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난 지인이 50대 싱글인데 재활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엄마를 모시고 두곳중 하나로 이주 고민을하며 어디가 나을지 물어오더라구요( 현재 서울거주) 지인은 재택근무 가능해서 서울 올일이 매우 드물고 어머님은 거동이 힘드셔서 꾸준히 (적어도1년이상)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산도 그렇고 엄마와 남은 시간동안(연세가 80후반) 좀 더 쾌적하고 자연이 좋은곳에서 있고싶다하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서울 끝자락이 나을지. 두곳다 연고는 있다고합니다. 이런 조건이면 어디가 나을까요.


