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말
'25.11.15 7:02 PM
(220.118.xxx.69)
이지만 여자들이 더하죠
퇴직남편 귀찮아하는건~~~~
2. 졸혼하자는거네요
'25.11.15 7:02 PM
(175.123.xxx.145)
혼자 살아보면 후회하겠죠
3. ㅇㅇ
'25.11.15 7:03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서로 별거하면 속편하죠
붙어살고 싶으세요?
4. ..
'25.11.15 7:04 PM
(115.143.xxx.157)
음.. 그럼 어디한번 이혼소송으로 재산분할한번 해보자고~!!
5. ㅇㅇ
'25.11.15 7:04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서로 별거하면 속편하죠
붙어 살고 싶으세요?
남편 고생 몰라주고 패배자로만 보는데
같이 살고 싶겠나요
6. 각자 집에
'25.11.15 7:04 PM
(211.206.xxx.191)
사는 것도 여자는 더 좋아요.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7. ㅇ
'25.11.15 7:05 PM
(118.235.xxx.95)
퇴직금뿐인데
다 자기꺼 그돈 시골집사서 저혼자 살겠다는거
지금 집 친정 아버지가 돈 거의 주셔서 집사주신건데
자기 명의라 그것도 자기꺼라고
8. ᆢ
'25.11.15 7:05 PM
(211.243.xxx.238)
남편 공무원이면 연금 반은 아내몫인데요
남편 혼자 시골내려가 살면 차라리 편하지않나요
9. 솔직히 졸혼
'25.11.15 7:06 PM
(175.123.xxx.145)
퇴직후 졸혼하면
여자는 편하고 좋죠
10. ...
'25.11.15 7:06 PM
(124.50.xxx.169)
님도 남편보내놓고 이제부턴 홀가분하게 그간 못한 해외여행도 다니고 아이랑도 어디다니고 그러세요
남편때문에 뭣도 못했다 그러지 마시고요. 이제부턴 즐기자구요
11. ㅇ
'25.11.15 7:07 PM
(118.235.xxx.95)
제가 왜 이런 허탈함이 드냐면
늘 사랑한다 시간없어 못 도와준다 난 너뿐이다 했고
제가 많이 아픕니다.
절 도와줘야 하는데 이제
12. ᆢ
'25.11.15 7:07 PM
(211.243.xxx.238)
친정아버지가 거의 돈주셨는데 어떻게 자기껀가요
많이 억울하시겠네요
13. ㅇㅇ
'25.11.15 7:11 PM
(122.36.xxx.84)
알아서 나가준다니 얼마나 좋아요.
집구석에서 퇴직하고 3끼 처먹을 궁리하면서 방에
이불 깔고 개지 않고 뭉개고 쓰레기나 1번 버리러
나갈까 나가지 않고 방구석 집귀신 징글해요
14. 열받네
'25.11.15 7:12 PM
(115.86.xxx.7)
아프니까 귀찮대요?
미친…
집 명의 당장 바꾸세요!!!!!
15. ㅇㅇ
'25.11.15 7:12 PM
(118.235.xxx.116)
친정에서 도와 준 걸로 산 집이 왜 남편명의로 되어 있나요
남편은 이제와서 보니
자기 부인 아프다고 하고 이래저래 다 귀찮으니
시골로 가고 싶은 모양이군요
아픈 원글님만 새 되었네요
16. 남편도
'25.11.15 7:13 PM
(118.235.xxx.158)
힘들었나보네요
17. 그맘때되면
'25.11.15 7:17 PM
(219.255.xxx.39)
다 자기꺼라고 생각한대요.
사춘기도 아니고 갱년기,퇴임기,은춘기인가?
18. ㅈㄴㄱㄷ
'25.11.15 7:17 PM
(111.65.xxx.109)
아픈 와이프 놔두고 혼자 시골집 사서 자연인?으로 살겠다는거죠?
주작 아니면 진짜 ㄴㅃㅅㅋ 네요
19. 땡큐죠
'25.11.15 7:17 PM
(210.179.xxx.245)
집을 자기꺼라고 하든 말든 자기는 따로 시골가서 산다면서요
그럼 원글님을 내쫒진 않을건데 살던 집에 그냥 사시면 되겠고
아픈 아내옆에서 수발 들 인성이 아니라면 차라리 없는게 더 안낫나요? 이픈데 옆에서 계속 밥달라 뭐해달라
요구하고 귀찮게 할바엔 혼자 조용히 건강 추스르면서 맘편히 지내는게 회복에는 더 나을듯요
20. 에휴
'25.11.15 7:18 PM
(218.157.xxx.171)
부인이 아프고 도움이 필요할 때 배신하는 나쁜 놈. 한국 남편 80 퍼센트 이상이 부인이 암에 걸렸을 때 간병도 안하고 이혼도 요구한다고 하니 특별한 것도 아니긴 하네요. 재산은 확실하게 나누세요.
21. 세상에
'25.11.15 7:20 PM
(125.178.xxx.170)
너무나 못된 이기적인 인간이네요.
그 세월을 부인이 다 알아서 키우고
장인어른 돈으로 집 샀으면서
이제와 귀찮다고 혼자 살겠다니.
그동안 입으로만 사랑한다 떠들더니
결국 이런 맘이었던 거네요.
그런 놈과 정나미 떨어져 살겠나요?
님이 아파 이제 더 도움 필요한 걸 알면서
저런다는 건 인간이 아니에요.
