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가해자가 자발적으로 퇴사했는데..
전 피해자구요..
그 사람이 첨엔 살살거리다가 나중엔 들이박는 강약약강
스타일이었구요. 저 말고도 피해자가 있었죠. 제가 맨날 그 직원때문에 남몰래 스트레스 받는거 사람들 알았으면서.
굳이 제 앞에서 그 사람 칭찬을...
그 전엔 그 사람 뒤에서 막 욕하던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진짜 싫네요..
오만정이 떨어져요.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가 자발적으로 퇴사했는데..
전 피해자구요..
그 사람이 첨엔 살살거리다가 나중엔 들이박는 강약약강
스타일이었구요. 저 말고도 피해자가 있었죠. 제가 맨날 그 직원때문에 남몰래 스트레스 받는거 사람들 알았으면서.
굳이 제 앞에서 그 사람 칭찬을...
그 전엔 그 사람 뒤에서 막 욕하던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진짜 싫네요..
오만정이 떨어져요.
그럴땐 제앞에서는 그사람 얘기 불편하니 꺼내지 말아주세요. 하면 어떨까요?
그런대도 계속 그러면 얘기꺼낼때마다 화장실을 간다던가 자리를 피하세요.
남의 고통을 즐기는 사람들은 은근히 곳곳에 있어요.
싫은 티를 팍팍 내야합니다.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주위 사람들을 알면 알수록 기회주의자들이 대다수이고 정의는 없는거 같아요. 어렵네요.저도 스스로 토닥이며 인간관계를 깊게 만들지 않으려고 해요.
더 상처 받지 마시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굳게 믿고 화이팅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기회주의자같은 면이 보이는 것도 ..문제네요.
저는 그런적이 없나 돌아보고 힘차게 출근해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