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1.18 1:52 AM
(118.235.xxx.148)
공감합니다
요즘 애들이 상대방 성격 맞춰주고 배려하고
이런 애들 거의 없어요.
외모도 고슴도치니까 이쁘고 잘나 보이는거지
객관적으로 보면 평범한데 절세미녀, 연예인급 미모(이건 성형 엄청한 얼굴)...
사돈될 집안 형편과 직업..학벌, 직장, 노후대비...
거짓말하는 경우도 꽤 있고요
2. 공감해요
'25.11.18 2:08 AM
(223.38.xxx.25)
원글에 공감합니다
3. 이게결혼조건임
'25.11.18 2:12 AM
(83.249.xxx.83)
서로 좋아하고
여러조건중에 진짜 중요하다 생각하는 조건 한 두개 충족되면 나머지는 평범해도 그냥 받아들이는게 맞음.
이렇게 골라야 함.
하자없는 사람 없고, 하자없으면 더 큰 골칫거리가 숨어있는 경우임.
돈잘벌고 멀끔하고 키큰 남자. 집안도 좋아. 근데 아내만 쳐다볼까?
각오하고 결혼해야 함.
4. 눈만 높으면
'25.11.18 2:17 AM
(223.38.xxx.85)
문제가 되죠
괜찮은 사람은 비슷하게 괜찮은 상대방 만나거든요
대개 끼리끼리 만나거든요
5. ...
'25.11.18 2:24 AM
(223.38.xxx.10)
돈잘벌고 멀끔하고 키큰 남자. 집안도 좋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남자는 그만큼 다 갖춘 여자를 만나겠죠
아무나 만나겠어요
6. 그게
'25.11.18 2:29 AM
(118.235.xxx.146)
옛날에야 다 결혼했지만 요샌 아니니까
억지로 결혼해서 자식 낳아 서로 묶여서 살고 자식까지 불행한 것보다는 각자 깜냥에 맞게 안 하는 것도 좋아보여요..... 생각보다 부모 노릇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7. 윗님
'25.11.18 2:29 AM
(83.249.xxx.83)
다 갖춘 부인을 옆에두고도 이혼한다고 공중파에 말한 jyp.
진짜 꼴깝도 못떠는 인간아닌가요. 지가 누구덕에 그리 컸는데.
부잣집 여자들 갖추지못해서 이혼녀 되나요.
8. 000
'25.11.18 4:19 AM
(49.173.xxx.147)
자녀결혼시 사돈의 집안.경제력.직업
학벌은 당연히 살피게 되죠
9. ᆢ
'25.11.18 4:22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이런건 갖춘 사람이 할 소리죠
신림동 어디 집 같지 않은 집에 사는 집안도
잘나지도 않고 이렇다할 안정적인 직업도 없이 몸만 가는 자기 딸이 아깝다는거보고 놀랐어요
상대남은 일억이라도 해오고 지방 전세지만 신축 신혼집 마련하는데요
10. ᆢ
'25.11.18 4:26 AM
(211.234.xxx.151)
신림동 어디 집 같지 않은 집에 사는 집안도
잘나지도 않고 이렇다할 안정적인 직업도 없이 몸만 가는 자기 딸이 아깝다는거보고 너무 놀랐어요
남자는 일억이라도 해오고 직장 때문에 지방 전세지만 신축 신혼집 마련하는데요
제발 남이 어떻네 하기전에 자기 주제 파악부터 먼저하자구요
11. ...
'25.11.18 5:24 AM
(115.138.xxx.39)
인간이란 자기 객관화가 너무나 안되는 존재에요
나자신은 내자식은 내집안은 괜찮은 배우자조건인가요
괜찮은 배우자조건이 해당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
12. 신림동2
'25.11.18 6:09 AM
(121.166.xxx.208)
진짜 개천의 용.. 딸린 동생들, 부모부양문제가 있는데, “서울대 박사“ 라고 효녀 딸만 잘났고 사위 돈머쉰취급하는 집안 알아요.
진짜 말만 안했지, 속사정 말하는거,. 사기 아닌가요?
13. ᆢ
'25.11.18 6:28 AM
(61.75.xxx.202)
위에 점셋님 말씀이 맞아요
여기 글 쓰신 분들 먼저 자기 객관화부터 하셨음
좋겠어요
부족한 나 자신도 연애하고 결혼 했는데
자식도 똑같겠죠
저는 요즘 부모님 만큼만 살아도
잘 살은 것 같은데 그 만큼 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