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이 집에 2년 더 살아야하는데요
윗집에 남자 1명이 살고 있어요
여친이 가끔 오는데요
밤 소음이 시끄러워 잠을 깨요
침대가 벽이 붙어 있기라도 한 지
쿵쾅거리는 소음에 놀라 자다가 깨고
기분이 나빠요
남의 밤생활도 알아야하구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사정상 이 집에 2년 더 살아야하는데요
윗집에 남자 1명이 살고 있어요
여친이 가끔 오는데요
밤 소음이 시끄러워 잠을 깨요
침대가 벽이 붙어 있기라도 한 지
쿵쾅거리는 소음에 놀라 자다가 깨고
기분이 나빠요
남의 밤생활도 알아야하구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그건 알려주면 될 것 같아요.
쪽지 붙이세요
올라가면 불법이래요.
저도 아침 저녁으로 미치고 환장하겠는데 직접 대면하면 안된다고 해서 계속 관리실에 민원 넣고 있어요. 그런데 관리실에서 주의주면 그날은 더 발작하는 사람들이라 너무 힘들어요.
맘 같아서는 윗윗집으로 이사가서 아주 본때를 보여주고 싶은데 잘 안 팔리는 아파트라 지금 사는 집도 못 팔고 있어서...
그냥 집 팔리면 시골에 가서 조립주택이나 짓고 살려구요.
아파트는 징글징글 해요.
엘베에 층 호수 지정하지 말고 본인들이 읽으면 내 얘기구나 느끼게 글 써서 붙이세요
며칠전에 우리 엘베에 20층 이상 사시는 분 중에 밤 10시 넘어서 노래 부르고
음악 듣고 하는 분 조심해 주세요 하고 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