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테리어 공사하고 가전도 싹 바꾸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스텐냉장고가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얼룩 잘 보인다고 친구가 비추한다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수입은 또 가격이 너무 비싸구요.
쓰시는 분들 의견 듣고싶어요
이번에 인테리어 공사하고 가전도 싹 바꾸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스텐냉장고가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얼룩 잘 보인다고 친구가 비추한다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수입은 또 가격이 너무 비싸구요.
쓰시는 분들 의견 듣고싶어요
괜찮은데
하루나 이틀에 한번 마른수건으로 닦아요
알아보는 중인데 키친핏 중에서 색깔 몇 가지 섞은 건 좀 촌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냉장고 양문이랑 김치냉장고 문 하나 전부 베이지나 화이트 단색으로 할까 싶어요.
싫어요.
저희 흰 냉장고 하나. 스텐 냉장고 하나 나란히 있는데
너무 손자국 쉽게 나서 내다 버리고 싶어요.
흰 냉장고는 닦으면 깨끗한데 이건 닦아도....
고급스러워 보여서 이삼년 마음에 담고 있다 샀는데
써 보니 정말 비추예요.
싸지않나요? 음식점같아서 스텐 별로에요.
서브제로나 가게나우 같은 하이엔드 냉장고는 다 스텐이죠
사고 싶으면 사세요
표면만 닦아주는게 뭐그리 힘들다고요
https://www.google.com/aclk?sa=L&ai=DChsSEwiN34vJpO-QAxXo6hYFHQGyIB4YACICCAEQG...
주방가구 맞추면서 같이해야이뻐요
얼룩 잘 안보이던데요~
근데 유행이 많이 지났지요
그래도 예쁘긴 합니다
우리니라에서 스탠냉장고 나오기전에 외국살때 빌트인으로 있던게 어두운 스텐레스였어요.
처음엔 매우 멋졌어요.
그러나 손자국 눈에 잘 띄고 젖은행주로 닦으면 물자국이 잘보여서 극세사행주로 윈덱스뿌려가며 수시로 닦아야했어요.
그리고 문짝이 무엇보다 약한힘에도 찍힘 푹 들어가기 쉬울만큼 약해요.
수년전에 귀국해서 냉징고 문 밑에 발대면 문이 저절로 스르륵 열리면서 서랍까지 쓱 열리는 엘지냉장고를 너무 사고싶었는데 결정적으로 어두운스텐레스여서 포기하고 카달로그에서 문짝이 흰색인 일반모델로 골라서 샀어요..
쿠팡 유인도 이젠 구글로 경유시키는군요.
참 열심히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