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
'25.11.13 4:23 PM
(112.164.xxx.198)
남편하고 둘이 살라하세요
2. 위로드려요.
'25.11.13 4:24 PM
(220.84.xxx.8)
대환장파티네요. 어리석은 노인네들ㅠ
3. ...
'25.11.13 4:25 PM
(211.244.xxx.191)
일정금액으로 정하시고 드리는 통장의 체크카드만들어드리세요.
정해진 돈으로 쓰셔야지 염치도 없네요.
급하게 병원이나 목돈들어가는거야 어쩔수없지만요.
4. ..
'25.11.13 4:26 PM
(117.111.xxx.146)
제가 다 속터지네요
이제 80이면 길면 20년은 사실텐데 그때까지 어떻게 버티나요
5. 한도
'25.11.13 4:27 PM
(223.39.xxx.102)
카드 한도 설정하세요.
부모님이니 최소한의 돌봄은 해드려도
마냥 퍼주고 같이 주저앉으면 님의 노후는 누구 차지 되나요?
6. ...
'25.11.13 4:27 PM
(124.50.xxx.169)
노인네 진짜...너무 어리석다
7. 진짜
'25.11.13 4:28 PM
(222.106.xxx.184)
짜증나시겠어요.
사람이 정말 양심이 있어야지..
근데 그 딸*도 어이없네요
지 부모가 빚 갚는거 도와줬으면
적어도 부모 생활비라도 대야지..
남편은 뭐래요? 시누한테 생활비 보내라고 하시죠
하긴..그런 생각이 있는 거였으면 원글님이 이렇게 속터지진 않았겠지만요...ㅜ.ㅜ
시모도 양심이 있어야지...
8. ,,,,,
'25.11.13 4:28 PM
(110.13.xxx.200)
신용카드 말고 현금이나 용돈넣은 체크카드로 드리세요.
염치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자기돈도 아니면서 무슨 외식이에요. 집밥먹어야지.. ㅉㅉ
난리치든말든 요즘 돈없다 하시고 당장 바꾸세요.
9. 분명하게
'25.11.13 4:30 PM
(175.194.xxx.224)
분명하게 입장을 밝히세요.
저도 비슷했어요.
씀씀이가 어찌나 큰지
감당못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본인은 한달에 얼마 쓰는지 모르더라구요.
어려운것 같아도 하셔야 속병 안납니다.
같이 앉아서 큰 종이에 현재 들어가고 있는 돈 쭉 쓰시고 한달에 얼마 쓰고 있는지 계산해보세요
체크카드 주시고 예를 들어 한달 생활비 50으로 정하시면 추가없다고 하시고 통장에 딱 50씩만 입금하세요.
돈 안벌어본 사람들이 더 잘쓰더군요.
나는 평생 버느라 쓸줄도 모르는데..
담판을 짓고 그거 넘으면 못준다고 하고나니 좀 조심하고 아끼더라구요
10. .....
'25.11.13 4:33 PM
(112.164.xxx.253)
아이고 참 내가 속이 다 터지네요
위로드려요 ㅠㅠ
11. ..
'25.11.13 4:37 PM
(211.235.xxx.71)
-
삭제된댓글
님내처럼 부양하는 자식 있으니까
지맘대로 퍼주고 땡전한푼 안준 다른 자식한테 의탁하는겨죠
님글만 보면
"그냥 예쁜 자식한테 퍼줘도 다른 호구가 먹여살리네요"
호구가 끊어내지 않으면 부모가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남한테 호통칠 시간에 남편 간수나 잘하세요.
안되면 뭐 그냥 기부한다 하는 맘으로 먹여살리던가요. 지 남편 간수도 못하면서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인지.
개한심 그 자체.
12. ....
'25.11.13 4:38 PM
(211.235.xxx.71)
님네처럼 부양하는 자식 있으니까
지맘대로 퍼주고 땡전한푼 안준 다른 자식한테 의탁하는거죠
님글만 보면
"그냥 예쁜 자식한테 퍼줘도 다른 호구가 먹여살리네요"
호구가 끊어내지 않으면 부모가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남한테 호통칠 시간에 남편 간수나 잘하세요.
안되면 뭐 그냥 기부한다 하는 맘으로 먹여살리던가요. 지 남편 간수도 못하면서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인지.
개한심 그 자체.
13. 먹튀
'25.11.13 4:39 PM
(113.199.xxx.67)
딸은 뭘하길래 자기엄마 반찬값도 안보내나요
그럼 털어가지나 말든가
자기엄마 굶어 죽으라고 저짓거릴 하나요 미친거...
