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조회수 : 10,201
작성일 : 2025-11-13 05:30:43

생각보다 많나요??

 

저식을 날아준 여자를 못잊는다는개 

생각보다 의외락서요.

남자들은 새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IP : 61.43.xxx.1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3 5:36 AM (125.130.xxx.146)

    살아보니 새 여자가 마음에 안들었나보죠.


    애들 엄마는커녕 애들도 잊어버린다는 남자들도 많다는데요.

  • 2.
    '25.11.13 6:15 AM (36.255.xxx.156)

    남자들은 다 이렇고
    여자들은 다 저렇고 하다는 남녀 경향성보다
    사람마다 다른 차이가 훨씬 많아요.
    남녀 상관없이 사람에 따라 다 다른거죠

  • 3. ....
    '25.11.13 6:24 AM (211.201.xxx.247)

    헤어지고 보니 구관이 명관이었나보죠...

    있을 때 잘 할 것이지...어리석은 사람이네요.

  • 4. 새여자가
    '25.11.13 6:28 AM (220.78.xxx.213)

    덜 좋은거죠
    답은 그거

  • 5. 002love
    '25.11.13 6:30 AM (220.94.xxx.14)

    그런가봐요
    남편친구가 20대때 진짜 좋아했던 여자를
    지금도 인스타로 엿보고있더라구요
    상처였을텐데 안잊었냐 물으니
    어떻게 잊냐구해서 놀랐었어요

  • 6. ㅌㅂㅇ
    '25.11.13 7:19 AM (182.215.xxx.32)

    구관이 명관 222
    지나간 기억은 미화 되죠

  • 7. ㅈㄹㅇㅂ
    '25.11.13 7:27 AM (116.33.xxx.224)

    아주 비련의 남주 나셨네~~
    있을때나 잘하지 이제사 지랄도 풍년일세~~ 쌤통이다!!

  • 8. 재혼녀,재혼남
    '25.11.13 8:06 AM (122.36.xxx.84)

    이것둘 보면 애들도 버리는 인간말종들인데
    이혼녀보다 별로였나부죠.
    재혼녀가 간쓸개 다 빼주며 입에 녹게 잘했을텐데
    살아보니 속보였나봐요.

  • 9. 그냥
    '25.11.13 8:10 AM (223.38.xxx.30)

    새여자와 안맞고 맘에 안드니 핑계대는거죠

  • 10. 저번에
    '25.11.13 8:23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유부남 이혼시키고 들어앉아서 후처가 된 여자가 쓴 글 있었잖아요.
    처음엔 글쓴이 옹호해주다가 점점 뭔가 낌새를 챈 댓글에서 이혼시킨 상간녀출신인거 뽀록나자마자 잽싸게 지운 글.
    남편이 너 아니었으면 이혼 안했을거라고 원망을 지금 그렇게나 한다고 하잖아요.
    이 소리도 되게 웃겨요.
    아니 지가 불륜으로 눈 뒤집어져서 애 낳고 멀쩡하게 살림하던 조강지처 쫒아낸거면서.

  • 11. ...
    '25.11.13 8:29 AM (219.254.xxx.170)

    그건 핑계고,
    지금 만나는 여자가 맘에 안들 뿐.
    더 성적으로 끌리는 여자 만나면 애들 엄마 존재를 잊을거에요.

  • 12. ,,,,,
    '25.11.13 9:04 AM (110.13.xxx.200)

    더 좋은 여자를 못만난것뿐..

  • 13. ..
    '25.11.13 10:54 AM (223.38.xxx.187)

    이춘재랑 유영철도 본부인은
    안죽였잖아요.. 세기의 사랑인가보네…

  • 14. ..
    '25.11.13 12:13 PM (210.94.xxx.89)

    못 잊는거지 그 여자만 사랑한다는게 아니죠.

