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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여유부리던 언니 알고보니

아는 언니 조회수 : 14,759
작성일 : 2025-11-16 18:29:18

입시에 여유부리던 아는 언니.

알고보니  찐부자여서 벌써 아들 서울 아파트 마련해줬더라구요

그래서 여유가 있던 거였음.......

 

근자감 있나 했더니 진짜 그럴만 했네요. 부럽.

IP : 223.38.xxx.15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6 6:30 PM (221.156.xxx.230)

    서울에 아파트있으면 공부 못해도 되나요?

  • 2. ..
    '25.11.16 6:31 PM (104.248.xxx.67)

    경제적 여유와 입시는 다른 문제죠.
    의사는 자식들도 의사 시키고 싶어해요.

  • 3. ..
    '25.11.16 6:31 PM (122.153.xxx.78)

    덜해도 돼죠.

  • 4. 그 집
    '25.11.16 6:31 PM (223.38.xxx.157)

    못하지 않아요
    잘하는 편인데
    스트레스 제로고 편안해보이던 여유가
    이유가 있더란 얘기에요

  • 5. ....
    '25.11.16 6:32 PM (218.148.xxx.6)

    ?????
    아파트랑 입시랑 뭔 상관
    재벌들도 얼마나 입시에 목 메는데

  • 6. ㅇㅇ
    '25.11.16 6:34 PM (221.156.xxx.230)

    재산 털어먹는건 한순간인데 겨우 집하나 해줬다고 여유만만이라니?

  • 7. 아들아
    '25.11.16 6:34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저희도 아들이름으로 집 사뒀는데(아직 초딩이)
    공부를 더 잘했으면 좋겠어요
    이눔이 진짜....ㅜㅜ

  • 8. ..
    '25.11.16 6:36 PM (121.133.xxx.149)

    요즘은 있는 집 애들이 공부도 더 잘하고 대학도 잘 가요

  • 9. ㅎㅎ
    '25.11.16 6:38 PM (211.219.xxx.121)

    그래도 한결 여유있을 만 하네요
    서울집 가지고 시작하다니.

  • 10. 그게
    '25.11.16 6:38 PM (223.38.xxx.157)

    공부를 안시킨다는 뜻이 아니구요 ;;

  • 11. ㅡㅡ
    '25.11.16 6:4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초딩 이름으로 서울에 집을사줬다구요
    당연히 증여인거고
    미성년자의 경우 세금도 더쎈데
    대단하시네요
    집이있어도 대학은 또다른거죠
    가진자가 더갖고싶은거니까요

  • 12. ....
    '25.11.16 6:41 PM (118.235.xxx.156)

    돈 있는 집. 사교육 더 쏟아붓고, 인서울 애매하면 유학가던데요.

  • 13.
    '25.11.16 6:43 PM (223.38.xxx.157)

    고등학생이에요

  • 14.
    '25.11.16 6:43 PM (61.74.xxx.175)

    그 언니 성격이 여유가 있는걸거에요
    10개 가지면 11개 가지고 싶은게 사람 맘인데요

  • 15.
    '25.11.16 6:46 PM (14.47.xxx.106)

    부자인거 보다
    자식 공부 잘하는게
    더 부러운데요.

  • 16. 아니
    '25.11.16 6:51 PM (175.223.xxx.8)

    재벌집 애들도 공부 안 시키지 않아요.

  • 17. 네???
    '25.11.16 6:52 PM (180.69.xxx.55)

    강남아파트 수백채 사줄 재력되는 재벌집 손자들도 공부해요
    이부진씨가 돈이없어 대치동으로 이사왔겠나요.

  • 18. ㅇㅇ
    '25.11.16 6:53 P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도 맞지 않나요?
    공부 잘하는것도 다 좋은 직업 얻기위해서고
    좋은 직업이라는것도 곧 연봉 높은 직업을 말하는거고
    그렇게 벌어서 서울집 사는게 목적이잖아요
    고연봉 맞벌이들이 제일 먼저 하는게
    대출 받아 서울 입지 좋은 아파트 사는거잖아요
    아예 방치 한다는것도 아니고
    안달볶달 하지 않는다는건데
    이해 되는데요
    물론 돈있어도 자식 학벌 까지 목메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 그렇진 않죠 요새는

  • 19. 판다댁
    '25.11.16 6:55 PM (140.248.xxx.2)