카드는 왜드려요 님도참...쓰라고 준거 썼는데 뭐 어쩌라고요
당장 회수하세요
결제문자 올때마다 홧병에 명 제촉하겠어요
사셔봤자 얼마나사나~가 벌써 20년이란 말도 있어요
여튼 딸한테도 받으면서 저러시는지 알바가 아니니
카드 회수하고 차라리 월에 얼마 현금을 드려요
그 편이 나중에 생색이라도 나요 생색낼일도 없지만....
내 수중에 얼마라도 가지고 있는게 정답이고
심지어 지혜로운 할머니는 며느리한테 몇천 맡기기라도 합디다
이집은 이도저도 아니고 며느리 홧병환자만 만드네요
14. ㅇㅇ
'25.11.13 4:39 PM
(106.101.xxx.32)
홧병이 나도 카드를 주니까요
15. ᆢ
'25.11.13 4:42 PM
(223.39.xxx.249)
신용카드 회수하고 통장 하나 새로 만들어 체크 카드 드려요. 한달 50만원씩만 넣으세요.
16. ㅇㅇ
'25.11.13 4:46 PM
(59.29.xxx.107)
현금으로 얼마 보내고 신경끄세요. 왜 카드를 주고 문자올때마다 스트레스 받나요
17. 딸이 너무하네.
'25.11.13 4:56 PM
(223.38.xxx.50)
엄마가 집까지 팔아서 딸 빚까지 다 갚아줬는데도
딸은 이민가서 연락도 끊었나봐요
딸이 너무하네요ㅜㅜ
딸이 양심도 없나봐요
이제 와서 엄마를 나몰라 하다니...
18. ㅇㅇ
'25.11.13 4:56 PM
(175.223.xxx.197)
와 딸한테 생활비 얼마라도 보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도 모른척 하는거라면
정말 인간도 아니네요
정말 못된 xx 네요 헐
19. ...
'25.11.13 4:58 PM
(223.38.xxx.58)
딸은 거들떠도 안보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딸한테 엄마 식비라도 보내라고 해야죠
20. ..
'25.11.13 5:01 PM
(211.36.xxx.182)
딸은 안타깝고
며느리는 등을 쳐도 되나봅니다
카드 주고 얼마나 좋겠지요
아들며느리 생각은 하겠냐구요
염치도 없지
21. 난 님이 이상
'25.11.13 5:11 PM
(112.167.xxx.92)
님이 이해가 안되요 남편놈 무직8년씩이나 했다면서 님이 고연봉자인가요 8년씩이나 그꼴을 겪고
이젠 하다하다 노인네 치닥꺼리까지 님과 남편 모두 고연봉자냐구요 둘다 고연봉자면 걍 어려운 남에게 봉사한다로 가겠으나 그것아니면 난 신경끊음 그남편넘도 지엄마와 둘이 살라고 하고 이혼할듯
딸년에게 몽탕 전재산 다준거 그노인이 준거자나요 그책임이 그노인이 져야지 다 주고는 이제사 왕따되니 님에게 붙다니 양심이 없는 노인네
22. 딸이 문제죠
'25.11.13 5:11 PM
(223.38.xxx.161)
제일 문제는 딸이잖아요
자기 빚 갚아주느라고 엄마는 집까지 다팔고 무일푼이
되었잖아요
그런데 딸이 해외로 이민가서는 80대 엄마를 모른체 내버리면 어쩌냐구요
기본 양심이라도 있다면 매달 엄마 식비라도 보내줘야죠
이제 와서 딸이 거들떠도 안본다니 파렴치하네요
23. 몬로
'25.11.13 5:13 PM
(106.101.xxx.146)
보통은 재산은 아들을 주고 딸은 안주는데
특이하시네요. 아이고 딸이 정말 매정하고 못됐어요
안부 전화는 가끔 오나요??
24. 환장
'25.11.13 5:13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저희랑 아들딸만 바뀌었지 똑같아요.
아들이 아파트 산다고 부모님 노후자금 다 털어가서
제가 부모님 생활비,병원비 독박 쓰고 있어요.
25. 희한하게
'25.11.13 5:21 PM
(220.117.xxx.100)
부모들은 못된 자식들에게 돈을 몰아주더군요
부모 돈 왕창 가져간 자식들이 꼭 입 씻고 모른척 해요
그러고 꼭 뒤통수 맞고 착하고 거절 못하는 자식에게 돌봄을 요구하고…
그러고보면 꼭 사랑하고 아끼는 자식이라 돈 왕창 물려주는게 아니라 부모를 좌지우지하는 자식들에게 빼앗기거나 바치게 되나봐요
26. ㅜㅜ
'25.11.13 5:22 PM
(211.58.xxx.161)
어머니가 양심이라도 있음 이렇게 밉진않을건데요 그쵸잉
27. .....
