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25-11-13 07:09:30

6개월 다녔는데 아직은 인사만 하는 정도고 친하지않아요

근데 인터넷보면 인간관계가 문제생기기도하나봐요

어떤때 생기나요?

전 아예 친해질 생각은 없어요

인사만하고 간단한수영얘기정도만해요

IP : 58.140.xxx.1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3 7:13 AM (14.35.xxx.185)

    10년 넘게 다니는데 처음에 같이 다니셨던분들 아무도 없어요.. 물론 개인적인 사정도 있지만 인간관계로 그만두신분들도 많아요..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그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강습받는 회원끼리도 그렇지만 강사하고도 말 못할일들이 많더라구요..

  • 2. 얼음쟁이
    '25.11.13 7:15 AM (125.249.xxx.218)

    2년째 다니고 있는데 아무문제없어요
    만나면 인사하고 서로 잘한다하고
    끝나면 쿨하게 각자 집에가고
    문제될게 없어요

  • 3. ...
    '25.11.13 7:38 AM (58.140.xxx.145)

    14님 인간관계로 어떤게 힘들까요?

  • 4. 인사
    '25.11.13 7:58 AM (211.211.xxx.245)

    3년 정도 다녔는데 만나면 인사만 해요.
    저녁 직장인반이라 그런가 아무런 인간관계는 없고 씻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 5. ㅇㅇ
    '25.11.13 8:03 AM (58.122.xxx.186)

    친해지지 않으면 별 문제없어요

  • 6. ....
    '25.11.13 8:08 AM (175.193.xxx.138)

    거기서 인사하고 수영 강습만하면 문제 없어요.
    친해져서,
    수영 이후 모임하고, 뒷말나오고, 무리 형성되고, 텃세부리고..무리에서 밉보여 따 당하면 걍~ 나오는거죠.

  • 7. ...
    '25.11.13 8:12 AM (115.138.xxx.147)

    수영모임은 꼭 그러나요?
    강사까지 껴서 같이 티타임하고 있던데

  • 8. 수영장
    '25.11.13 8:14 AM (121.124.xxx.33)

    오픈부터 3년차인데 끼리끼리 그룹이 생겨서 자기들끼리 밥먹고 차마시고해요
    어쩌다보니 아무 그룹에도 못껴서 혼자 은따같은 포지션이 되었어요
    수영장 정보도 제일 늦게 알게되는등 부작용이 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히 다니고있어요

  • 9. ㅎㅎ
    '25.11.13 8:27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수영뿐 아니라 댄스나 요가등 모든게비슷

    친해지면 여럿몰려다니면서 풀만 시니기기 시작하고누구 뒷담화 강사가 어쨌네 저쪘네
    시끄럽다가. 운동 나오네 안나오네 이렇더라고요.

  • 10. 재밌던데요
    '25.11.13 8:27 AM (221.155.xxx.129)

    오래 수영하다 보면 친해지기도 하고 친해지면 밥 먹고 어울리기도 하고 하는건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지금은 그 운동 센터가 없어지고 다 흩어졌지만 가끔 연락하기도 하고 같은 지역이라 우연히 마주치는 분들도 있고. 반갑던데요. 너무 몸 사리실 필요 없어요.

  • 11. ㅎㅎ
    '25.11.13 8:29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수영뿐 아니라 댄스나 요가등 모든게비슷

    친해지면 여럿 몰려다니면서 누구 뒷담화 강사가 어쨌네 저쪘네
    시끄럽다가. 운동 나오네 안나오네 이렇더라고요.

    근데 대체론 운동하고 맘맞는 사람들 차한잔하고 선지키며 적당 어울리고 잘지내요. 저의경우포함

  • 12. ㅎㅎ
    '25.11.13 8:33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대체론 운동하고 몇몇 맘 맞는 사람들끼리 차 한잔하고 적당히 어울리고 잘지내요. 저의 경우 포함 ㅎㅎ

    근데 일부 몰려 다님서 불평 뒷담화 강사가 어쩌네 시끄럽기도하고 그러다 운동 나오네마네 그런경우도 있다보니

    수영뿐아니라 댄스등 비슷하고요.

  • 13. 유리
    '25.11.13 8:59 AM (124.5.xxx.146)

    친해지면 나르가 대장질 시작

  • 14. ...
    '25.11.13 9:58 AM (1.241.xxx.220)

    전 수영은 새벽반인데 직장인들 많아 그런지 따로 만나진 않고...
    수영장에서 인사하고 스몰톡 정도.
    다른 줌바 모임은 있지만... 신규 회원 꼭 초대해주고 설령 잘 안나온대도 전혀 뭐라 하지 않아요. 각자 사정이 있는거죠. 운동 시간엔 즐겁게.

  • 15.
    '25.11.13 11:52 AM (59.30.xxx.66)

    강습한 지 1년 정도 되어 가는데
    스몰톡만 하고 서로 응원하고 와요

  • 16. 그게
    '25.11.13 12:09 PM (218.54.xxx.75)

    그런곳에서 인간관계 너무 신경 쓰면(너무 찐친 만들거나, 너무 사람 배척하거나 둘다이죠~) 안좋지요.
    적당한 거리감과 적당한 사교를 하면 문제없이
    재미있게 지낼수 있어요.
    본인 태도도 중요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54 생새우 실온 2시간 2 또 경동시장.. 2025/11/13 523
1772653 속초에서 사올 직장동료 간식 추천해주세요 18 여행 2025/11/13 1,181
1772652 수능보러가면서 아이가 한말 3 고3 2025/11/13 2,051
1772651 20년도 전이지만 아직도 수능날 생각나네요 5 ... 2025/11/13 840
1772650 수능 시작 2 3호 화이팅.. 2025/11/13 573
1772649 원달러 환률 1469.5원.. 45 .. 2025/11/13 2,347
1772648 쌀 사실 분 9 00 2025/11/13 2,055
1772647 [속보] 특검, 황교안 전격 체포… 내란선동 혐의로 구속영장 청.. 7 다음은뚜껑?.. 2025/11/13 3,187
1772646 길을 가다 앰뷸런스 소리가 들리면 15 00 2025/11/13 2,087
1772645 수능 전날 밤 맛이 간 아이패드 2 엄마 2025/11/13 915
1772644 아보카라는 브랜드의 모직 제품 활용 알려 주세요 1 모직제품 2025/11/13 253
1772643 백팩을 매면 왼쪽 어깨와 목 사이 통증이 심해져요 4 ㅇㅇ 2025/11/13 481
1772642 수능보는 아이 데려다주고 왔어요 9 Z z 2025/11/13 1,781
1772641 고3 아이 데려다주며 극t 납편 6 ㅇㅇ 2025/11/13 2,744
1772640 법원 중계로 드러난 진실‥그러나 내년 예산 0원 3 내란재판중계.. 2025/11/13 1,035
1772639 수능 시험 .. 극 T 인 남편 왈 7 ㅇㅇ 2025/11/13 3,033
1772638 수험표안가져온학생 8 짠짜라잔 2025/11/13 4,106
1772637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17 .. 2025/11/13 2,601
1772636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21 ㅇㅇ 2025/11/13 2,063
1772635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3 명품환장 2025/11/13 2,221
1772634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3 살기좋은 한.. 2025/11/13 2,485
1772633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4 수험생화이팅.. 2025/11/13 1,155
1772632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4 --- 2025/11/13 1,721
1772631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4 ll 2025/11/13 3,261
1772630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13 ... 2025/11/13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