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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안 좋은 남자들만 꼬이네요

안녕하세요 조회수 : 4,052
작성일 : 2025-11-14 01:47:48

에이 지지하고 멀찍이 떨어져야 하는데 사실 저도 그런 성향이 있어 그들의 고통을 알겠어서 자꾸 보듬어 주려 해요...ㅠㅠ

 

저런 남자들 시간도 많아서 

제가 일에 집중해야 하는 때에도 나도 모르게 저 사람들 볼 시간 만들고.....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걸 알겠어요

 

근데 그럼 또 딱히 저는 끌리는 남자가 없고요 저런 남자들처럼 좀 처연한 사람들이 선을 잘 넘는다고 해야하나.. 불쑥 잘 연락해오고 하니 만나다 정들더라고요.. 그리고 저런 남자들 마음의 구멍(?)은 제 것처럼 치유될리가 없는 것인 것도 잘 알아요

 

인생에 남자를 만나면 안 되는데 오랜만에 또 비슷한 유형을 한 명 알게되니 참 그래요

나도 모르게 막 신나고 설레요 

지옥구덩이 입구인줄도 모르고

IP : 118.235.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슷하니까?
    '25.11.14 1:55 AM (223.38.xxx.188)

    사실 저도 그런 성향이 있어 그들의 고통을 알겠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병상련인가요
    비슷한 처지...

  • 2. ㅌㅂㅇ
    '25.11.14 2:24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지역 구덩이 입구인 줄도 모르고 신나고 설렌다는 건 이미 알고 계신다는 건데...
    알고도 신나고 설레이시는 것 같아요
    남녀는 정서적인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주로 연결된다고 하죠
    내가 나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고 이렇게 된 원인을 치유하고 성장해야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답니다

  • 3. ㅌㅂㅇ
    '25.11.14 2:24 AM (182.215.xxx.32)

    지옥구덩이 입구인 줄도 모르고 신나고 설렌다는 건 이미 알고 계신다는 건데...
    알고도 신나고 설레이시는 것 같아요
    남녀는 정서적인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주로 연결된다고 하죠
    내가 나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고 이렇게 된 원인을 치유하고 성장해야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답니다

  • 4. ...
    '25.11.14 3:32 AM (1.222.xxx.117)

    타인의 고통을 이해 하는 것과
    보듬어 주는것은 다른 사고행동 영역입니다.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고 이렇게 된 원인을 치유하고 성장해야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답니다22222

  • 5. 모성애
    '25.11.14 6:33 AM (125.135.xxx.16)

    내가 낳은 아들은 부족해도 내가 낳았으니 당연 안고가야겠지만 남이 낳은 남자에게 굳이..
    지팔지꼰이 여기서도 대입되는듯하네요

  • 6. 착한여자
    '25.11.14 7:53 AM (14.35.xxx.114)

    내 가족외의 사람한테 착한 여자 될 필요없어요
    공감도 해 주지마요.

  • 7. 착한여자
    '25.11.14 7:54 AM (14.35.xxx.114)

    연민이 많은 사람이 남을 연민하면 자기신세만 고달파져요

  • 8. ---
    '25.11.14 9:08 AM (211.215.xxx.235)

    무의식에 여러가지 이면이 있을수 있을것 같아요.
    나와 동일시하면서 내 상황이나 마음을 투사하는 경우...
    모자라는 남자를 보듬어주고 채워주면서 내가 효능감을 느끼는 경우

  • 9. kk 11
    '25.11.14 10:13 AM (114.204.xxx.203)

    아이고 그런남잔 없는게ㅜ나아요
    병수발 할 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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