐해야 그 시기 질투 감정입니다.
    형제에게는 시기 질투.. 란 단어 조심히 써야 합니다
    상당히 안좋은 어감의 단어입니다.

  • 35. ...
    '25.11.18 10:25 AM (223.62.xxx.142)

    언니가 세종시 근무하는
    행시출신 공무원인가요?
    동생이 샘내고 꼬일만 하네요ㅋ

  • 36. 흠..
    '25.11.18 10:26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냥 거리두세요.
    저도 자매있고 동생이 더 잘 살지만 그냥 다 그런거지 하고 별생각 없이 살아요.

    저런사람 솔직히 지인으로도 싫은데, 자매여도 거리둘듯.

  • 37. ....
    '25.11.18 10:41 AM (211.201.xxx.247)

    타고 나길, 샘 많은 종자가 있습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나요.

    최대한 접촉 줄이고 자극하지 않게 사는 수 밖에요. 그게 나를 위한 길이니까요.

    저는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샘 많은 본인도 인생이 고달플 거예요.

    매일 남들과 비교하느라, 눈 알 데굴데굴 굴리느라 바쁘니까요.

  • 38. dddd
    '25.11.18 10:42 AM (39.7.xxx.201)

    친구가 둘째 가져도 둘째 갖고싶은 마음 들어서 준비하는 사람도 있는걸여요..

    아파트도 누구나 자가 서울아파트 동경하잖아요....

    나쁜 마음은 아니게 보이는데.. ㅠㅠ

  • 39. ...
    '25.11.18 10:46 AM (58.29.xxx.180)

    어떤 감정인지 이해갑니다.
    여기 본인이 시샘한다고 하는 댓글도 있는데 그러려니 하세요.
    언니는 동생보다 나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보입니다. 언니의 기준은 동생인 거에요.
    자신이 가진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동생이 가진 것에 기준을 두는
    원글 입장에서는 편한 마음이 들기 어렵죠.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합니다.

  • 40. 오그러네요
    '25.11.18 10:51 AM (211.234.xxx.90)

    시기질투의 본질이 바로 이런 거예요
    나에게 없는 것을 남이 가졌을 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나에게 있는 것을 남도 가졌을 때 느끼는 게
    시기질투의 가장 나쁜 점이고
    본질이에요
    감히 너 따위가 나랑 똑같은 걸 가져?

    오 시기질투 정확하게 알았네요.
    언니한테 열등감 있는 동생이 그나마 언니 못하는거 내가 이뤄서 뿌듯하고 위안이 되는데 그걸 단박에 따라하니 언니한테 열받는거네요.
    자기를 발판삼아 언니가 발전하는게 그렇게 기분이 나쁜 이유는
    언니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겠죠. 형제가 발전하면 사실 좋은 일인데 님도 똑같이 질투하는거잖아요.
    내가 가진거 똑같이 가지는게 싫다는 심보도 참 미워보이네요.

  • 41.
    '25.11.18 11:03 AM (211.46.xxx.113)

    언니는 본인이 공부도 잘했고 동생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동생이 더 똑똑하고 잘나서 질투를 느끼나봐요
    그래도 언니가 동생을 보고 자극받아서 결혼도 하고 서울집도 샀네요
    질투라기 보다는 동생이 삶의 자극을 주는 존재인것 같아요

  • 42.
    '25.11.18 11:04 AM (39.7.xxx.120)

    열등감은 글쓴이가 있네요.

    그걸 왜 시기질투로 보죠?

  • 43. ㅡㅡ
    '25.11.18 11:06 AM (106.248.xxx.154)

    견제당하는기분이 좋을리가요
    뭐든 말하지마세요
    거리두고사세요

  • 44. 관심 좀 받을려고
    '25.11.18 11:35 AM (49.169.xxx.193)

    하면 언니가 가로채가니,기분이 좋지 않겠죠.
    언니가 집안의 관심을 다 받고 자랐으면, 살면서 동생을 좀 챙기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게 없었나봐요?
    언니는 동생의 결혼생활이 좋아보이니까 따라하는거고,
    지금 지방이 집값이 폭락중이고 서울만 올라가니,저런 재테크는 잘한 재테크인데
    언니를 너무 싫어하네요ㅋㅋ자매는 평생 경쟁관계라더니..
    감정의 문제는 옳다 그르다 할수 없는 부분이라서,
    언니를 이길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시길요.
    위에 어떤분 말처럼 자녀교육도 한방법이겠네요.

  • 45. ..
    '25.11.18 11:53 AM (211.36.xxx.29)

    그냥 글을 봐도 동생이 언니를 무진장 싫어하네요.
    언니가 내 덕에 자극받고 늦게라도 결혼해서 애 낳고 그냥 저냥사는게 못마땅한가보죠? 본인 거 뺏어 간 거 아니잖아요.

    서울 집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싶어할텐데 투자 시기상 나쁘지 않은 판단이고 동생의 영향을 받아 서울 집 한 채 산 게 동생에게 피해준 일인가요? 나는 내 동생이 나를 따라 투자해서 성공을 했다면 참뿌듯하고 대견하겠어요.

    누군가가 나를 따라한다는 건 최고의 칭찬 아닌가요.
    네 가족이 그런 액션을 취했다고 해서 기분 나쁘다는 건, 심지어 피해 준 일도 없는데, 본인이 그 대상을 싫어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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