'25.11.13 5:26 PM
(211.246.xxx.69)
재산이 아무 것도 없고 혼자 사시면 차라리 노령연금이라도 나오죠. 차라리 그 돈으로 어디 월세라도 얻어들이고 노령연금으로 생활하게 하세요. 길게 보셔야죠
28. 딸이 양심 없음
'25.11.13 5:32 PM
(223.38.xxx.245)
딸한테 연락해서 엄마 집값 다 가져갔으니
이젠 80대 엄마 식비라도 보내라고 하셔야죠
29. 이건
'25.11.13 6:12 PM
(118.235.xxx.55)
남편 보야라고 첫 댓글 쓴사람인대요
원글님이 뒤를 봐주니 ㄱ.런거지요
둘다 내치세요
그래야 딸이 돌봅니디
30. .fgg
'25.11.13 6:28 PM
(125.132.xxx.58)
원글에 노인네, 기생충… 휴.
적당히 좀.
31. ...
'25.11.13 6:53 PM
(118.235.xxx.31)
저희 엄마는 한달에 각종 연금 합하면 80만원돈 매달 나오던데 전혀 수입이 없으신 건가요?
그돈 다 안쓰고 저축도 하시던데...
32. kk 11
'25.11.13 7:06 PM
(114.204.xxx.203)
생활비 줄이세요
자식도 살아야죠
33. kk 11
'25.11.13 7:07 PM
(114.204.xxx.203)
카드주면 아까운거 몰라요
매달 현금으로 얼마주고 쓰게 해랴죠
34. ph
'25.11.13 8:45 PM
(175.112.xxx.149)
저건 /기생충/ 맞아요
며느리 꽤나 괴롭히고 등쳐온 시모 같은데
최소 생계 유지만 하게 해야죠
그 이상 소비하는 건 인간 기생충 짓 맞아요
어르신 대접 받을 짓을 해야 어르신이지
저건 노인네라 불러야지 ᆢㅉ
35. Hj
'25.11.13 9:08 PM
(222.232.xxx.109)
원글님 카드를 왜 주셨나요? 스트레스 자초하신 건 같은데요... 아들이 버는 돈에서 알아서 보내고 관리하라고 해야지 님이 왜 껴요?
36. 허거덩스
'25.11.13 9:12 PM
(112.148.xxx.197)
여기에 올려서 같이 욕하면 뭐해요.
빠른시일 내 해결하셔야죠..
남편하고 상의하셔서 딸네도 일정부분 송금하게 한다.
신용카드 회수, 체크카드로 전달
아니면 신용카드 한도 확 낮추기 또는 현금으로 일정액만.
노인들 말귀 잘 못 알아들으시니
빨리 처리하고 그 뒤로 몇 번씩 계속 얘기하셔야될 듯..
37. 나쁜 딸이네요
'25.11.13 11:18 PM
(223.38.xxx.39)
어쩜 딸이 저래요
이게 다 딸 때문이잖아요
노인만 불쌍하게 된거죠
원인 제공자인 딸한테 연락해서
매달 일정액을 송금하게 하셔야죠
시어머니가 딸로 인한 피해자잖아요
38. 하...
'25.11.14 12:25 AM
(49.1.xxx.69)
홧병나겠다가 아니라 홧병나고도 남을거같아요
무슨 노인네가 그리 염치가 없을까요
그냥 님이 베푼 선행? 자녀분께 다 돌아가길 빕니다
그나마 위로되려나요
39. 염치없는 딸
'25.11.14 12:31 AM
(223.38.xxx.98)
객관적으로 딸한테 이용만 당한 불쌍한 노인이네요
무슨 딸이 그렇게 염치가 없나요
딸한테 연락해서 식비라도 보내라고 해야죠
40. 왜 카드를
'25.11.14 1:07 AM
(180.71.xxx.214)
주나요
현금으로 용돈주던지 하세요
저라면 이혼할듯
41. 나쁜딸은...
'25.11.14 1:17 AM
(223.38.xxx.132)
나쁜 딸은 연락도 안하나요
나쁜 딸한테 연락을 취해야죠
노인네 집 팔게 해서 딸이 다 쓰고 해외로 이민 가버리면
끝이냐구요
사람이라면 80대 엄마를 저렇게 방치하냐구요
못된 딸 때문에 노인 인생은 망쳤네요
못된 딸한테 빨리 돈 부치라고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