깊은 위로 드립니다.
22. ㅇㅇㅇ
'25.11.15 7:24 PM
(119.193.xxx.60)
퇴직금 다 가져가고 알아서 먹고 살라는거죠? 본인은 그돈쓰고 살겠다는거고
23. 근데
'25.11.15 7:28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자식이나 의존적인 배우자, 엄마는 힘듭니다
24. 아줌마
'25.11.15 7:32 PM
(175.124.xxx.136)
여자가 있는것같네요.
나쁜인간.
원글님 암인가요?
25. 참새엄마
'25.11.15 7:33 PM
(121.166.xxx.26)
애들키우고 할때 지 일만 한건 부인한테.의존한거죠
집살때 장인돈에 의존 해놓고
갑자기...지 갈길 간다니
정말 못되먹은 놈...
이혼 소송해서 재산 분할받으세요. 장인 돈 들어간거 입증 가능하면 좋겠네요
26. 줌마
'25.11.15 7:34 PM
(122.37.xxx.116)
못되먹은 인간이네요.
먼저 변호사 상담하시고 이혼시 분할 재산에 대해 알아보세요.
27. 남같아요.
'25.11.15 7:35 PM
(175.124.xxx.136)
퇴직금도 혼자 독식하고 시골가서 혼자 살겠다고?
구린 냄새가 납니다.
그동안 200받고 애들은 어찌 키우신건가요?
여태 안싸우고 사신건가요?
28. 아무래도
'25.11.15 7:36 PM
(114.207.xxx.21)
재산분할 해야 되겠네요.
29. 허허
'25.11.15 7:44 PM
(219.255.xxx.120)
함부로 말하는데 뜨거운 맛좀 보여주여야
30. ...
'25.11.15 7:44 PM
(39.125.xxx.94)
나쁜 새끼네요
재산 반띵 받고 이혼하세요
저런 놈하고 더 살아봐야 좋은 꼴은 못 보겠네요
31. 넘너무
'25.11.15 7:50 PM
(124.54.xxx.40)
나므나므나므
이기적인 넘이네요.
충분히 허탈할 만하고
열받죠.
그냥 확 마. 이혼하자하고
정확하게 재산분할 하자하세요.
퇴직금까지 모두 50프로예요.
그리고 남편이 일 안도와준 거.
대화유도하여 인정하는 말들 녹음해놓고
친정아버지가 집사준 중거 확보하여
소송하세요.
원글님 너무 착하게 사시고
남편은 그걸 이용만하는 이기적인 놈이니
원글님이 아픈 거예요.
이젠 원글님이 돌려받을 차례예요.
32. 저딴식으로
'25.11.15 8:06 PM
(123.212.xxx.90)
말하면 집은 당연히 내 꺼고 퇴직금도 내꺼라고 일단 말이라도 그렇게 하세요 좀 이기적으로 난 아파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말이라도
33. 누가 뭐래도
'25.11.15 8:25 PM
(118.235.xxx.44)
내 남편은 내 팔자
34. 그리고
'25.11.15 8:25 PM
(219.255.xxx.120)
어디든 가주면 땡큐죠
35. ...
'25.11.15 9:04 PM
(219.254.xxx.170)
의리 없는 ㅅㄲ네요
36. ,,,,,
'25.11.15 9:06 PM
(110.13.xxx.200)
말같은 소리 하라고 하세요.
나가 살든 말든 퇴직금 반은 내꺼니까 토해놓고 나가라 하세요.
근데 아버지가 사준 집은 왜 그이기적인 놈 명의인지...
지금이라도 내놓으라 하세요.
안내놓으면 니가 사는 시골집 따라갈거라 하세요.
회사일은 핑계고 평생 개이기적으로 산 놈이구만요.
37. ,,
'25.11.15 9:08 PM
(121.124.xxx.33)
수저하나 못놓는 놈이 꽤나 병수발 하겠네요
지발로 나간다고 할때 얼른 내보내세요
원글님이 아픈몸 이끌고 밥 해대야할수 있어요
재산 분할이나 확실히 하시고요
38. 혹시
'25.11.15 9:3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 고생할까봐..따라오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평소 남편을 님이 제일 잘 알잖아요
39. 헐
'25.11.15 10:16 PM
(122.36.xxx.85)
개새끼네요. 그냥 이참에 갈라섭시다. 집이야 당연히 원글님꺼죠.
40. 어우 좋다
'25.11.15 10:35 PM
(219.255.xxx.120)
안내놓으면 니가 사는 시골집 따라갈거라 하세요. 222
41. …
'25.11.15 11:04 PM
(211.109.xxx.17)
그동안 승진공부를 한게 아니고 아내 팽하고
재산 빼돌릴 궁리했나보네요.
42. ...
'25.11.15 11:24 PM
(211.252.xxx.159)
님이 너무너무 순하신거 같습니다.
친정아빠가 주신 돈으로 산 집도 남편명의로 해주신거보면요.
남편은 사랑한다 입턴걸로 평생 빌붙어 살았구요.
아내 착취해서 평생 살아놓고 아내 아프다고 자기돈 가지고 튀겠다고하는거 순순히 보내주지 마시구요. 이 경우엔 걍 이혼하는게 낫겠어요. 재산 공평하게 분할하고 니꺼만 가지고 꺼지라고 하세요. 너무 이기적이고 못됐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