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
'25.11.16 5:18 PM
(61.255.xxx.179)
핑계도 가지가지
2. 저기
'25.11.16 5:19 PM
(175.113.xxx.3)
이미 한참 전에 지나간 일이죠... 그때 바로 말했거나 하지 않음 소용없는 일.
3. 첫댓
'25.11.16 5:22 PM
(118.235.xxx.99)
정말 싸가지없네
원글보고 안타깝네하고 지나갔다가
너글보고 로그인함. 그러지마욧~~!!!!
4. 수능
'25.11.16 5:22 PM
(223.38.xxx.46)
이미 포기는 하고 있었는데
이런일로 이의신청을 한사람도 있다는 얘기가 들려서요
시험지에는 정답체크한게 있으니까요
5. 아휴
'25.11.16 5:23 PM
(112.169.xxx.252)
본인걸 꺼내쓰지
소용없어요
6. ...
'25.11.16 5:25 PM
(118.235.xxx.39)
일분 일초가 귀한 시간인데..아이가 많이 놀랐겠어요.
그 때 바로 이의 신청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안타깝네요.
등급은 내려갔지만 지원하는 학교 합격엔 부디 무리 없길 바랍니다.
그런데 첫댓글 너무 소름끼치네요.
굳이 저런 댓글을 달았어야 하는지..
벌 받아요..마음씨 그리 쓰면, .ㅜㅠ
7. . .
'25.11.16 5:25 PM
(175.119.xxx.68)
미리 답 안 옮겨 적은 탓이죠
싸인펜이 어디 브랜드 꺼 였는지 품질이 안 좋았는지 ..
저희 아이는 다한증이 있어 땀 많이 흘리니 잉크 막 번지고 그랬다는데
8. 컴싸불량
'25.11.16 5:25 PM
(211.208.xxx.76)
저희애도
수학시간에 컴싸 액이 팍 흘러내려서
카드 고쳐쓰다 수정하고 난리났었다고
옆에 선생님이 용지 주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몇문제 잘못 기인했다는
울고 나왔어요
9. ...
'25.11.16 5:36 PM
(223.62.xxx.225)
속상한 마음 백번 이해하지만
만일을 대비하는것도 시험에 임하는것도 준비과정이라 생각해요.
10. 차라리
'25.11.16 5:40 PM
(217.149.xxx.37)
시험 전에 나눠주고
성능을 확인할 시간을 줬어야.
11. ..
'25.11.16 5:41 PM
(182.220.xxx.5)
바로 그 자리에서 얘기해야죠.
지나고나면 구제방법이 없죠.
12. 수능
'25.11.16 5:45 PM
(223.38.xxx.46)
211.님 아이도 그러셨군요 ㅜㅜ
맨붕와서 수학끝나고 그냥 나오고싶은거 참고 끝까지 마치고 왔더라구요
13. 알지도못하면서
'25.11.16 5:45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개인컴싸 사용못합니다.
시험장에서 준 컴싸만 사용가능해요.
원글님 자녀분 멘탈 나간것 당연해요.
14. 아무나
'25.11.16 5:47 PM
(217.149.xxx.37)
댓글 달아서 원글 환장하게 만드는 전략이 있나요?
첫댓부터 개인용 쓰라는 댓글까지
제정신이세요?
모르면 그냥 지나가세요.
굳이 굳이 들어와서 엉뚱한 헛소리로 염장을 질러요?
15. ᆢ
'25.11.16 6:00 PM
(221.148.xxx.19)
이번에 컴싸 불량이 많았다고 기사 본것같아요.
컴싸 개인것 쓸수있나요? 수능샤프처럼 준것만 써야되지 않을까요.
너무 운이 없었네요. 소송걸면 금전적 손해배상은 가능성있지 않을까요. 과거에 종 잘못 쳤다든지 시험감독관 실수들은 소송해서 금전으로 보상받더라구요 .
16. 너무
'25.11.16 6:02 PM
(210.100.xxx.239)
너무 안타까운 경우인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피해보상 판결이 날 수는 있어도
구제는 안될 것 같아요ㅜ
본인 컴싸도 가져가거든요
네문제를 맞게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17. .....
'25.11.16 6:16 PM
(182.224.xxx.149)
지인 아이가 시험보러 가서 오후에 엄마가 데리러 갔는데
시험 다 끝나고도 한참 지체하다 아이들이 나왔다더라구요.
저 컴싸 이슈 때문에요.
경기도 교육청 관할에서 그랬다고 잠깐 뉴스 떠서 본것 같아요.
근데 수능 시험에서 누가 시간 여유 두고 답안지 옮겨 적나요?
대부분 찍어서 시간이 남아도는 아이들이나 가능할것 같은데요.
웬만한 1등급들도 다들 시간 압박에 엄청 후달립니다.
원글님 아이 정말 억울하겠어요.ㅠㅠ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18. 와 첫댓
'25.11.16 6:18 PM
(182.215.xxx.4)
진짜 싸가지.
그렇게 살면,
고대로 본인에게 돌아와요
19. 이런
'25.11.16 6:20 PM
(180.67.xxx.235)
이슈가 있었군요 어째요 ㅜㅡㅠ
그래도 이의신청은 안 받아들여 질거 같아요
모든 대비를 해도 또 변수가 생겨요
이런걸 다 대비하고도 생기는 변수는 받아들어야…
20. 원글님
'25.11.16 6:42 PM
(211.208.xxx.76)
혹시 경기도세요?
저는 용인인데
위에 썼듯 아이가 수학마킹때 이런일이 있었어요
자기거 못쓰게하고
감독관이 준거 써야 했으니
다른 선택지가 없었네요
그냥 운이 나빴어
그것까지 못 챙긴거 자책도 좀 하고
잊어버리자 했습니다
어찌할 방법은 없는것 같고
미적분4문제.. 큰데..속이 많이 쓰리고요
그것때문에 안그래도 유리멘탈 흔들려서
속상하지만.. 여기서 그냥 하소연 하듯
하고 넘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21. 근데
'25.11.16 6:44 PM
(210.100.xxx.239)
감독관이 자기꺼 못쓰게하지는 않아요
본인꺼를 꺼내놔야해요
와 네문제는 너무 크네요
22. 수능
'25.11.16 7:16 PM
(223.38.xxx.46)
네 저도 경기도요
과천으로 가서 봤어요
제아이는 기하 ㅜㅜ
23. ..
'25.11.16 7:36 PM
(119.149.xxx.28)
우와.. 첫댓님
정말 인성이 의심스러워요
이번에 경기도에서 수능 컴싸 불량 이슈 있었어요
믾은 아이들이 피해를 받았고
교육청에서도 긴급 공지 내려왔고
교육과정평가원에도 민원글 많아요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고
이미 끝나버린 시험이라
일단 이건 운이 없었다고 봐야 ㅠㅠ
24. 샤프
'25.11.16 8:36 PM
(211.211.xxx.245)
몇년 전에는 샤프불량이었어요.
저희 아이 재수 때 샤프심이 계속 부러져서 당황했었어요. 삼수 때는 연필 챙겨 갔어요.
25. 우리애도
'25.11.16 8:44 PM
(124.56.xxx.72)
받아서 열었더니 터져서 교체했데요.시험전이라 다행.납품업체 어딘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입찰 못보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