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계속 험담해 안 좋은 이미지로 굳혀 놓고
어떠한 상황이 오면 세뇌 당한 사람이 대신 나서게끔 하는 사람은 뭔가요
그리고 본인은 전혀 상관 없이 착한 척 하는 ......
저는 말 전하는 부류도 같다고 보는데
여튼 이런 유형의 사람 왜 그런 걸까요
나중에는 다 들통나겠죠??
누군가를 계속 험담해 안 좋은 이미지로 굳혀 놓고
어떠한 상황이 오면 세뇌 당한 사람이 대신 나서게끔 하는 사람은 뭔가요
그리고 본인은 전혀 상관 없이 착한 척 하는 ......
저는 말 전하는 부류도 같다고 보는데
여튼 이런 유형의 사람 왜 그런 걸까요
나중에는 다 들통나겠죠??
들통 안나고 님만 옴팍 뒤집어 쓸수도 있죠
들통 나길 바라는건 님 바람
왕서방 스타일 조심하세요. 재주는 곰이 부리게 하고 뒤에서
상황 보다가 단속반이 나타나면 잽싸게 혼자 튀거든요. 교활하고 야비한 인성임.
그거 정치인들이 쓰는 수법이잖아요 ㅎㅎ
근데 그런다고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모르나요?
다 알고도 두고 보는거죠
자기는 좋은 사람인척, 좋은소리 듣고 싶고
뭔가 거슬리는 건 다른 사람 통해서 바꾸고 싶고... 그런사람.
음흉한거죠.
울 사무실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욕이란 욕은 다 해놓고 막상 그사람 앞에서는 싫은소리 안하고
다른 사람이 나서길 은근 바라고 유도하고..
자기 대신 뒤집어쓸 사람을 확보한 뒤 하는 행동이죠
사람들 파악이 되었다는 뜻
누군가를 세뇌시킬 수도 있고, 세뇌 당할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아채고, 우르르 동조할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파악하고…
먹이감이 없으면 거기서 안 놀고 다른데 갑니다
칭찬 받을 만한 일은 다 자기가 이끌어서 된 것 처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