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이라고 해서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 ㅠ
그 아저씨 너무해요.
국산이라고 해서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 ㅠ
그 아저씨 너무해요.
크기도 크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저도 냄새에 이끌려 산 적 있는데 세상에 맛은 냄새의 반의 반도 안가게 맛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다 까서 멸치볶을때 같이 볶아서 겨우 먹어치웠습니다.
로컬푸드에서 산 건 진짜 맛있었거든요.
얼마나 비싼데 차에서 그렇게 팔까요..
국산, 중국산 따로 담아놓고 팔았어요.
한주먹에 5천원.
첫댓글님 국산땅콩이 큰거맞나요?
시골5일장에서 국산이라고 그자리에서 볶아서 파는거 샀는데 크고 맛있어요.
근데 엄마가 보시더니 크기가큰거보니 중국산이라고ㅠㅠ
진실이 알고싶네요
제 가족이 얼머전 밭에서 직접 캐온 국산땅콩....
엄청 실하게 크네요
코슷코에서 산 국산땅콩 맛있네요
저희 시가 땅콩농사 지어요
크기도 크고 엄청 고소합니다
대부분 미리 주문받아서 팔립니다
저흰 작고 상품성 없는걸 가지고와서 먹는데도
중국산 보다 크고 훨씬 고소합니다
땅콩 원글이 있길래 질문 하나 얹어봅니다.
땅콩 겉 껍데기째 쪘다고 누가 좀 줬어요.
속 껍질 벗기면 땅콩은 무슨 색 인가요?
속 껍질과 겉껍데기 사이는 지저분한 고동색에 땅콩은 연한 갈색에 맛은 밍밍하더라고요.
몇 개 까서 먹다 말았어요.
저 옛날에 시골 살때
생땅콩 까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많이 먹어치웠다고 할머니한테 욕 얻어먹었던 여자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