  • 15. ..
    '25.11.13 12:16 PM (125.185.xxx.145)

    여기있으면 저기 생각하고 막상 저기 가
    있으면 여기 생각하고..이렇게 지금 현재의 사람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딴데만 쳐다보고 그리워하는 사람을 인생하수라고 한다죠.

  • 16.
    '25.11.13 12:26 PM (211.211.xxx.168)

    전 부인 좋아했는데 바람이나 다른 이유로 아혼 당했거나

    옆에 있는 여자는 우스워 보이고 손에 안 닿는 여자만 바라는 타입?

  • 17. 남편 40년전
    '25.11.13 12:53 PM (175.123.xxx.145)

    엄청 예쁜여자랑 선봤다네요
    고졸 경리였는데 얼굴이 연예인급으로 예뻐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몇번만나보니 양아치 같았다고 ㅎㅎ
    예쁜여자에 대한 환상은 지워졌지만
    예쁜건 포기못해서 저랑 결혼했다네요
    그여자 얼굴은 잊었지만 그여자가 타던
    하얀 자가용만 기억 난다고 ㅎㅎ

  • 18. 허이구
    '25.11.13 1:26 PM (118.235.xxx.83)

    20대때 좋아하던 여자 sns로 보면서 못잊는다는 넘 웃기네요 근데 왜 헤어졌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84 친구 언니 68살, 흰머리가 한 가닥 있대요 7 흰머리 10:51:18 1,505
1772783 박은정 - 저를 증인으로 불러주십시오 5 ㅇㅇ 10:49:34 1,194
1772782 이런 저는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는걸까요? 5 ..... 10:49:08 510
1772781 아픈데 피검사 정상이래요. 왜이런거죠 ㅇㅇ 10:46:13 390
1772780 수능때 휴대폰 못 가져 가잖아요. 6 궁금 10:43:15 1,127
1772779 팔란티어 대학은 고장났다고 5 ㅗㅎㅎㄹㄹ 10:42:41 1,222
1772778 학교나 요양원에서 부당한 대우 받은거 항의 하시나요? 1 ㅇㅇ 10:41:32 306
1772777 수능 안봐도 되는데.. 2 ㅇㅇ 10:40:33 945
1772776 애들 언제 공부 혼자하나요 6 .. 10:38:08 658
1772775 나솔 보는이유 11 알고 싶어요.. 10:38:04 1,714
1772774 호주분들 높은 세금에도 살기 괜찮은가요?자식이 호주에 살겠다는데.. 7 순콩 10:37:00 1,047
1772773 윤썩렬이 앞에서도 이럴꺼니? 3 ㅇㅇ 10:36:38 597
1772772 당근마켓도 이것저것 많이하네요 2 10:25:02 805
1772771 압구정현백 테이크아웃할만한 음식 있을까요 ㅇㅇㅇ 10:21:41 142
1772770 검색 잘하시는 분 이 팝송 가사는 어떻게 찾아야할까요? 5 ,,,, 10:18:56 315
1772769 [단독] '구미시장 명예훼손' 혐의 본지 기자 긴급 체포됐다 석.. 1 10:16:49 971
1772768 당신들이 뭔데 우리 노후를..국민연금'에 폭발한 2030 28 ... 10:14:44 3,371
1772767 김거니가 양재택부인에게 돈보낸거 인정 3 ㄱㄴ 10:14:35 1,785
1772766 사실적시 명예훼손 법안 5 법안 10:13:52 474
1772765 "집 사려고 주식 오징어게임", 美 'K개미 .. 5 ... 10:13:04 1,418
1772764 수능응원) 겉절이 몇일안에 먹는게 맛있나요? 7 10:12:14 337
1772763 습관만들려면 최소 며칠이 필요한가요? 5 .. 10:11:08 657
1772762 금 계속 오르네요 10 10:10:47 2,302
1772761 전자렌지 돌릴때 음식안튀게 커버하나살까요? 8 10:09:37 779
1772760 그래미에 한국 가수들 후보에 오른거 19 ㅇㅇ 10:09:05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