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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랑 하나만 할게요

A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25-11-16 20:40:47

회사에서는 제가 집도 없고 가난한줄 알아요

근데 서울에 34평 샀고 한달만에 1.5억 올랐어요 

그동안 공부하고 발톱빠질만큼 열심히 임장했거든요

친구한테도 말못했던 자랑 살포시 하구 가요

이 덕분에 부모님 병원비도 살짝 안심되고 그렇습니다 ㅜㅜ

 

IP : 118.235.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굿
    '25.11.16 8:49 PM (220.118.xxx.69)

    칭찬합니당

  • 2. ,,,,,
    '25.11.16 8:58 PM (110.13.xxx.200)

    어쩌라고 싶네요.
    다들 집값땜에 난린데 이런 글 쓰고 싶은지..오른걸로 이미 보상받았겠구만 눈치없이.. ㅉㅉ

  • 3. 정말
    '25.11.16 9:03 PM (218.153.xxx.21)

    타이밍를 잘 잡았나봐요
    ㅊㅋ,ㅊㅋ

  • 4. 궁금
    '25.11.16 9:25 PM (14.55.xxx.141)

    서울에 34평 샀고 한달만에 1.5억 올랐어요
    __________
    오른 액수만 1억5천 이란거죠?
    어딘가요?
    부러워요

  • 5. ㅁㅁ
    '25.11.16 9:29 PM (39.121.xxx.133)

    부럽네요..
    월 소득이 1000-1500인데..
    지방살아 상대적으로 거지된 거 같아요....

  • 6. 우와
    '25.11.16 10:22 PM (124.54.xxx.40)

    잘 됐어요
    축하드려요. 원글님.

  • 7. 거래됐나요?
    '25.11.16 10:27 PM (211.219.xxx.62)

    호가가 1.5억 오른건지
    다음 거래된금액이 오른건가요?
    두세달 사이 3~5억 오른 호가가 넘 두려워
    잠못이루고있어요ㅠ

  • 8. A4
    '25.11.16 10:39 PM (118.235.xxx.68)

    거래된금액이요 여러개가 찍혔어요
    두세달에 3-5억 올랐으면 넘 좋은거 아니에요?

  • 9. 있는티내면
    '25.11.16 11:02 PM (121.129.xxx.168)

    돈쓰라는것들만 달라붙어요
    내 인생 여유있게 누리는게 가장 중요하죠
    입밖에 내지 마세요

  • 10. ..
    '25.11.17 6:42 AM (59.14.xxx.159)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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