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식탐 대마왕이었어요
밥먹고 과자부터 빵까지 하루종일 먹는 스타일
약과 한 줄 사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요
물론 식후에....배부름을 모른달까...
다행히 당뇨나 비만 같은 질병은 없는데
갱년기가 되니 뱃살이 두둑해지네요 뜨헉
조카카 절 보고 소금쟁이 같다고 ㅎ^ㅎ
전 식탐만 관리해도 살이 잘 빠질거 같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그래도 이젠 나이가 들어서 배불러서 더 많이 못 먹어요
어릴때부터 식탐 대마왕이었어요
밥먹고 과자부터 빵까지 하루종일 먹는 스타일
약과 한 줄 사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요
물론 식후에....배부름을 모른달까...
다행히 당뇨나 비만 같은 질병은 없는데
갱년기가 되니 뱃살이 두둑해지네요 뜨헉
조카카 절 보고 소금쟁이 같다고 ㅎ^ㅎ
전 식탐만 관리해도 살이 잘 빠질거 같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그래도 이젠 나이가 들어서 배불러서 더 많이 못 먹어요
먹는 이야기 나오면 종종... 부럽다.. 이젠 소화가 안된다.. 그런 댓글들 자주봤거든요?
제가 슬슬 그러네요.
저는 안그럴줄 알았거든요.
근데 확실히 이젠 부담이 돼요.
몇년새 양이 제법 줄었어요.
당뇨 비만 없으면 드셔도되죠. 제가 51세에 당뇨전단계라 9kg이나 뺐는데 빈티나게 빠졌네요. 연속혈당계 차고 지내보니 음식 먹고 30분 후부터 혈당이 쭉쭉 오르는데 그거 보고 입맛이 뚝 떨어지던데요. 다행히 혈당은 74로 훅 떨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