    전 돈많으면 애공부못해도 맘에 여유있을거같은데요
    의사는 자기사업장 자기면허 못물려주니 더 공부시키죠

  • 20. ㅇㅇ
    '25.11.16 6:57 P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도 맞지 않나요?
    공부 잘하는것도 다 좋은 직업 얻기위해서고
    좋은 직업이라는것도 곧 연봉 높은 직업을 말하는거고
    그렇게 벌어서 서울집 사는게 목적이잖아요
    고연봉 맞벌이들이 제일 먼저 하는게
    대출 받아 서울 입지 좋은 아파트 사는거잖아요
    아예 방치 한다는것도 아니고
    안달볶달 하지 않는다는건데
    이해 되는데요
    물론 재벌집안은 예외죠 애초에 자식 아파트 장만이 서민들처럼 어려운 일도 아니고
    대외적인 시선 신경 쓰는 집들은 자식 학벌 까지 목메는 사람들도 있지만
    요새는 학벌보다 돈 잘버는걸 더 선호하죠

  • 21. 가진게 많으면
    '25.11.16 7:00 PM (118.223.xxx.168)

    아이들이 도전할 기회의 숫자가 많아지는거죠.
    여유있어서 좋겠어요.
    우리 애들에게도 그런 도전의 기회갯수를 늘려주고싶어서
    부자되고싶습니다.ㅎ

  • 22. ㅇㅇ
    '25.11.16 7:01 PM (61.43.xxx.178)

    원글님 생각도 맞지 않나요?
    공부 잘하는것도 다 좋은 직업 얻기위해서고
    좋은 직업이라는것도 곧 연봉 높은 직업을 말하는거고
    그렇게 벌어서 서울집 사는게 목적이잖아요
    고연봉 맞벌이들이 제일 먼저 하는게
    대출 받아 서울 입지 좋은 아파트 사는거잖아요
    아예 방치 한다는것도 아니고
    안달볶달 하지 않는다는건데
    이해 되는데요
    물론 재벌집안은 예외죠 애초에 자식 아파트 장만이 서민들처럼 어려운 일도 아니고
    대외적으로 자식 학벌이 신경 쓰이죠 그들은
    그외 일반인들 요새는 학벌보다 돈 잘버는걸 더 선호하지 않나요?

  • 23. ㅌㅂㅇ
    '25.11.16 7:01 PM (182.215.xxx.32)

    아파트랑 입시는 별개입니다

  • 24. ㄴㄴ
    '25.11.16 7:16 PM (175.203.xxx.65)

    요즘은 예전만큼 학벌에 목매기보다 돈이 최고인 세상이니 그럴수도
    아파트도 있고 물려줄 재산도 수십수백억쯤 되나보죠

  • 25. ㅇㅇ
    '25.11.16 7:25 PM (221.156.xxx.230)

    예전에 티비에서 보니 트럼프도 자기딸이 와튼스쿨 나왔다고
    자랑하더군요
    자식이 공부 잘하는건 재벌도 바라는일인데

  • 26. ㅇㅇ
    '25.11.16 7:35 PM (220.65.xxx.251)

    이해 됩니다.
    공부가 여전히 중요하게 평가되긴 하지만
    그래봤자 그거 잘해서 돈 많이 벌려 한다는 걸 의사니 법조가들이니 다 봤잖아요. 돈이 곧 명예가 되어버린 세상이니 아니 명예보다 돈이 더 높은 세상이라 충분히 돈으로 여유 부리는거 이해 됩니다.
    물론 공부도 잘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재능인데 못 할수도 있죠.

  • 27. 그럴만
    '25.11.16 7:42 PM (58.29.xxx.247)

    찐부자고 아파트있으니 조금 벌면 조금 쓰면되고
    많이 벌면 많이 쓰면되고 그저 지 재능따라 밥벌이 하면서 살면된다고 여유있게 생각하는거죠

  • 28. ..
    '25.11.16 7:45 PM (58.238.xxx.62)

    아이 앞으로 서울아파트 있어도
    그거 지켜낼만한 능력은 되도록 자라야 여유 부릴만 한거 아닌가요?

  • 29. 그럼요
    '25.11.16 8:30 PM (121.167.xxx.88)

    여유있죠~
    공부의 최종 목표가 결국 돈 아니던가요?
    서울에 집 깔고 시작하는건데 내 살 집이 이미 마련된건데
    마음에 여유가 저절로 생기죠ㅎㅎ

  • 30. ㅇㅇ
    '25.11.16 8:41 PM (223.38.xxx.157)

    초등고학년 조카들 예체능만 시켜요
    금수저까지는 아니어도 조부모 재산으로
    조카들 세대까지는 살 수 있으니 공부 스트레스없이
    건강하고 자매끼리 우애좋게 자라면 된다는 마인드(?)

