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논술 썼고. 최저있는 학교는 날아갔다.. 까지만 아네요.....
진짜 셤본지 이틀이 지났는데 부모인데 점수도 몰라.
본인도 국어는 아예 채점도 안했다고 하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을까요....
수능날 아침에 진짜 지금까지 쌓인거 터지고. 이제 아이 얼굴도 보고싶지도 않네요...
정시는 백분율이 중요하다는데. 정시학교 고민은 수능 성적나오고 그때부터 고민해도될까요...
6논술 썼고. 최저있는 학교는 날아갔다.. 까지만 아네요.....
진짜 셤본지 이틀이 지났는데 부모인데 점수도 몰라.
본인도 국어는 아예 채점도 안했다고 하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을까요....
수능날 아침에 진짜 지금까지 쌓인거 터지고. 이제 아이 얼굴도 보고싶지도 않네요...
정시는 백분율이 중요하다는데. 정시학교 고민은 수능 성적나오고 그때부터 고민해도될까요...
저요....국,과탐2개 점수 몰라요....이럴 수 있나 싶어요.ㅠ
여기요 점수도 안 매기고 논술 시험 보러 옴 어이 없어요 ㅠㅠ
저 몰라요
하나도 아니고
애 둘이 다 모릅니다
기가 막히죠
처음이 아니라
하늘이 무너지고 화가나고 이러지는 않네요
수능 도시락도 세번 싸니까 수월해지더만요
쨍하는날이 없고
사는게 그러네요 ㅜㅜ
어떻게든 알아내야죠
아이는 대충 알고있을거예요
구슬리든 가채점표를 손에넣든 알아야 대책을
엄마가 니가 고생해 받아온 점수1점도 안아깝게
정시 열심히 공부해서 원서영역 끝내주게 써주겠다하세요
지금 진학사칸수 의미없어도 그래도 시작해야해요
작년에 6학종러 다 메디컬썼다가 광탈하고
정시공부 울면서 했어요
어쨌든 스카이는 붙었습니다
혹시 메가 하고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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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했을수도
근데. 12월5일 성적표 나오면 그때부터 해도 될 고민인데, 왜 정시라인을 지금 고민하나요. 전 그냥 포기하고 5일부터 고민하려고해요. 오히려 갈 재종이 없을 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네요.
저 몰라요
성적표 나올텐데 지금 모른다고 하늘이 무너지나요?성적표 나온 후에 정시 원서 쓰잖아요.
물론 입시요강과 정시 공부는 할겁니다
근데. 윗분 말씀과 지금 점수 모르는 우리애 같은 경우는 상황이 다르죠?
12월5일 성적표 나오면 그때부터 해도 될 고민인데, 왜 정시라인을 지금 고민하나요.
전 그냥 포기하고 5일부터 고민하려고해요.
오히려 갈 재종이 없을 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네요.
참고로 저도 큰애 서울대 정시로 보낸 엄마에요. 둘째 현재 상태 어이도 없고, 이해도 안 가지만 오죽하면 얘가 이럴까 싶어서 성적표 나올 때까지 그냥 기다릴 생각하고서 정시컨설팅 업체에만 예약해 놨습니다.
닥달해봐야 뭐가 바뀌나요??
가채점을 못해 온 아이한테 뭘 구슬리고 가채점표를 손에 넣건 합니까?
수능시험지인쇄해서 넣어주고
복기해보라고 하세요
저흰 가채점같은거 안하던 세대인데
수능다음날 아침 신문보고 복기해서 채점했고
학교가서 그성적 적어냈고
성적표 똑같이 나왔어요
진짜 생각안나는건 보수적으로 틀린쪽으로
채점하시고 대략 라인은 알아야죠
애가 복기도 거부하는 경우는 답이 없어요. 그냥 내년 생각해서 논술 보러 다녀왔고, 학원도 보내고 또 다음주도 갈 예정이에요. 그리고, 어차피 성적 나오면 그때부터 정시라인 잡고 고민해도 당일 다 뒤엎어지기도 해요.
그냥 꾹 참고 기다리세요.
이제 입시 시작입니다.
2월이나 되어야 끝날까말까..
2월9일 재종 유시험전형일 챙겨 보고 있네요.
힘내서 함께 기다려요.
큰애 수능보고 나오는데 신나게 나옵디다.. 만점본아이마냥..ㅋㅎㅎㅎ 채점안한다길래 그래 알았다 어차피 성적표나올때까지 특별히 할것도 없고 미리 점수알아서 우울할필요뭐있니.. 신나게 놀자.. 이러고 냅뒀네요. 반에서 유일하게 채점안한 아이.. 수능점수는 뭐 대 충격이였지만.. 이대가서 잘 다닙니다. 둘째녀석도 수능 채점 당연히 안한다길래 알았다 점수나오면 그때보지뭐.. 이러고 냅뒀어요. 지금 논술보러갔는데 최저 맞추든 안맞추든 뭐 경험이려니하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저 몰라요. 어차피 성적표 나오면 알게될텐데. 지금 정확한것도 아니고 애도 시험에 집중하라고 가채점표 작성 안했어요.
다들 정말..수능 망 점수도 모르고 해맑았다 하시며 서울대 이대...
제 큰애가 서울대라는 거고. 큰애는 가채점 잘 해서 왔어요. 둘째가 이번에 시험 본 고3이고, 평소 성적도 큰애와 차이가 큰데, 가채점도 못 해오고, 복기도 거부하네요. 최저 다 못 맞춘다고 하는데도, 학원도 등록하고 6논술 한 곳(서울 아닌 최저 빡센 곳) 빼고 다 볼 생각으로 오늘 2곳, 내일 1곳, 다음주 1곳, 이미 수능 전 본 곳 빼고 다 응시했고 응시할 겁니다. 내년에 논술 또 지원할 거니까요.
저 몰라요
채점 아예 안했대요
제가 큰애 서울대 정시로 보낸 거 언급한 것은, 지금 둘째 아이 상황 입시 몰라서 내버려 두고 있다는 거 아니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서이지, 무슨 엄마 능력으로 애 대학 보내준 거마냥 의기양양해하고 싶어서가 아니에요. 정시는 어차피 성적표로 표점, 백분위 확정되어야 본게임 시작이고, 같은 과 동점에도 몇명 또는 그이상이 있을 수 있어요. 돈들여 컨설팅도 받고, 머리 쥐어 짜가며 진학사고 텔레고 고속이고 다 눈알 빠지게 봐야해요.
12월 말일에 지원 끝내면 합격발표, 추합까지 또 얼마나 긴가요?
미리 애랑 힘빼지 마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