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아이는 없어요. 노력했는데 자식과의 인연이 없었다고 해요. 남편 돈으로 세계여행하고 동생 용돈도 남편 돈으로 주고 남편 돈으로 친정부모님도 챙기고 취미활동 하고 남편 돈으로 집 사고. 다 근심 걱정은 있죠.
그럼에도 부럽네요. 경단녀 아줌마 취업하려고 보니까요,
돈 버는 게 참 어렵네요. 남편과 이제 둘이 벌어야 해서.
지인이 아이는 없어요. 노력했는데 자식과의 인연이 없었다고 해요. 남편 돈으로 세계여행하고 동생 용돈도 남편 돈으로 주고 남편 돈으로 친정부모님도 챙기고 취미활동 하고 남편 돈으로 집 사고. 다 근심 걱정은 있죠.
그럼에도 부럽네요. 경단녀 아줌마 취업하려고 보니까요,
돈 버는 게 참 어렵네요. 남편과 이제 둘이 벌어야 해서.
아니라 취집이네요
쎗네요
뭔 남의 인생을 그리 비교한답니까
이럴입장이였으면
어째쓰까나~~~~~
캬아...
저사람 아니고 자식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자식 빼고 다 가졌다고 부러워 하는 경우는 어떤가요?
염장 지르기 신공인가요?
남편인가보죠
그집 남편이 호구인가요
그집 남편이 불쌍하네요
저 원글님 글중에 남편이 유책 사유가 있다는 추리가 가능한 글이 어디 있나요?
여자가 난잡한 경우로 자궁을 도려 냈다던가
나팔관이 문제라 난임이 된다던가는 전혀 추리가 안된다는 말이지요?
어찌그래요???
남편이 불임의 원인이면 남편이 불쌍한건 아니죠
여자는 이혼후 재혼했음 아이 있었을수도 있는데요
다~ 원인과 결과가 있고
자기 복 타고나는거예요
불임은 안타깝지만 별개로 남편돈으로 인심쓰는 인생이 부러워보인다구요?
그냥 취집이 부러우신건가보네요. 호구가 없어서 그러신모양.
님이 나아요...힘내고 사세요!!!
그러네요 진짜 부럽네요.
저도 사회생활이 잘 안돼서 집에 있고싶은데 살아야하니 꼭 나가야해서...
말도 없는데 갑자기 뭔 남자탓인가요
그집 남편이 처가에 물주 노릇하고 불쌍하네요
거지 같아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능력 있는 여자를 부러워 해봐요
한심합니다
친정엄마 혼자되고 자식이 저 하나인데요
치매판정받고 청소에 식사에 목욕에
병원이며 주간보호센터 신청 등록
적응못해 지방인 친정 매주 내려가 등원시키고...
자식인 제가 다 하고 있어요
저는 죽을 지경인데 엄마는 자식이 최고다 딸이 최고다
너 없었으면 어쩔뻔했냐 그러는데
너무 듣기 싫은데 진짜 자식없이 늙어서 아프거나 치매걸리면
돈 있어도 한순간에 다 날릴수도 있겠더라구요
차라리 능력있는 여자를 부러워하시는 편이 낫겠네요
취집한 여자 인생이 그리 부러운가요
그남편은 뭔죄인가요
처가로 돈이 흘러들어가네요ㅜ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어요..
아무리 남편이 잘해준다한들
눈치 아닌 눈치보고 살죠.
인생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더라고요.
힘들고 우울하니까 괜히 더 비교되고 그럽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시고
깊게 잠드는 감기약? 같은 거 드시고 푹 주무세요.
82에서 본 건데
비 참해지거나
교 만해지거나
래요. 원글님도 애쓰고 계시고, 잘 살고 계십니다.
힘 내세요!!
남편불임으로 5년동안 스트레스받고 시험관으로 겨우 애하나 얻었는데요..
불임의 고통을 님은 절대 아실수가 없을거에요ㅜㅜ
스트레스로 저 암까지 걸렸었어요
공짜는 없습니다. 세상 꽁으로 사는것 같은 그 여자도 나름의 고충과 애환이 있겠죠. 말 못할 속사정 이란 것도 있을수 있고요. 어쨌든 공짜는 절대 없다는 것. 그리고 내가 능력 있어 내 능력으로 나 벌어 나 먹고 사는게 젤 속 편해요.
하네요. 그래야 82님들이 마음 편한듯
여자가 불임이면 그것도 남자 잘못이여야하고요 ㅋ
남자가 워낙 난잡해서 부인에게 성병 옮겨 자궁수술한
여자도 있어요.
요즘 불임의 원인이 정말 다양해요
넘겨짚지 마십시다
그게 부럽나요?
자식없이 그리 사는거 허무할것같네요.
겉으로 보이는게 다는 아닐겁니다.
집집마다 정도의 차이일 뿐
아이없는 전업,
친정부모가 타고난 재산도 많은데
연금만 해도 매달 7~8백은 될걸요.
그집 남편,아내가 자기인생의 로또라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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