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전만해도
한 페이지에 절반은 주식 수익률 얘기로
뒤덮였고
환호성 부르며
코스피 5천 가즈아에 현혹해
부랴부랴 뒤늦게 ETF 탑승한 저같은 개미들 많을걸로 사뢰되는데요
82쿡 동향의 반대로만 움직이면
주식은 최소한 굶어죽진 않겠다 싶네요
침묵하거나 주식의 주자도 안올라오거나,
혹은 곡소리 날때
탑승하면 최소한 반찬값은 벌겠어요
PS.
좀 떨어진다고 엔비디아 수량 마구 늘린 나는 어이하리
보름 전만해도
한 페이지에 절반은 주식 수익률 얘기로
뒤덮였고
환호성 부르며
코스피 5천 가즈아에 현혹해
부랴부랴 뒤늦게 ETF 탑승한 저같은 개미들 많을걸로 사뢰되는데요
82쿡 동향의 반대로만 움직이면
주식은 최소한 굶어죽진 않겠다 싶네요
침묵하거나 주식의 주자도 안올라오거나,
혹은 곡소리 날때
탑승하면 최소한 반찬값은 벌겠어요
PS.
좀 떨어진다고 엔비디아 수량 마구 늘린 나는 어이하리
객장에 애기 업은 아줌마 나타나면 주식은 끝물이라
하더만 나같은 사람도 주식을 덥석 물었더니
그 다음날부터 내리막길이네요
좀 떨어졌다고 설레발칠 건 없죠.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게 주식이니까요.
지나고 난 다음에 인간지표 타령해봤자
지나기 전엔 언제나 고점인지 저점인지 아무도 알 수 없어요.
그리고 떨어지기만 하는 주식은 없으니 이제 곧 오를 거예요.
곡소리 나기 시작했으니
바닥 다지는건가...
맞아요.
또 오르겠죠.
에휴 떨어지는 날도 있죠
오르기만 하는 장은 없죠. 제가 좀더 강심장이었다면 지금이
매수기회일텐데 .. 좀 기다리면 다시 오를거에요
네 그래서 저는 지금 매수하고싶어요
주식글 올라올때마다 짜증나더라고요...
내리지싶어서
이정도는 곡소리도 아닌데
한참 더 내리고 횡보하고 내리고 횡보하고 반복해야 곡소리나고
물탄다는 말도 없을때가 바닥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