  • 31. ..
    '25.11.16 9:02 PM (122.153.xxx.78)

    다른 선택지도 있는 경우와 선택지가 없는 경우의 마음가짐은 당연히 다르잖아요. 여유 있는거 맞아요.

  • 32. ...
    '25.11.16 9:41 PM (223.39.xxx.180)

    성적도 충분하고 아파트도 하나 사 놓고 성격도 느긋하고 다 가졌네요..서울에 아이 학교 보내놓고 나니 집이 제일 걱정이긴해요.

  • 33. ㄴㄴ
    '25.11.16 10:07 PM (119.70.xxx.43)

    있는 집 애들이 공부도 더 잘하고 대학도 잘 간다?
    그건 아닌 것 같아요.

  • 34. 루ㄴㄷㅅ
    '25.11.16 10:11 PM (116.37.xxx.3)

    좀더여유있을수있는건 맞죠..노후자금빠듯하면 애 재수하는거 이상한 취업안되는 겉멋든 학교가는거 다 부담인데 여유있음 재수삼수 몇억들어도 부담없고 안되면 유학보낼수있고 이왕이면 잘하면 좋은건 맞지만, 똑같이 못할때 뭐든 생각할수있고 그게 부담안될순있겠죠

  • 35. ...
    '25.11.16 10:13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입시 별개지만

    적어도, 공부 잘하기만 해도 되는거니 걱정 반은 덜은거죠
    애가 공부 잘하는데 서울 방한칸 못어주는 부모 얼마나
    많은데요. 학자금 대출에 생각보다 가난한 애들도 많아요.

    82에서 지거국 외치는 분도 얼마나 많나요

  • 36. ...
    '25.11.16 10:14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입시 별개지만

    적어도, 공부 잘하기만 해도 되는거니 걱정 반은 덜은거죠
    애가 공부 잘하는데 서울 방한칸 못어주는 부모 얼마나
    많은데요. 학자금 대출에 생각보다 가난한 애들도 많아요.

    82에서 생활비 학비 때문에
    지거국 외치는 분도 얼마나 많나요.
    쌩뚱맞게 재벌 운운 자체가 배가 아픈모양

  • 37. ...
    '25.11.16 10:16 PM (211.234.xxx.253)

    아파트와 입시 별개지만

    적어도, 공부 잘하기만 해도 되는거니 걱정 반은 덜은거죠
    애가 공부 잘하는데 서울 방한칸 못어주는 부모 얼마나
    많은데요. 학자금 대출에 생각보다 가난한 애들도 많아요.

    82에서 생활비 학비 때문에
    지거국 외치는 분도 얼마나 많나요.
    심지어 엊그제 재수돈도 아깝다고 베스트

    쌩뚱맞게 재벌 운운 자체가 배가 아픈모양

  • 38. ㆍㆍ
    '25.11.16 10:20 PM (118.220.xxx.220)

    덜해도 되는거죠
    서울에 자가로 살고 대기업 다니는게 대다수의 목표잖아요
    절반은 이룬셈이니.

  • 39. . .
    '25.11.16 10:38 PM (223.39.xxx.90)

    통계에도 명문대 아이들이 부모직업 수입 더 높잖아요

  • 40. Coo
    '25.11.16 11:36 PM (211.234.xxx.235)

    입시에 욕심 낼 만한 성적이 아니었음
    일찍 주제 파악이 된 거

    공부 잘 할 거 같으면 욕심 내고 팍팍 밀어주죠
    학벌이 가져다주는 게 단지 돈 만이 아니니까요
    눈에 보이지 않게 인생에 들어오는 게 어마어마히니까요

    예전에 엄청 부자인 친구한테 들었어요
    그 동네 친구들 중에
    머리도 나쁘고 공부할 싹수도 안 보이니
    대강대강 지내다
    집에서
    대학 졸업장만 따라고 한대요
    그럼 카페나 뭐 가게 하나 차러준다네요

  • 41. ...
    '25.11.16 11:3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게 성격인것도 있고 걱정이 덜 될 수밖에 없기도 할거에요
    공부도 취업도 돈 벌려고 하는건데
    집 있음 자기 생활비만 벌면 되잖아요
    꼭 대기업 전문직일 필요 없죠
    아내가 맞벌이를 해줘도 마음이 편한데 집이 있는데 당연히 여유 있겠죠

  • 42. ...
    '25.11.16 11:40 PM (1.237.xxx.38)

    그게 원래 성격인것도 있고 걱정이 덜 될 수밖에 없기도 할거에요
    공부도 취업도 돈 벌려고 하는건데
    집 있음 자기 생활비만 벌면 되잖아요
    꼭 대기업 전문직일 필요 없죠
    아내가 맞벌이를 해줘도 마음이 편한데 집이 있는데 당연히 심적 여유 있겠죠

  • 43. 뭐..
    '25.11.16 11:49 PM (221.138.xxx.71)

    집에서
    대학 졸업장만 따라고 한대요
    그럼 카페나 뭐 가게 하나 차러준다네요
    22222222222

    아파트는 여유의 이유가 아닐겁니다.
    아마 이런식으로 카페차려준다거나, 아니면 집안백으로 취업자리가 있다거나..
    뭐 그런거겠죠
    아버지가 알짝 중소기업 사장인 집이 있는데..
    애들이 학벌은 대충 따더라고요.. 그냥 대충 4년제로..
    없는 집이나 학벌에 목매고 안달하죠..ㅜㅜ

  • 44. ,,,,,
    '25.11.16 11:50 PM (110.13.xxx.200)

    아파트랑 입시는 별개 222
    이부진이 돈없어서 대치동으로 왔을까요.
    있는집들이 더 공부시킴.

  • 45. ...
    '25.11.17 12:0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부진이는 아들 공부 잘해야 후계자로 내세우기 번듯하잖아요
    보는 눈이 있는데 아무리 회사 지분이 많은 회장님이라도 꼴통을 내세울 수 있나요
    공부 시켜야하는 이유가 있죠
    뭘 하든 자기 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반 소시민과 어떻게 같아요

  • 46. ...
    '25.11.17 12:0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부진이는 아들 공부 잘해야 후계자로 내세우기 번듯하잖아요
    보는 눈이 있는데 아무리 회사 지분이 많은 회장님이라도 꼴통을 내세울 수 있나요
    공부 시켜야하는 이유가 있죠
    뭘 하든 자기 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반 소시민과 어떻게 같아요

  • 47. ...
    '25.11.17 12:1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부진이는 아들 공부 잘해야 후계자로 내세우기 번듯하잖아요
    보는 눈이 있는데 아무리 회사 지분이 많은 회장님이라도 꼴통을 내세울 수 있나요
    공부 시켜야하는 이유가 있죠
    뭘 하든 자기 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반 소시민과 어떻게 같아요
    이부진이랑 같다고 생각하다니
    이재용이가 아들 내세울수 있을까요
    난 그게 궁금하네

  • 48. ...
    '25.11.17 12:1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부진이는 아들 공부 잘해야 후계자로 내세우기 번듯하잖아요
    보는 눈이 있는데 아무리 회사 지분이 많은 회장님이라도 꼴통을 내세울 수 있나요
    공부 시켜야하는 이유가 있죠
    뭘 하든 자기 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반 소시민과 어떻게 같아요
    공부 시키는 이유가 이부진이랑 같다고 생각하다니
    이재용이가 아들 내세울수 있을까요
    난 그게 궁금하네

  • 49. ...
    '25.11.17 12:1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부진이는 아들 공부 잘해야 후계자로 내세우기 번듯하잖아요
    보는 눈이 있는데 아무리 회사 지분이 많은 회장님이라도 꼴통을 내세울 수 있나요
    공부 시켜야하는 이유가 있죠
    뭘 하든 자기 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반 소시민과 어떻게 같아요
    이부진이도 공부 시키는 이유가 자기들 같을거라고 생각하다니
    이재용이가 아들 내세울수 있을까요
    난 그게 궁금하네

  • 50. ...
    '25.11.17 12:1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부진이는 아들 공부 잘해야 후계자로 내세우기 번듯하잖아요
    보는 눈이 있는데 아무리 회사 지분이 많은 회장님이라도 꼴통을 내세울 수 있나요
    필히 공부 시켜야하는 이유가 있죠
    뭘 하든 자기 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반 소시민과 어떻게 같아요
    이부진이도 공부 시키는 이유가 자기들 같을거라고 생각하다니
    이재용이가 아들 내세울수 있을까요
    난 그게 궁금하네

  • 51. ...
    '25.11.17 12:1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부진이는 아들 공부 잘해야 후계자로 내세우기 번듯하잖아요
    보는 눈이 있는데 아무리 회사 지분이 많은 회장님이라도 꼴통을 내세울 수 있나요
    필히 공부 시켜야하는 이유가 있죠
    뭘 하든 자기 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반 소시민과 어떻게 같아요
    이부진이도 공부 시키는 이유가 자기들 같을거라고 생각하다니
    이재용이가 아들 내세울수 있을까요
    난 그게 궁금하네
    그아들은 말아먹을거 같은데

  • 52. ...
    '25.11.17 12:2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부진이는 아들 공부 잘해야 후계자로 내세우기 번듯하잖아요
    보는 눈이 있는데 아무리 회사 지분이 많은 회장님이라도 꼴통을 내세울 수 있나요
    필히 공부 시켜야하는 이유가 있죠
    뭘 하든 자기 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반 소시민과 어떻게 입장이 같겠어요
    이부진이도 공부 시키는 이유가 자기들 같을거라고 생각하다니
    이재용이가 아들 내세울수 있을까요
    난 그게 궁금하네
    그아들은 말아먹을거 같은데

  • 53. ...
    '25.11.17 12:2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부진이는 아들 공부 잘해야 후계자로 내세우기 번듯하잖아요
    보는 눈이 있는데 아무리 회사 지분이 많은 회장님이라도 꼴통을 내세울 수 있나요
    필히 공부 시켜야하는 이유가 있죠
    뭘 하든 자기 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반 소시민과 어떻게 입장이 같겠어요
    이부진이도 공부 시키는 이유가 자기들 같을거라고 생각하다니
    이재용이가 아들 내세울수 있을까요
    난 그게 궁금하네
    그아들은 진짜 말아먹을거 같은데

  • 54. ...
    '25.11.17 12:25 AM (1.237.xxx.38)

    이부진이는 아들 공부 잘해야 후계자로 내세우기 번듯하잖아요
    보는 눈이 있는데 아무리 회사 지분이 많은 회장님이라도 꼴통을 내세울 수 있나요
    필히 공부 시켜야하는 이유가 있죠
    뭘 하든 자기 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반 소시민과 어떻게 입장이 같겠어요
    이부진이도 공부 시키는 이유가 자기들 같을거라고 생각하다니 아놔
    이재용이가 아들 내세울수 있을까요
    난 그게 궁금하네
    그아들은 진짜 말아먹을거 같은데

  • 55. ㅇㅇ
    '25.11.17 12:26 AM (211.193.xxx.122)

    공감 능력에 문제있는 사람이 많군요

  • 56. 공감
    '25.11.17 12:39 AM (121.88.xxx.74)

    돈 여유+ 부모가 느긋한 성격이라 그래요.
    저도 여기서 아무리 공대생 취업 잘 된다해도
    아이가 싫다면 전과하라고 했어요.
    의대든 공대든, 돈 많이 벌어도 적성에 안 맞으면
    굳이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하고싶어하는 공부를 시키면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지들이 알아서 하거든요. 설령 그게 큰 돈 벌이가
    못 된다해도 보태줄 여유가 있으면 걱정 없어요.
    그런데 부모가 느긋한 성격이 아니라면 돈이 있든없든
    종종 대겠죠.

  • 57. 꼭 느긋할
    '25.11.17 12:49 AM (180.71.xxx.214)

    이유라기 보다
    그 언니네 성향이 그런 듯요

  • 58. 저도
    '25.11.17 1:36 AM (74.75.xxx.126)

    이해 못하는 마인드인데 이런 집들 있더라고요.
    아는 언니가 결혼하는데 남편이 준재벌 3세라 결혼한다고 그렇게 자랑을 해서 원하는 남자를 만났으니 잘 됐다 다들 축복해 줬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애가 생겨도 걔가 평생 다 못 쓸 만큼 돈이 많으니 공부같은 걸로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다, 우리 남편도 듣보잡 대학 간신히 나왔는데도 벌써 기업의 총수 아니냐. 그런 소리 뻥뻥하고 다녀서, 자식 키우는 사람은 저렇게 경솔한 말 하면 안 된다 싶었는데요. 학교 다니는 아이가 한글을 모르니 큰 어려움을 겪는 듯 하더라고요. 돈싸발라서 영어권으로 보내면 다행이다 싶나본데 부모는 영어가 안 되서 소통이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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